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화 - 조지훈 시, 김성장 서 낙화 - 조지훈 시, 김성장 서 낙화 - 조지훈 꽃이 지기로서니 바람을 탓하랴 주렴 밖에 성긴 별이 하나 둘 스러지고 귀촉도 울음 뒤에 머언 산이 다가서다 촛불을 꺼야 하리 꽃이 지는데 꽃 지는 그림자 뜰에 어리어 하이얀 미닫이가 우련 붉어라 묻혀서 사는 이의 고운 마음.. 책 한 권 시 한 수 2019.10.23
세월호 침몰 참사 희생자 이름 부르기 5 백평권~! 장준형~! 전종현~! 장진용~! 조지훈~! 정명숙~! 여러분들을 결코 잊지 않겠습니다. 세월호 침몰 참사 책임자도 잊지 않겠습니다. 시사 이슈 화제 2014.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