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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몽룡 교수는 천재다

林 山 2015. 11. 6. 16:58

의도적으로 성추행을 시도하고 치매를 자인한 것이라면 최몽룡 교수는 천재다. 치매와 성추행 사건을 만들어 국정교과서 집필자 명단에서 빠져나가다니! 최 교수는 국정교과서 집필진으로 역사에 추한 이름을 남기는 것보다 치매나 성추행자로 몰리는 것이 차라리 더 낫다고 생각한 것일 수도 있다. 


최몽룡 교수의 인간성은 누구보다 그의 제자들이 가장 잘 알고 있을 것이다. 현 박근혜 정권의 요구를 대놓고 거부하기는 어려웠을 터! 치매, 성추행이 의도적이건 의도적이 아니건 정말 신의 한 수다.


2015. 1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