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회 4

뮤지컬 '영웅(英雄, Hero)' - 한국인이라면 필관 영화 안중근 장군 일대기

대한의군(大韓義軍) 참모중장(參謀中將) 도마(Thomas) 안중근(安重根) 장군(將軍)의 일대기를그린 영화 '영웅(英雄, Hero)'을 보러 실로 오랜만에 극장이란 곳에 갔다. 극장은 한 10년 만에 간 것 같다. 정확한 햇수는 모르지만 극장에 안간 지는 상당히 오래되었다. '영웅' 상영극장은 CGV였다. CGV에서는 본영화를 상영하기 전에 상업 광고는 왜 그렇게 많이 하는지 모르겠다. 영화를 보러 온 것이지 광고를 보러 극장에 온 것은 아니잖은가! 씨지븨는 입장료로 돈 벌고, 광고로 돈 벌면서 관람객을 호구로 여기는 것은 아닌지나 모르겠다. 이런 불편한 점들이 극장을 멀어지게 하는 요인이다. 한국 근현대사에 관한 역사나 소설, 영화, 연극 등은 되도록 안 보려고 하는 편이다. 이런 소설이나 영화를 볼 ..

동의회(同義會) 의병대(義兵隊) 단복 착복식

2022년 11월 15일 충주 임종헌한의원에서 신명섭 동의회(同義會) 의병장과 함께 착복식(着服式)을 거행했다. 동의회 의병대(義兵隊) 단복(團服)은 러시아 특수부대 스패츠나츠 부대원들이 입는 군복과 디자인이 같은 것이다. 단복은 동의회 장부(丈夫)들을 위한 겨울철 활동복이다. 대한민국 동의회는 안중근(安重根) 장군의 유지를 받들어 모인 반외세, 반독재 민주화운동 단체이다. 1907년 겨울 안중근 장군은 연해주(沿海州)에서 김기룡(金基龍), 엄인섭(嚴仁燮) 의사 등과 의형제를 맺은 뒤 항일의병을 일으킬 목적으로 러시아 극동 지방 각지의 동포사회를 순방하며 뜻있는 청년 87명을 결집하고 총기와 자금을 모았다. 1908년 4월 안중근 장군 등 '87형제'들은 연추(煙秋)의 최재형(崔在亨) 집에 총집결하여 항..

안중근 장군의 일제 원흉 이토 히로부미 총살 처형 113주년을 맞아

안중근 장군의 일제 원흉 이토 히로부미 총살 처형 113주년을 맞아 오늘은 안중근(安重根) 장군이 중국 헤이롱쟝성(黑龙江省) 하얼빈역(哈爾濱驛)에서 제국주의 일본의 조선 식민지 통치의 원흉 이토 히로부미(伊藤博文)를 총살 처형한 지 113주년이 되는 날이다. 한강토(조선반도)는 비록 해방이 되었지만, 미군정에 의해 남한은 부일 민족반역자들이 활개를 치는 세상이 되어 버렸다. 지금도 토착 왜구들이 날뛰는 꼴을 보면 안중근 장군이 지하에서 땅을 치며 통곡할 것이다. 1907년 겨울 안중근 장군은 연해주(沿海州)에서 김기룡(金基龍), 엄인섭(嚴仁燮) 등과 의형제를 맺은 뒤 항일의병을 일으킬 목적으로 러시아 극동 지방 각지의 동포사회를 순방하며 뜻있는 청년 87명을 결집하고 총기와 자금을 모았다. 1908년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