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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차수요시위] 정부는 89전교조 교사 1600명 강제해직 사과하라!

林 山 2025. 5. 14. 19:22

국가폭력 인권침해 89전교조 교사 대량해직 정부는 사과하라!

사법 당국은 대통령직에서 파면된 뉴라이트 반란 수괴 윤석열을 즉시 재구속해야 합니다! 내란 공모·묵인·방조한 한덕수는 윤석열과 동급으로 처벌되어야 합니다. 뉴라이트 내란당 국민의적은 해체해야 합니다! 

고쿠민노치카라(国民の力, 국민의힘)는 일본 극우파의 구호입니다. 일본 극우파는 제국주의 일본의 조선 침략과 강제합병, 국권침탈, 식민지배를 옹호하는 자들입니다. 그런 일본 극우파의 구호를 당명으로 삼은 자체가 대한민국 인민을 모독하는 것입니다. 스스로 매국노당임을 대내외에 공표한 것입니다. 제정신을 가진 인민이라면 이런 국민의적 매국노들에게 단 한 표도 주어서는 안 됩니다.

 

충북 충주시 연수동 아이파크아파트 정문 임종헌

 

망언 남발 국민의적 윤상현, 탄핵 반대 국민의적 대표 권성동, 권영세, 나경원도 체포 구속해야 합니다.​ 이들은 뉴라이트 내란 공범들이기 때문입니다.

내란 수사당국과 사법부는 이 땅에 다시는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윤석열 같은 자들에 의한 반란이 재발하지 않도록 반란 수괴와 그 일당을 법정최고형에 처해야 합니다. 분노한 민주 시민들의 우레 같은 명령입니다!​

 

전남 진도군 진도읍 공용터미널 사거리 고재성 선생

 

[일인 시위 374 일차 단상] 다윗의 기도 - 1989년 전교조 해직교사 양운신

“1989년 전교조 교사 해직은 중대한 인권 침해 사건이다. 정부는 사과하라!”
(2022.12.8. 진실화해위원회) 

🌿 1인 시위 장소의 날씨가 뜨겁다. 대통령 선거를 앞둔 정치의 장도 갈수록 뜨겁다. 거리 곳곳에 정치 선전 현수막이 나붙었다. 시위도 정치 선전도 각자 전하려는 말(언어, 문자)로 한다. 말이 안 통하면 하려는 모든 게 헛일이 되고 만다. 창세기(1장 3절)를 보면 다음 말이 나온다. 〔하느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빛이 생겨라.”하시니 빛이 생겼다.〕 이런 말도 있다. “한처음에 말씀이 계셨다.” (요한 1장 1절). “말씀이 사람이 되시어 우리 가운데 사셨다.” (요한 1장 14절). 모두 말[음성 언어, 문자 언어]로 이루어지고 있다. 말이 없으면 사회는 원활하게 존립하기 어렵다. 사회는 말로 움직인다. 정상적인 사회는 더욱 그렇다.

1989년 전교조 교사의 해직도 말로 이뤄졌다. 그 말은 음성 언어이기도 했고 문자 언어이기도 했다. 그런데 말은 상식(常識)과 통해야 한다. 그래서 누가 상식에 어긋나는 말을 하면, 사람들은 ‘그게 말이 되는 소리냐?’ ‘말도 안 되는 소리다.’ ‘몰상식한 소리다.’라고 반응한다. 

지난달까지만 해도 집권 여당이었던 한 정당에서 대통령 후보를 뽑는 꼴을 보면 말이 안 되는 방법을 감행하여 국민을 잠 못 자게 했다. 그 당 당원도 아닌데 그러거나 말거나 내버리고 구경이나 하라는 사람도 있지만, 내가 낸 세금도 그들의 세비로 지출되었으니 그 파행이 반가운 일만은 아니다. 

그들이 국회 상임위원회에 나와서 답변하는 장·차관을 비롯한 고위 공직자들을 보면 상임위원의 질문에 동문서답하기 일쑤다. 중학생 정도만 돼도, ‘안다. 모른다. 맞다. 틀리다. 그렇다. 아니다. 그것은 잘못했다.’라고 하면 그만이다. 그런데 ‘더 설명하라’면 그때 해야 할 말을 계속 핏대를 세우며 발언하며 억지를 부린다. 그것을 줏대가 있다고 착각하기까지 한다. 사실은 뻔뻔하거나 염치없는 짓이다.

경기도 고양교육지원청 앞 양운신 선생

 

사법부 판사들도 별반 다르지 않다. 판결이라고 내놓는 게 말이 안 되는 소리를 늘어놨다. ‘날[일(日)] 수로 계산하지 말고 시간으로 계산해’서 내란 수괴를 석방하는가 하면 그것을 손 놓고 동조하는 검찰은 또 뭐란 말인가? 버스 기사가 800원을 횡령했다며 해고가 정당하다는 판결을 한 판사. 법을 잘 지켜야 한다며, 사법부 최후의 보루라는 대법원(장), 그들도 법을 어기고 오늘 국회의 출석요구에 응하지 않았다. 말이 안 되는 일이다. 

그래도 우리는 또 말로 해야 한다. 주먹으로 탱크로 혹은 총칼을 앞세운 비상계엄령으로 할 수는 없다. 다음 달로 다가온 〔교육민주화운동 국가폭력 피해 손해배상청구 소송〕은 서울중앙지법 대법정에서 말로 이루어진다. 국가가 36년 전 말도 안 되는 이유로 교사 1,500여 명을 해직한 것은 몰상식한 짓이었다. 중대한 인권 침해였다. 진실화해위원회는 피해 교사들에게 사과하고 배상하라고 결정했건만 정부는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다. 이 역시 말도 안 되는 짓거리다.

나는 기도한다. 성경 시편 17장 1, 2절. 다윗의 기도가 지금의 내 심정이다. 
  
“주님, 의로운 사연을 들어 보소서./ 제 부르짖음을 귀여겨 들으소서./ 거짓 없는 입술로 드리는/ 제 기도에 귀 기울여 주소서.//  당신 앞에서 저에게 승소 판결이 내려지게 하소서./ 당신 눈으로 올바른 것을 보아 주소서.” (2005년,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발행) 
  
‘주님’ 두 글자 대신 ‘재판장님’이라고 하면 딱 맞는다. 지성이면 감천이라고 했다. 진인사대천명(盡人事待天命)이다.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 비바람이 다 지나간 뒤라야 무지개를 볼 수 있다. 지금은 투쟁이다. 
  
2025. 5. 14. 수.
교육민주화동지회(교민동) 양운신 올림

 

전남 목포시 국민은행 앞 최기종, 한귀석, 고윤혁, 이철배, 조창익, 김영제 선생

 

민주 시민의 명령입니다! 부일종미 뉴라이트 반민족 반민주 내란 우두머리 윤석열이 임명한 진실화해위원회 위원장 박선영은 자진 사퇴하기 바랍니다!​​

민주 시민의 신성한 명령입니다! 뉴라이트 내란 수괴 윤석열이 임명해서 진실화해위원회, 독립기념관, 국사편찬위원회, 한국학중앙연구원 등 국책기관에 또아리를 틀고 앉아 일본과 US에 암약 충성하고 있는 뉴라이트 민족 반역자들도 자진 사퇴하기 바랍니다!

 

전남 목포시 국민은행 앞 최기종 선생

 

김대중 정권이 민심을 배신하고 군사반란 수괴 전두환, 노태우 일당을 사면해 준 것이 천추의 한입니다. 검찰 개혁 용두사미 노무현, 윤석열 부실 검증 문재인 정권 규탄합니다.​

정부는 1989년 국가폭력 인권침해 전교조 교사 대량해직 사과하고 원상회복시켜야 합니다! 사과도 하지 않고 원상회복도 해주지 않는 정부는 나쁜 정부입니다! 원상회복 특별법을 제정하지 않는 국회는 나쁜 국회입니다!

 

전남 목포시 국민은행 앞 한귀석 선생

 

정부는 1989년 전교조 교사 1600명 대량 강제 해직 만행 사과하라!!

노태우 정권의 국가폭력 인권침해 89 해직교사 진화위도 인정했다!

 

전남 목포시 국민은행 앞 고윤혁 선생

 

정부는 1989년 전교조 교사 해직에 대해 사과하고 원상회복시켜라!

36년째 기다린다, 정부는 89 해직교사들에게 사과와 명예회복하라!

가해자는 국가, 피해자는 89 해직교사다, 사과와 피해를 보상하라!!!

 

전남 목포시 국민은행 앞 조창익 선생

 

검찰 독재에도 전교조 해직교사 원상회복을 위한 투쟁을 막을 수는 없습니다. 장장 36년째 기다리고 있습니다. 정부는 국가 폭력으로 강제 해직시킨 전교조 교사들을 원상회복시켜야 합니다.

 

전남 목포시 국민은행 앞 이철배 선생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에서도 전교조 교사 대량 해직은 국가 폭력에 의한 인권 침해라고 판정했습니다. 정부는 전교조 해직교사들을 원상회복시키고 사과해야 합니다.

 

전남 목포시 국민은행 앞 김영제 선생
경기도 성남교육지원청 앞 정양희, 박동수 선생
경기도 성남교육지원청 앞 박동수 선생
경기도 성남교육지원청 앞 정양희 선생

 

2025년 5월 14일 수요일

교육민주화동지회/참교육동지회​/전교조원상회복추진위원회

1. 교육민주화동지회 '원상회복 특별법 제정하라!'

https://blog.naver.com/leemsan/222950809012

2. 국가폭력 피해자 ‘배보상 특별법’ 대통령 나서야

https://blog.naver.com/leemsan/222939218190

3. 89년 전교조 해직교사 원상회복의 법적 정당성

https://blog.naver.com/leemsan/222849745106

4. 진실 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 보도 자료

https://blog.naver.com/leemsan/222950761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