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호암지 생태공원을 찾아서 누가 부르기라도 한 것일까? 잠에서 깨어 일어나 보니 아직도 어둑어둑한 새벽이다. 불현듯 호암지(虎岩池)에서 해돋이를 바라보고 싶다는 생각이 뇌리에 번개처럼 스쳐 지나갔다. 부랴부랴 차를 몰아 호암지에 도착하니 계명산과 남산 사이에 붉은 기운이 맴돌고 있었다. 등잔 밑이 어.. 역사유적 명산 명승지 2016.12.16
7.30 충주시 국회의원 보궐선거 D-23 이번에는 2번~! 7월 7일 새벽 4시 아침입니다. 충주시내의 야경을 바라보면서 충주시민과 충북도민 나아가 대한민국 국민 모두에게 봉사하는 마음으로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임해야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 어제는 일요일인지라 거리유세는 하루 쉬었습니다. 주말에는 차량 통행이 많이 .. 세상사는 이야기 2014.07.07
이른 아침 호암지를 걷다 토요일 이른 아침 실로 오랜만에 호암지를 찾았다. 호암지. 호수 뒤로 보이는 건물은 왼쪽부터 충주 MBC, 호암성, 야상회 호암지 일출 직후의 고요한 호수의 풍경이 아름답다. 마치 프랑스 바르비종파 화가들이 그린 한폭의 풍경화를 보는 듯 하다. 2011년 8월 6일 충주사랑 2011.08.09
내가 충주를 사랑하는 열가지 이유 나는 충주에서 태어나 충주에서 살고 있다. 대학시절과 군복무시절을 제외하고는 여지껏 충주를 떠나본 적이 없다. 앞으로도 충주를 떠나서 다른 곳에서 살 일은 아마도 없을 것이다. 나는 죽어서도 뼈를 충주에 묻으려고 생각하고 있다. 여기저기 다른 곳에도 가보았지만 나에게는 충주만한 곳이 없.. 충주사랑 2004.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