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이야기

기린초(麒麟草)

林 山 2012. 6. 27. 10:42

기린초(麒麟草)

 

 

기린초(麒麟草)는 돌나물과 사촌간이다. 돌나물처럼 바위에 붙어서 잘 자란다. 꽃 색과 모양도 돌나물과 아주 비슷하다. 한방에서는 이뇨와 강장의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지만 한의사들은 거의 쓰지 않는다. 어린 순을 나물로 먹을 수 있다. 

 

꽃말은 '소녀의 사랑'이다.  작은 별처럼 생긴 노오란 꽃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왜 꽃말을 '소녀의 사랑'이라고 했는지 알 수 있을 것 같다.

'야생화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바위취  (0) 2012.06.30
산수국  (0) 2012.06.29
까치수염  (0) 2012.06.26
미나리냉이꽃  (0) 2012.05.19
참꽃마리  (0) 2012.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