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 이야기

7.30 충주시 국회의원 보궐선거 D-22

林 山 2014. 7. 8. 08:54

이번에는 2번~!

7월 8일 아침이 밝았습니다. 오늘도 충주시민들을 만난다는 마음에 가슴이 설레입니다. 저와 충주시민들이 함께 외치는 '이번에는 2번~!'이라는 함성이 조금씩 조금씩 더 커져 가고 있습니다. '시작은 미약하나 끝은 창대하리라'는 성경의 말씀을 믿고 또 믿습니다.

어제 오전에는 신니면 동락초등학교에서 열린 제14회 동락전투 전승 기념행사에 참석했습니다. 동락전투는 6·25 전쟁 당시 충주시 신니면 동락리 일원에서 북한군 15사단 48연대를 섬멸시키며 한국전쟁 최초의 전승을 기록한 전투입니다.

오후에는 목행동 상가를 돌면서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상가 주민들께서 경기가 안좋아도 너무 안좋다는 말씀들을 하시더군요. 지역 경제불황을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 어렵겠지만 해결책을 모색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녁에는 각종 모임에 참석해서 인사를 하고 얼굴을 알렸습니다. 밤에는 늦도록 연수동과 신연수동 거리를 걸으면서 젊은 청년 학생 유권자들을 만났습니다. '이번에는 2번~!'이라고 외쳐 주는 유권자들을 만날 때마다 천군만마를 얻은 듯한 기분입니다.

지난 6.4 지방선거에서 초반 인지도와 지지도의 엄청난 열세를 극복하고 당선된 후보를 생각해 봅니다. 저는 그 후보가 벌이는 성실한 캠페인 모습을 바라보면서 그 후보가 당선될 줄 알았습니다. 그 후보는 발로 뛰면서 충주시민들의 감동을 이끌어 낸 대역전 드라마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충주시민 여러분~! 7.30 보궐선거에서 저와 함께 감동적인 대역전 드라마의 주인공이 되지 않으시렵니까? 오늘도 임종헌의 충주시민 감동 대장정은 계속됩니다.

이번에는 2번~!

충주시 국회의원 예비후보 새정치민주연합 기호 2번 임종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