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비드19 확진 및 사망 통계

9월 25일 국내 코비드-19(코로나19) 확진자 및 사망자 현황

林 山 2020. 9. 25. 19:15

9월 25일 국내 코비드-19 확진자 23,455명, 사망자 395  

 

한국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 본부장 정은경)는 9월 25일 0시 기준 코비드-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전일 23,341에서 114명 늘어난 23,455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격리 중인 확진자는 모두 2,082,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20,978이다. 

 

검사 결과 2,237,246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19,575명은 검사가 진행 중이다. 누적 사망자는 전일 393명에서 2명이 증가하여 395명이 되었다. 코비드-19 국내 치명률은 전일 기준 1.68%에서 변동이 없이 그대로 유지되고 있다.     

 

국내 신규 및 누적 확진자 현황  

 

신규 확진된 114명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이 57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서 경기 27명, 경북 6명, 부산·인천·충북·전북 각 3명, 광주 2명, 세종·강원·충남·경남 각 1명으로 조사됐다. 검역에서는 6명이 추가 확진됐다. 대전, 대구, 울산, 전남, 제주에서는 신규 확진자가 없는 것으로 보고됐다.  

 

코비드-19 지역별 누적 확진자(사망자)는 대구 7,129명(사망 193), 서울 5,152명(사망 52), 경기 4,299명(사망 68), 경북 1,530명(사망 55), 검역 1,470명, 인천 888명(사망 8), 광주 490명(사망 3), 충남 475명(사망 3), 부산 407명(사망 4), 대전 357명(사망 3), 경남 288명, 강원 223명(사망 3)이다. 전남 168명, 충북 167명(사망 1), 울산 145명(사망 2), 전북 120명, 세종 75명, 제주 59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