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물회로 무더위를 날리다 스페셜 물회 7월 7일 절기로 소서(小暑)가 지났다. 이제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한여름철이 돌아온 것이다. 땀이 줄줄 흐르는 한여름에는 시원한 물회 한 그릇으로 잠시 무더위를 날리는 것도 좋다. 집에서 가까운 연수종합상가 시장세꼬시 횟집에 들렀다. 연수아이파크로 이사와서 .. 세상사는 이야기 2015.07.11
야심한 밤에 반가운 사람을 만나다 야심한 밤 9시 경 전에 한의원 간호조무사로 일했던 직원 부부와 내가 살고 있는 아파트 근처 가도횟집에서 만났다. 지난 3월 연수동으로 이사를 가면서 먼저 이곳에서 터를 잡고 살고 있던 전 직원 부부에게 신고식을 할 겸해서 주선한 만남이었다. 진작부터 자리를 마련하려고 했었는데 .. 세상사는 이야기 2014.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