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비드19 확진 및 사망 통계

5월 25일 국내외 코비드-19(코로나19) 확진자 및 사망자 현황

林 山 2020. 5. 25. 14:07

5월 25일 국내 코비드-19 확진자 11,206명, 사망자 267명

 

한국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 본부장 정은경)는 5월 25일 0시 기준 코비드-19(우한 폐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19) 확진자가 전일 11,190에서 16명 늘어난 11,206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격리 중인 확진자는 모두 713명,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10,226명이다.      

 

신규 사망자는 전일 266명에서 1명이 추가 발생하여 267명이 되었다. 검사 결과 모두 796,142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19,089명은 검사가 진행 중이다. 코비드-19 국내 치사율은 전일 0시 기준 2.38%에서 변동 없이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5월 25일 0시 기준 국내 코비드-19 확진자 현황

 

신규 확진된 16명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경기와 서울이 각 6명으로 가장 많았고, 뒤이어 대구와 인천, 경북 각 1명으로 조사됐다. 검역에서는 1명이 추가됐다. 부산, 광주, 대전, 울산, 세종,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남, 제주에서는 추가 확진자가 없는 것으로 보고됐다.

 

코비드-19 지역별 누적 확진자(사망자)는 대구 6,874명(사망 183), 경북 1,377명(사망 54), 서울 774명(사망 4), 경기 766명(사망 19), 검역 519명, 충남 145명, 부산 144명(사망 3), 인천 144명, 경남 123명이다. 그외 광주 30명, 대전 45명(사망 1), 울산 50명(사망 1), 세종 47명, 강원 56명(사망 2), 충북 59명, 전북 21명, 전남 18명, 제주 14명이다.

 

5월 25일 전 세계 코비드-19 확진자 5,335,956명, 사망자 343,889

 

2020년 5월 25일 09시 기준 전 세계 코비드-19 확진자 수는 전일 5,237,037명 대비 98,919명 늘어난 5,335,956명이다. 사망자는 전일 341,024명 대비 2,865명 증가한 343,889명으로 집계됐다. 전 세계 코비드-19 치사율은 전일 09시 기준 6.51%에서 0.07% 감소한 6.44%로 나타났다. 

 

5월 23일 오전 9시부터 5월 24일 오전 9시까지 코비드-19 신규 확진자 1,000명 이상인 국가는 17개국이다. 신규 확진자는 미국이 2만 2,024명으로 가장 많았고, 뒤이어 브라질 1만 5,813명,  러시아 8,599명, 인도 6,767명, 페루 4,205명(사망자 83명), 칠레 3,709명(사망자 45명), 멕시코 3,329명(사망자 190명), 영국 2,405명, 사우디아라비아 2,399명(사망자 11명), 이란 2,180명(사망자 58명), 파키스탄 2,164명(사망자 32명), 방글라데시 1,873명(사망자 20명), 아랍에미리트 1,593명(사망자 4명), 카타르 1,501명(사망자 2명), 남아프리카공화국 1,218명(사망자 10명), 터키 1,141명(사망자 32명), 캐나다 1,089명(사망자 69명) 등 17개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000명 이상 폭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인도네시아 949명(사망자 25명), 벨라루스 941명(사망자 4명), 쿠웨이트 838명(사망자 8명), 콜롬비아 801명(사망자 30명), 이집트 727명(사망자 28명), 아프가니스탄 584명(사망자 2명), 이탈리아 531명(사망자 50명), 싱가포르 548명, 오만 513명(사망자 1명)이다.

 

5월 24일 오전 9시부터 5월 25일 오전 9시까지 추가로 확인된 사망자수는 미국이 696명으로 가장 많았고, 뒤이어 브라질 653명, 멕시코 190명, 러시아 153명, 인도 147명, 영국 118명 등으로 보고됐다.  미국의 추가 사망자가 1,000명 이하로 조사된 가운데 해변에 많은 인파가 몰리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다. 

 

코비드-19 누적발생 8만명 이상 국가 및 아시아 주요 국가

 

남아프리카공화국은 겨울을 앞두고 신규 확진자가 폭증하는 가운데 겨울에 대한 위기감이 높아지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외국인이 5명 이상 모임 금지를 위반하는 경우 국외로 추방하고, 내외국인 모두 모임 금지 수칙을 위반하는 경우 과태료도 올렸다. 이탈리아는 코비드-19 재확산 우려에 일부 지역의 야간통금을 다시 도입하고 있지만, 오는 9월로 예정된 베니스 국제영화제는 예정대로 개최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아시아 국가들의 코비드-19 확진자(사망자)는 중국 82,985명 (사망 4,634), 홍콩 1,065명 (사망 4), 대만 441명 (사망 7), 마카오 45명, 일본 16,581명 (사망 830), 싱가포르 31,616명 (사망 23), 태국 3,040명 (사망 56), 말레이시아 7,185명 (사망 115), 베트남 325명, 인도 131,868명 (사망 3,867), 필리핀 13,777명 (사망 863), 캄보디아 124명, 네팔 584명 (사망 3), 러시아 344,481명 (사망 3,541), 스리랑카 1,089명 (사망 9), 아프가니스탄 10,582명 (사망 218), 파키스탄 54,601명 (사망 1,133), 인도네시아 21,745명 (사망 1,351), 부탄 24명, 몰디브 1,313명 (사망 4), 방글라데시 32,078명 (사망 452), 브루나이 141명 (사망 1), 몽골 141명, 카자흐스탄 8,322명 (사망 35), 우즈베키스탄 3,132명 (사망 13), 키르기스스탄 1,403명 (사망 14), 동티모르 24명, 미얀마 201명 (사망 6), 라오스 19명, 타지키스탄 2,738명 (사망 44)이다.  

 

중동 국가들의 확진자(사망자)는 이란 135,701명 (사망 7,417), 바레인 9,093명 (사망 13), 이집트 16,513명 (사망 735), 이라크 4,272명 (사망 152), 요르단 708명 (사망 9), 쿠웨이트 21,302명 (사망 156), 레바논 1,114명 (사망 26), 리비아 75명 (사망 3), 모로코 7,429명 (사망 198), 오만 7,770명 (사망 36), 카타르 43,714명 (사망 23), 사우디아라비아 72,560명 (사망 390), 시리아 86명 (사망 4), 튀니지 1,048명 (사망 48), 이스라엘 16,714명 (사망 279), 아랍에미리트 29,485명 (사망 245), 알제리 8,113명 (사망 592), 예멘 216명 (사망 40)이다. 

 

아메리카 국가들의 확진자(사망자)는 미국 1,640,972명 (사망 97,679), 캐나다 84,699명 (사망 6,424), 멕시코 65,856명 (사망 7,179), 파나마 10,267명 (사망 295), 온두라스 3,477명 (사망 167), 과테말라 2,743명 (사망 53), 코스타리카 911명 (사망 10), 엘살바도르 1,819명 (사망 33), 벨리즈 18명 (사망 2), 니카라구아 279명 (사망 17), 도미니카공화국 14,422명 (사망 458), 쿠바 1,931명 (사망 81), 자메이카 544명 (사망 9), 트리니다드토바고 116명 (사망 8), 아이티 812명 (사망 25), 바하마 97명 (사망 11), 바베이도스 90명 (사망 7), 앤티가바부다 25명 (사망 3), 그레나다 22명, 세인트루시아 18명, 세인트빈센트그레나딘 18명, 도미니카연방 16명, 세인트키츠네비스 15명, 브라질 363,211명 (사망 22,666), 페루 119,959명 (사망 3,456), 에콰도르 36,756명 (사망 3,108), 칠레 69,102명 (사망 718), 콜롬비아 19,131명 (사망 682), 아르헨티나 10,649명 (사망 439), 볼리비아 5,579명 (사망 230), 우루과이 753명 (사망 20), 파라과이 850명 (사망 11), 베네수엘라 944명 (사망 10), 가이아나 127명 (사망 10), 수리남 11명 (사망 1)이다.

 

유럽 국가들의 확진자(사망자)는 이탈리아 229,858명 (사망 32,785), 독일 180,328명 (사망 8,283), 프랑스 144,921명 (사망 28,367), 영국 259,559명 (사망 36,793), 스페인 235,772명 (사망 28,752), 오스트리아 16,456명 (사망 640), 크로아티아 2,243명 (사망 99), 핀란드 6,568명 (사망 306), 스웨덴 33,459명 (사망 3,998), 스위스 30,736명 (사망 1,641), 벨기에 57,092명 (사망 9,280), 덴마크 11,289명 (사망 561), 에스토니아 1,821명 (사망 64), 조지아 730명 (사망 12), 그리스 2,876명 (사망 171), 북마케도니아 1,941명 (사망 113), 노르웨이 8,309명 (사망 235), 루마니아 18,070명 (사망 1,179), 네덜란드 45,236명 (사망 5,822), 벨라루스 35,244명 (사망 194), 리투아니아 1,616명 (사망 63), 산마리노 672명 (사망 41), 아제르바이잔 3,982명 (사망 49), 아이슬란드 1,804명 (사망 10), 모나코 98명 (사망 1), 룩셈부르크 3,990명 (사망 109), 아르메니아 6,661명 (사망 81), 아일랜드 24,639명 (사망 1,608), 체코 8,890명 (사망 314), 포르투갈 30,623명 (사망 1,316), 라트비아 1,046명 (사망 22), 안도라 763명 (사망 51), 폴란드 21,326명 (사망 996), 우크라이나 20,986명 (사망 617), 헝가리 3,741명 (사망 486),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2,371명 (사망 140), 슬로베니아 1,478명 (사망 106), 리히텐슈타인 83명 (사망 1), 세르비아 11,092명 (사망 238), 슬로바키아 1,504명 (사망 28), 불가리아 2,408명 (사망 126), 몰타 609명 (사망 6), 몰도바 6,994명 (사망 250), 알바니아 989명 (사망 32), 사이프러스 927명 (사망 17), 터키 156,827명 (사망 4,340), 몬테네그로 324명 (사망 9), 코소보 1,025명 (사망 29)이다.

 

아프리카 국가들의 확진자(사망자)는 나이지리아 7,526명 (사망 221), 세네갈 2,976명 (사망 34), 카메룬 4,400명 (사망 159), 남아프리카공화국 21,343명 (사망 407), 토고 373명 (사망 12), 부르키나파소 831명 (사망 52), DR콩고 2,140명 (사망 62), 코트디부아르 2,366명 (사망 30), 수단 3,634명 (사망 146), 에티오피아 494명 (사망 5), 가봉 1,934명 (사망 12), 가나 6,617명 (사망 31), 기니 3,176명 (사망 20), 케냐 1,192명 (사망 50), 나미비아 20명, 중앙아프리카공화국 552명 (사망 1), 콩고 487명 (사망 16), 적도기니 1,043명 (사망 12), 에스와티니 238명 (사망 2), 모리타니아 227명 (사망 6), 르완다 325명, 세이쉘 11명, 베냉 135명 (사망 3), 라이베리아 255명 (사망 26), 탄자니아 509명 (사망 21), 지부티 2,270명 (사망 10), 감비아 25명 (사망 1), 잠비아 920명 (사망 7), 모리셔스 332명 (사망 10), 차드 648명 (사망 60), 니제르 943명 (사망 61), 카보베르데 371명 (사망 3), 짐바브웨 56명 (사망 4), 소말리아 1,594명 (사망 61), 마다가스카르 488명 (사망 2), 앙골라 60명 (사망 3), 에리트레아 39명, 우간다 312명, 모잠비크 168명, 기니비사우 1,114명 (사망 6), 말리 1,015명 (사망 62), 보츠와나 29명 (사망 1), 브룬디 42명 (사망 1), 시에라리온 621명 (사망 39), 말라위 83명 (사망 4), 남수단 563명 (사망 6), 상투메프린시페 174명 (사망 8), 코모로 34명 (사망 1), 레소토 1명이다. 

 

오세아니아 국가들의 확진자(사망자)는 오스트레일리아 7,106명 (사망 102), 뉴질랜드 1,154명 (사망 21), 피지 18명, 파푸아뉴기니 8명이다. 기타 지역 국가들의 확진자(사망자)는 9,166명 (사망 306)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