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비드19 확진 및 사망 통계

5월 1일 국내외 코비드-19(코로나19) 확진자 및 사망자 현황

林 山 2020. 5. 1. 13:54

5월 1일 국내 코비드-19 확진자 10,774명, 사망자 248명


한국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5월 1일 0시 기준 코비드-19(우한 폐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19) 확진자가 전일 10,765명 대비 9명이 늘어난 10,774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격리 중인 확진자는 모두 1,454명,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9,072명이다.      


사망자는 전일 247명 대비 1명이 늘어나 248명이 되었다. 검사 결과 모두 603,610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8,685명은 검사가 진행 중이다. 코비드-19 국내 치사율은 전일 0시 기준 2.29%에서 0.01% 증가한 2.30%였다. 


5월 1일 0시 기준 코비드-19 확진자 및 사망자 국내 현황


신규 확진자 9명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경기 2명, 서울과 인천, 경북 각각 1명이다. 검역에서는 4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나머지 지역에서는 추가 확진자가 없는 것으로 보고됐다.


5월 1일 0시 기준 국내 지역별 코비드-19 확진자 및 발생률


코비드-19 지역별 누적 확진자는 대구 6,852명(사망 172), 경북 1,366명(사망 52)경기 678명(사망 16), 서울 634명(사망 2), 검역 450명, 충남 143명, 부산 137명(사망 3), 경남 117명이다. 그외 인천 94명, 광주 30명, 대전 40명, 울산 43명(사망 1), 세종 46명, 강원 53명(사망 2), 충북 45명, 전북 18명, 전남 15명, 제주13명이다.


전체 사망자 중 남성(130명)이 여성(117명)보다 많았고, 치명률도 남성(2.99%)이 여성(1.82%)보다 높았다. 연령별로는 평균 77.3세(35세~98세)로 65세 이상이 86.2%(213명)이고, 30대(30-39세) 2명, 40대(40-49세) 3명, 50대(50-59세) 15명으로 조사됐다. 치사율을 연령별로 살펴보면 80대 이상이 24.33%로 가장 많고, 뒤이어  70대 10.44%, 60대 2.60%, 50대 0.77%,  40대 0.21%, 30대 0.17%로 조사됐다.


4월 30일 0시 기준 기준 코비드-19 연령별 확진자 및 사망자 분포도


전체 사망자 중 244명은 기저질환이 있었고, 2명(70대, 80대 남성으로 감염병신고서와 의무기록 등 현재 가용한 자료 상 기저질환이 확인되지 않은 상태)은 없으며, 1명은 조사 중이다. 기저질환자들 중 심뇌혈관질환 등 순환기계 질환자가 76.9%, 당뇨병 등 내분비계 질환 49.4%, 치매 등 정신질환 44.1%, 만성폐쇄성폐질환 등 호흡기계 질환 25.1% 등(중복 가능) 등의 순이었다. 추정 감염경로를 살펴보면 시설 및 병원이 132명(53.4%)으로 가장 많고, 뒤이어 신천지 관련 26명(10.5%), 확진자 접촉 21명(8.5%), 조사중 68명(27.5%) 등이다. 사망 장소는 입원실이 227명(91.9%)으로 가장 많고, 응급실 17명(6.9%), 자택 3명(1.2%) 등이다.


5월 1일 전 세계 코비드-19 확진자 3,193,579, 사망자 232,044


2020년 5월 1일 09시 기준 전 세계 코비드-19 확진자 수는 전일 3,110,369 대비 83,210명 늘어난 3,193,579명이다. 사망자는 전일 226,294명 대비 5,750명 증가한 232,044명으로 집계됐다. 전 세계 코비드-19 치사율은 전일 7.28% 대비 0.01% 감소한 7.27%였. 


아시아 국가들의 코비드-19 확진자(사망자)는 중국 82,874명 (사망 4,633), 홍콩 1,037명 (사망 4), 대만 429명 (사망 6), 마카오 45명, 일본 14,281명 (사망 432), 싱가포르 16,169명 (사망 15), 태국 2,954명 (사망 54), 말레이시아 5,945명 (사망 100), 베트남 270명, 인도 33,050명 (사망 1,074), 필리핀 8,212명 (사망 558), 캄보디아 122명, 네팔 54명, 러시아 106,498명 (사망 1,073), 스리랑카 649명 (사망 7), 아프가니스탄 2,171명 (사망 64), 파키스탄 16,117명 (사망 358), 인도네시아 9,771명 (사망 784), 부탄 7명, 몰디브 256명, 방글라데시 7,103명 (사망 163), 브루나이 138명 (사망 1), 몽골 38명, 카자흐스탄 3,333명 (사망 25), 우즈베키스탄 2,031명 (사망 9), 키르기스스탄 746명 (사망 8), 동티모르 24명, 미얀마 150명 (사망 6), 라오스 16명이다.  


중동 국가들의 확진자(사망자)는 이란 94,640명 (사망 6,028), 쿠웨이트 4,024명 (사망 26), 바레인 3,037명 (사망 8), 아랍에미리트 12,481명 (사망 105), 이라크 2,003명 (사망 92), 오만 2,348명 (사망 11), 레바논 725명 (사망 24), 이스라엘 15,870명 (사망 219), 이집트 5,537명 (사망 392), 알제리 3,848명 (사망 444), 카타르 13,409명 (사망 10), 요르단 453명 (사망 8), 튀니지 980명 (사망 40), 사우디아라비아 22,753명 (사망 162), 모로코 4,359명 (사망 168), 시리아 43명 (사망 3), 리비아 61명 (사망 2), 예멘 6명이다. 


아메리카 국가들의 확진자(사망자)는 미국 1,067,289명 (사망 62,870), 캐나다 52,056명 (사망 3,082), 브라질 85,380명 (사망 5,901), 멕시코 19,224명 (사망 1,859), 에콰도르 24,675명 (사망 883), 도미니카공화국 6,652명 (사망 293), 아르헨티나 4,201명 (사망 207), 칠레 14,885명 (사망 216), 콜롬비아 5,949명 (사망 269), 페루 36,976명 (사망 1,051), 코스타리카 705명 (사망 6), 파라과이 239명 (사망 9), 파나마 6,200명 (사망 176), 볼리비아 1,053명 (사망 55), 자메이카 381명 (사망 7), 온두라스 738명 (사망 66), 세인트빈센트그레나딘 16명, 쿠바 1,467명 (사망 58), 가이아나 75명 (사망 8), 베네수엘라 329명 (사망 10), 앤티가바부다 24명 (사망 3), 트리니다드토바고 116명 (사망 8), 우루과이 625명 (사망 15), 세인트루시아 17명, 수리남 10명 (사망 1), 과테말라 557명 (사망 16), 바하마 80명 (사망 11), 엘살바도르 377명 (사망 9), 바베이도스 80명 (사망 6), 니카라구아 13명 (사망 3), 아이티 76명 (사망 6), 그레나다 19명, 벨리즈 18명 (사망 2), 도미니카연방 16명, 세인트키츠네비스 15명.


유럽 국가들의 확진자(사망자)는 이탈리아 205,463명 (사망 27,967), 독일 163,009명 (사망 6,623), 프랑스 129,581명 (사망 24,376), 영국 171,253명 (사망 26,771), 스페인 213,435명 (사망 24,543), 오스트리아 15,457명 (사망 580), 크로아티아 2,062명 (사망 67), 핀란드 4,906명 (사망 206), 스웨덴 21,092명 (사망 2,586), 스위스 29,586명 (사망 1,423), 벨기에 48,519명 (사망 7,594), 덴마크 9,008명 (사망 443), 에스토니아 1,666명 (사망 50), 조지아 539명 (사망 6), 그리스 2,576명 (사망 139), 북마케도니아 1,442명 (사망 73), 노르웨이 7,667명 (사망 202), 루마니아 12,240명 (사망 695), 네덜란드 39,316명 (사망 4,795), 벨라루스 13,181명 (사망 84), 리투아니아 1,375명 (사망 45), 산마리노 563명 (사망 41), 아제르바이잔 1,766명 (사망 23), 아이슬란드 1,797명 (사망 10), 모나코 98명 (사망 1), 룩셈부르크 3,769명 (사망 89), 아르메니아 2,066명 (사망 32), 아일랜드 20,612명 (사망 1,232), 체코 7,579명 (사망 227), 포르투갈 25,045명 (사망 989), 라트비아 849명 (사망 15), 안도라 753명 (사망 41), 폴란드 12,877명 (사망 644), 우크라이나 10,406명 (사망 261), 헝가리 2,775명 (사망 312),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1,689명 (사망 64), 슬로베니아 1,418명 (사망 89), 리히텐슈타인 83명 (사망 1), 세르비아 8,724명 (사망 173), 슬로바키아 1,391명 (사망 22), 불가리아 1,447명 (사망 64), 몰타 463명 (사망 4), 몰도바 3,771명 (사망 116), 알바니아 773명 (사망 31), 사이프러스 843명 (사망 20), 터키 120,204명 (사망 3,174), 몬테네그로 322명 (사망 7), 코소보 799명 (사망 22)이다.


오세아니아 국가들의 확진자(사망자)는 오스트레일리아 6,746명 (사망 90), 뉴질랜드 1,129명 (사망 19), 피지 18명, 파푸아뉴기니 8명이다기타 지역 영토는 5,773명 (사망 193)이다. 

 

아프리카 국가들의 확진자(사망자)는 나이지리아 1,532명 (사망 44), 세네갈 882명 (사망 9), 카메룬 1,806명 (사망 59), 남아프리카공화국 5,350명 (사망 103), 토고 109명 (사망 7), 부르키나파소 638명 (사망 42), DR콩고 500명 (사망 31), 코트디부아르 1,238명 (사망 14), 수단 375명 (사망 28), 에티오피아 130명 (사망 3), 가봉 276명 (사망 3), 가나 1,671명 (사망 16), 기니 1,351명 (사망 7), 케냐 384명 (사망 15), 나미비아 16명, 중앙아프리카공화국 50명, 콩고 220명 (사망 9), 적도기니 315명 (사망 1), 에스와티니 91명 (사망 1), 모리타니아 7명 (사망 1), 르완다 225명, 세이쉘 11명, 베냉 69명 (사망 2), 라이베리아 141명 (사망 16), 탄자니아 480명 (사망 16), 지부티 1,089명 (사망 2), 감비아 11명 (사망 1), 잠비아 97명 (사망 3), 모리셔스 332명 (사망 10), 차드 52명 (사망 2), 니제르 713명 (사망 32), 카보베르데 113명 (사망 1), 짐바브웨 32명 (사망 4), 소말리아 601명 (사망 28), 마다가스카르 128명, 앙골라 27명 (사망 2), 에리트레아 39명, 우간다 79명, 모잠비크 76명, 기니비사우 77명 (사망 1), 말리 482명 (사망 25), 보츠와나 23명 (사망 1), 브룬디 15명 (사망 1), 시에라리온 116명 (사망 5), 말라위 36명 (사망 3), 남수단 34명, 상투메프린시페 11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