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on River - Breakfast at Tiffanys
뉴욕 번화가에서 아침이면 늘상 고양이를 옆에 끼고 산책을 하는 오드리 헵번의 요정 같은 모습이 깊은 인상을 남겼던 영화. 특히 그녀가 뉴욕 5번가의 가장 큰 번화가이자 보석 거리인 티파니 쇼윈도를 아이 쇼핑으로 즐기면서 모닝 빵을 먹는 모습을 뭇 여성들이 따라하는 열풍을 몰고 오기도 했다. 그녀가 허름한 아파트 계단에서 기타를 치면서 은은하게 불러 주는 「Moon River」도 영화가 흥행작이 되는 데 일조했다. 헨리 맨시니 작곡의 테마곡인 「Moon River」는 플루트 주자였던 父親의 영향과 줄리어드 音大 시절 익힌 맨시니 자신의 피아노 작곡 솜씨가 농축된 대표작이라는 호평을 들었다.(이경기)
2018. 6.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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