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프강 쉰들러(첼로) 강은일(해금) 협연
'정(情)-바위, 돌 그리고 나무처럼' -2000
김영재 작곡, 페터 쉰들러편곡
이 연주를 아마 100번 이상 들었을 듯.....
해금과 첼로가 이토록 절묘한 화음을 만들어 내다니.....
소리가 애를 끊어내는 듯.....
애를 끊어내고 또 끊어내서 마침내 드는 적념의 세계.....
금방이라도 눈물이 나올 것만 같은 느낌.....
불현듯 해금을 배우고 싶어진다.
2007년 10월 26일 저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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