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뉴스 헤드라인

[BBC속보] 무안공항 추락 제주항공 여객기 기록장치, 마지막 4분 누락

林 山 2025. 1. 11. 23:30

South Korea air crash recorders missing final four minutes. Flight data and cockpit voice recorders from the South Korean passenger plane that crashed last month stopped recording four minutes before the disaster, the country's transport ministry has said. 

무안공항 추락 제주항공 여객기 기록장치, 마지막 4분 누락

착륙 장치가 내려가지 않은 채 활주로를 따라 약 3분의 1 지점에 착륙한 사고 여객기

 

지난달 추락한 한국 여객기의 비행 데이터와 조종실 음성 기록장치가 사고 4분 전에 기록이 중단되었다고 교통부가 밝혔다. 제주항공 추락 사고로 179명이 사망하여 한국 땅에서 가장 치명적인 항공 사고가 되었다. 객실 승무원 2명이 유일한 생존자였다. 

조사관들은 기록장치의 데이터가 비극 전 중요한 순간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하기를 바랐다. 교통부는 "블랙박스"가 기록을 중단한 원인을 분석할 것이라고 밝혔다. 교통부는 기록장치가 원래 한국에서 조사되었다고 밝혔다. 데이터가 누락된 것으로 밝혀지자 US로 가져가 US 안전 규제 기관에서 분석했다. 

이 비행기는 12월 29일에 방콕을 출발하여 무안 국제공항에 추락하여 활주로 끝의 벽에 미끄러져 불길에 휩싸였다. 교통부 전 사고 조사관 심재동은 로이터 통신에 결정적인 마지막 순간의 데이터 손실은 놀라운 일이며 백업을 포함한 모든 전원이 차단되었을 수 있다고 말했다. 

많은 의문이 아직 풀리지 않았다. 조사관들은 조류 충돌이나 기상 조건이 어떤 역할을 했을지 살펴보고 있다. 또한 그들은 보잉 737-800편이 활주로에 충돌했을 때 랜딩기어가 내려지지 않은 이유에 초점을 맞췄다. 

보도 BBC NEWS
기사 원문 https://www.bbc.com/news/articles/cjr8dwd1rd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