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IDF 2018 상영작 '모든 것의 이면(The Other Side Of Everything)' 드라간 페시칸(Dragan Pesikan) 감독의 EIDF 2018 상영작 '모든 것의 이면(The Other Side Of Everything, Druga strana svega)'은 1920년대 말 감독의 고조부가 세르비아의 베오그라드(Beograd)의 중심가에 세우고, 1940년대 말 공산혁명 이후 국유화되어 4가구로 분할된 건물을 통해서 1992년 유고슬라비아 사회주의.. 문학 예술 영화 오딧세이 2018.08.29
밀양 고압송전탑 설치 반대 투쟁의 현장을 가다 가봐야지 가봐야지 하면서도 멀다는 핑계로 미루던 765KV 고압송전탑 설치 반대 투쟁의 현장 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위양리로 의료봉사를 다녀왔다. 부산, 울산, 창원, 경산 등지에서 동료 한의사들이 자신의 일을 돌보지 않고 위양리로 달려왔다. 토요일에는 전국각지에서 3천여 명 이상.. 세상사는 이야기 2014.01.28
오늘도 안녕하지 못한 곳에 쌍화탕을 보내다 2013년도 어언 저물어 가고 2014년 새해가 밝아오고 있다. 연말을 맞이하여 철도 특혜사유화를 반대하면서 파업에 돌입한 철도노조와 쌍용자동차 대책위원회, 밀양송전탑 전국대책위원회, 금속노조 유성기업지회에 기혈(氣血)을 쌍보하는 한약 쌍화탕을 한 제씩 보내주었다. 추운 날씨에.. 세상사는 이야기 2013.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