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로이드 소염진통제 부작용으로 달덩이가 된 가수 이은하 오늘 아침 KBS2TV '생방송 아침이 좋다'에 나온 왕년의 디바 가수 이은하의 얼굴을 보고 깜짝 놀랐다. 얼굴이 보름달처럼 퉁퉁 부어서 알아보기도 힘든 상태였다. 스테로이드(steroid)성 소염진통제를 장기간 복용했을 때 나타나는 쿠싱중후군(Cushing's Syndrome)이 분명했다. 한창 때의 가수 이은.. 세상사는 이야기 2017.03.29
맹장이 곪아터져 복막염이 된 것도 몰랐던 어느 할머니 이야기 오전에 70대 초반의 할머니가 양쪽 팔꿈치관절부터 손까지 차고 저린 증상으로 내원했다. 손과 팔이 찬 증상은 말초순환의 부전 같은 혈액순환에 문제가 있는 것이고, 저린 증상은 경추간판탈출증(경추디스크), 일자목 등에 의한 목신경의 전도 이상 같은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다. 그래.. 세상사는 이야기 2013.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