1. 임씨(林氏) 득성설(得姓說) 지금(2006년)으로부터 3100년 전 중궈(中國) 샹(商, BC 1600년경~1046년경) 왕조(王朝) 말기 쩌우왕(紂王, 帝辛, BC ?~1100년경)은 성(姓)이 즈(子)씨였다. 쩌우왕(紂王) 띠신(帝辛)은 샹의 마지막 왕으로 폭정을 하여 숙부(叔父)인 삐간(比干)이 '신하되는 자가 군왕의 무도함을 보고 죽음으로써 간하지 않으면 신하가 아니다'라면서 충언(忠言)하다가 괘씸죄로 심장을 도려내는 참형(慘刑)을 당하니 만고(萬古)의 충신(忠臣)으로 추앙(推仰)받고 있다. 그후 백성들이 분노하여 샹이 망하자 삐간의 후손은 창린산(長林山) 숨어 살다가 쩌우(周)가 세워져 우왕(武王)은 후손을 찾아 보링(博陵)에 봉하고 성(姓)을 주니 그이가 임씨(林氏) 시조(始祖)로 1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