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윤석열격문(討尹錫悅檄文) 우리 국민이 뽑은 것은 ‘대통령 윤석열’이지 ‘윤석열 대통령’이 아니다. 2년 반 동안 이 나라에는 ‘대통령’은 없고 ‘윤석열’이라는 괴물이, 윤석열이라는 확신범이 마음껏 휘젓고 설치는 나라가 되었다. 게다가 대통령을 제 손아귀 안에 넣고 대통령을 꼭두각시로 취급하는 김건희의 작태는 뭐란 말인가? 지금 우리 국민은 도저히 이해되지 않는 어처구니없고 숨막히는 현실을 살아내고 있다. 대통령이랍시고 뽑았더니 얼굴엔 철판을 깔았고 그 위에 다시 철갑을 둘렀다. 철면피에다 몰염치 파렴치 후안무치의 인간이 국가 ‘원수’가 아니라 국가 ‘웬수’가 되어 날마다 국민의 염장을 질러대고 있다. 눈만 뜨면 복장이 터지고, 날이면 날마다 억장이 무너지고 오장이 뒤집히니 우리 국민은 환장할 노릇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