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0 충주시 국회의원 보궐선거 D-23

이번에는 2번~!

7월 7일 새벽 4시 아침입니다. 충주시내의 야경을 바라보면서 충주시민과 충북도민 나아가 대한민국 국민 모두에게 봉사하는 마음으로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임해야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

어제는 일요일인지라 거리유세는 하루 쉬었습니다. 주말에는 차량 통행이 많이 감소하기 때문입니다.

대신 이른 아침부터 호암지 생태공원, 남산(금봉산) 등산로 입구에서 시민들에게 명함을 나눠 드리면서 얼굴을 알렸습니다. 남산 등산로 입구 매점 겸 휴게소 사장님이 갓 만드신 순두부를 한 그릇 먹고 가라며 주시더군요. 사장님의 순두부를 먹은 후보들은 다 당선되었다면서 용기를 북돋워 주셨습니다. 감동 또 감동입니다.

낮에는 교회와 마트 등을 돌면서 지지를 호소하였습니다. 교현동의 모 교회에서는 2014 희망축제 '치유와 회복 그리고 변화 기적'이 열리고 있더군요. 희망축제에 가수이자 뮤지컬 배우이신 윤복희 님이 오셨습니다. 일정 때문에 윤복희 님의 공연을 볼 수 없어서 매우 아쉬웠습니다. '임종헌과 함께 하는 희망충주' 캠프도 희망축제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밤에는 신연수동에서 유세를 마무리하였습니다. 신연수동 거리는 금, 토요일에 비해 좀 한산한 편이더군요. 몸은 천근만근 무거웠지만 저와 함께 하는 희망충주 캠프 동지들과 시민, 청년, 학생들이 있기에 마음만은 무척 행복했습니다.

오늘도 충주시민 여러분들을 감동시키는 대장정은 계속될 것입니다. 충주시민 여러분~! '임종헌의 희망충주' 캠프와 함께 신바람 나는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이번에는 2번~!

충주시 국회의원 예비후보 새정치민주연합 기호 2번 임종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