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헌의 세상사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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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팔꽃

7월로 접어들자 나팔꽃이 한 송이 두 송이 보이기 시작했다. 7월 중순 경부터는 나팔꽃이 여기저기 무더기로 피어났다. 야생화에 대해 잘 모르던 시절에는 메꽃과 나팔꽃이 서로 비슷하여 같은 꽃인 줄 알았다. 나중에서야 두 꽃은 같은 메꽃과이며, 속만 다르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나팔꽃은 전국 각지의 산과 들 어디서나 잘 자라기에 한국인들에게 매우 친숙한 꽃이다. 나팔꽃은 일찍 피었다가 빨리 시들기 때문에 바람둥이 꽃이라고도 한다. 이 때문에 미망인들은 나팔꽃을 집안에 심는 것을 꺼린다고 한다. 나팔꽃은 통화식물목 메꽃과 나팔꽃속의 덩굴성 한해살이풀이다. 학명은 Pharbitis nil (L.) Choisy이다. 나팔꽃의 영어명은 로브드립 파르비티스(Lobedleaf Pharbitis), 또는 재퍼니즈 모..

야생화이야기 2020.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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