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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없는 2025년을 위한 송년 산행

林 山 2024. 12. 27. 14:18

전봉준투쟁단에 이어 2차 투쟁은 블랙리스트 문화예술인들이 나서기로 결의했습니다!

내란 수괴 윤석열이 버젓이 살아있는 상태로 2024년을 보낼 수 없지 않겠습니까? 2025년 새해 첫날을 맞을 순 없지 않겠습니까? 12월 31일 밤 10시부터 윤석열 공관이 있는 한강진역에 모여 민주시민들과 함께하는 1박2일 윤석열 즉각퇴진파면, 즉각체포구속 밤샘 예술농성입니다. 1월 1일 새벽 6시 새해 일출에 맞춰 그의 아방궁이 있는 해맞이 명소 매봉산 신년 산행에 우리 모두가 함께 나섰으면 좋겠습니다. 시대의 정의가, 시민들의 분노가 무엇인지를 확인시켜주면 좋겠습니다. 주변에 무한 공유 부탁드립니다.

 

 

윤석열퇴진예술행동 [1박2일문화제] 송년 산행 · 예술농성 함께해요! 
☀️윤석열 관저가 보이는 장소로 '윤석열 없는 2025년을 위한 송년 산행'⛰️
🔥문화예술인과 민주시민이 함께 하는 1박 2일 새해맞이 밤샘 예술농성
📌 공연·전시·퍼포먼스·시민발언 등 신청 하세요
📌참여 신청 ->https://forms.gle/nJCuDF64mxMzYiKN7

■ 일시 : 2024년 12월 31일 저녁 10시 ~ 2025년 1월 1일 00시(저녁 7시부터 사전프로그램 진행)
■ 장소 : 서울 한남동 윤석열 관저 앞(한강진역 볼보빌딩 앞)


■ 프로그램
- 밤샘 릴레이 예술·시민행동
- 시민자유발언대 : 내가 바라는 2025년 새로운 대한민국
- 제야의 북소리(33번의 타북식) 
- 윤석열 체포·구속 매봉산 해맞이 새벽 등반대회(새벽 6시)
📌인권감시단, 의료지원단, 심야화장실, 따뜻한 안전쉼터 등 운영 예정. 도와주실 분 환영입니다.

우리는 다시 평온한 일상을 찾고 싶습니다. 조금은 더 안전하고 평화롭고 평등한 한국 사회에 살고 싶습니다. 그 정의의 실현을 위해  윤석열이 즉각 체포·구속·파면되어야 합니다. 지난 12월 21일 전봉준농민투쟁단에 이어 문화예술인들이 민주시민들과 함께 '윤석열 즉각 방빼!' 2차 투쟁에 나서자고 결의하였습니다. 윤석열의 안가가 내려다보이는 매봉산 해맞이 신년 새벽산행을 제안드립니다. 밤샘 문화예술시민 난장을 제안드립니다. 함께 해주십시오. 

■ 연대 참여 문의
010-8278-3097(송경동), 010-8794-4785(이씬정석), 010-6338-6941(조재현)
■ 언론 문의 : 010-8732-6721(정윤희)
윤석열퇴진예술행동(272개 문화예술단체 참여)/함께하는 민주시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