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7일 국내외 코비드-19(코로나19) 확진자 및 사망자 현황

6월 7일 국내 코비드-19 확진자 11,776명, 사망자 273명

 

한국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 본부장 정은경)는 6월 7일 0시 기준 코비드-19(우한 폐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19) 확진자가 전일 11,719명에서 57명 늘어난 11,776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격리 중인 확진자는 모두 951명,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10,552명이다.      

 

신규 사망자는 전일 273명에서 변동이 없이 그대로 유지되고 있다. 검사 결과 모두 974,512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26,481명은 검사가 진행 중이다. 코비드-19 국내 치사율은 전일 0시 기준 2.33%에서 0.01% 감소한 2.32%이다. 

 

6 월 7일 0시 기준 국내 코비드-19 확진자 현황  

신규 확진된 57명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이 27명으로 가장 많았고, 뒤이어 경기 19명, 인천 6명, 울산과 대구, 충북 각 1명으로 조사됐다. 검역에서는 2명이 추가됐다. 부산, 광주, 대전, 세종, 강원,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제주에서는 추가 확진자가 없는 것으로 보고됐다. 

 

코비드-19 지역별 누적 확진자(사망자)는 대구 6,887명(사망 188), 경북 1,383명(사망 54), 서울 974명(사망 4), 경기 934명(사망 19), 검역 547명, 인천 279명, 충남 148명, 부산 147명(사망 3), 경남 124명이다. 그외 광주 32명, 대전 46명(사망 1), 울산 53명(사망 1), 세종 47명, 강원 58명(사망 3), 충북 61명, 전북 21명, 전남 20명, 제주 15명이다.

 

6월 7일 전 세계 코비드-19 확진자 6,798,808명, 사망자 397,936명

 

2020년 6월 7일 09시 기준 전 세계 코비드-19 확진자 수는 전일 6,672,811명 대비 125,997명 늘어난 6,798,808명이다. 사망자는 전일 394,034명 대비 3,902명 증가한 397,936명으로 집계됐다. 전 세계 코비드-19 치사율은 전일 09시 기준 5.91%에서 0.06% 감소한 5.85%로 나타났다. 

 

브라질의 코비드-19 신규(사망) 확진자 수가 미국을 넘어 또 다시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됐다. 인도의 누적 확진수는 이탈리아를 추월했다. 이란의 누적 확진자 수는 터키, 터키의 누적 사망자 수는 중국을 넘어섰다. 브라질에서는 피해 축소 논란 속에 코비드-19 누적사망자를 비공개로 전환하는 것은 물론 WHO에서 탈퇴하겠다는 보도도 나오고 있다. 일본에서는 지원하기로 했던 110만원의 지원금 지급율이 2.7%에 불과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중국은 코비드-19에 대한 배상요구에 대해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 월드컵 예선과 관련해 각 대륙별로 경기 재개에 대한 논의도 이어지고 있다. 

 

코비드-19 누적 발생 15만 명 이상 국가 및 아시아 주요 국가 표

6월 6일 오전 9시부터 6월 7일 오전 9시까지 코비드-19 신규 확진자 1,000명 이상인 국가는 17개국이다. 신규 확진자 수는 브라질>미국>인도>러시아>칠레>파키스탄>페루>멕시코 순이다. 신규 확진자는 브라질이 2만 7,075명으로 가장 많았고, 뒤이어 미국 2만 2,327명, 인도 9,887명, 러시아 8,855명, 칠레 5,246명(사망자 93명), 파키스탄 4,734명(사망자 97명), 페루 4,358명, 멕시코 3,593명, 사우디아라비아 3,121명(사망자 34명), 방글라데시 2,828명(사망자 30명), 남아프리카공화국 2,642명(사망자 60명), 이란 2,269명(사망자 75명), 콜롬비아 1,766명(사망자 42명), 카타르 1,700명(사망자 2명), 영국 1,557명, 이집트 1,348명(사망자 40명), 이라크 1,252명(사망자 33명) 등 17개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000명 이상 폭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스웨덴 948명(사망자 17명), 오만 930명, 아르헨티나 929명(사망자 27명), 벨라루스 887명(사망자 6명), 터키 878명(사망자 21명), 캐나다 722명(사망자 70명), 인도네시아 703명(사망자 49명), 아랍에미리트 624명(사망자 1명), 볼리비아 607명(사망자 15명), 카메룬 603명(사망자 2명), 아프가니스탄 582명(사망자 18명), 프랑스 579명(사망자 31명), 폴란드 567명(사망자 16명), 우크라이나 550명(사망자 15명), 아르메니아 547명(사망자 7명), 에콰도르 531명(사망자 58명), 독일 526명(사망자 15명) 등에서도 급증하고 있다.

 

신규 사망자는 브라질>미국>멕시코>인도>영국>러시아>페루 순이다. 6월 6일 오전 9시부터 6월 7일 오전 9시까지 코비드-19 신규 사망자 수는 브라질이 904명으로 가장 많았다. 뒤이어 미국 660명, 멕시코 341명, 인도 294명, 영국 204명, 러시아 197명, 페루 139명 등이었다.

 

6월 7일 현재 누적 사망자 수는 미국>영국>브라질>이탈리아>프랑스>스페인>멕시코>독일 순이다. 6월 7일 오전 9시 기준 누적 사망자 수는 미국이 10만 9,702명으로 가장 많았고, 뒤이어 영국(4만 465명), 브라질(3만 5,529명), 이탈리아(3만 3,846명), 프랑스(2만 9,142명), 스페인(2만 7,135명), 멕시코(1만 3,5110명), 독일(8,673명), 이란(8,209명), 캐나다(7,773명), 인도(6,642명), 러시아(5,725명), 페루(5,301명), 터키(4,669명), 중국(4,634명) 순으로 나타났다.

 

누적 확진자 수는 미국>>브라질>러시아>영국>스페인>인도>이탈리아>페루 순이다. 6월 7일 오전 9시 기준 누적 확진자 수는 미국이 191만 7,080명으로 가장 많았고, 뒤이어 브라질 65만 7,783명, 러시아 45만 8,689명, 영국 28만 4,868명, 스페인 24만 1,310명, 인도 23만 6,657명, 이탈리아 23만 4,801명, 페루 19만 1,758명, 독일 18만 5,450명, 이란 16만 9,425명, 터키 16만 9,218명, 프랑스 15만 3,634명 등의 순이다. 인구10만명당 발생자 수는 싱가포르가 636.1, 치명률은 프랑스가 19%로 가장 높았다.

 

아시아 국가들의 코비드-19 확진자(사망자)는 중국 83,036명 (사망 4,634), 홍콩 1,105명 (사망 4), 대만 443명 (사망 7), 마카오 45명, 일본 17,141명 (사망 916), 싱가포르 37,527명 (사망 25), 태국 3,104명 (사망 58), 말레이시아 8,266명 (사망 116), 베트남 329명, 인도 236,657명 (사망 6,642), 필리핀 20,626명 (사망 987), 캄보디아 125명, 네팔 2,912명 (사망 11), 러시아 458,689명 (사망 5,725), 스리랑카 1,801명 (사망 11), 아프가니스탄 19,551명 (사망 327), 파키스탄 93,983명 (사망 1,935), 인도네시아 29,521명 (사망 1,770), 부탄 48명, 몰디브 1,883명 (사망 7), 방글라데시 60,391명 (사망 811), 브루나이 141명 (사망 2), 몽골 191명, 카자흐스탄 12,511명 (사망 52), 우즈베키스탄 4,022명 (사망 16), 키르기스스탄 1,974명 (사망 22), 동티모르 24명, 미얀마 236명 (사망 6), 라오스 19명, 타지키스탄 4,370명 (사망 48)이다.   

 

중동 국가들의 확진자(사망자)는 이란 169,425명 (사망 8,209), 바레인 14,224명 (사망 23), 이집트 31,115명 (사망 1,166), 이라크 11,098명 (사망 318), 요르단 795명 (사망 9), 쿠웨이트 31,131명 (사망 254), 레바논 1,320명 (사망 29), 리비아 239명 (사망 5), 모로코 8,132명 (사망 208), 오만 16,016명 (사망 72), 카타르 67,195명 (사망 51), 사우디아라비아 98,869명 (사망 676), 시리아 124명 (사망 6), 튀니지 1,087명 (사망 49), 이스라엘 17,706명 (사망 292), 아랍에미리트 37,642명 (사망 274), 알제리 9,935명 (사망 690), 예멘 473명 (사망 112)이다. 

 

아메리카 국가들의 확진자(사망자)는 미국 1,917,080명 (사망 109,702), 캐나다 95,057명 (사망 7,773), 멕시코 113,619명 (사망 13,511), 파나마 15,044명 (사망 363), 온두라스 5,880명 (사망 243), 과테말라 6,154명 (사망 158), 코스타리카 1,194명 (사망 10), 엘살바도르 2,849명 (사망 53), 벨리즈 18명 (사망 2), 니카라구아 1,309명 (사망 46), 도미니카공화국 18,708명 (사망 525), 쿠바 2,133명 (사망 83), 자메이카 591명 (사망 10), 트리니다드토바고 117명 (사망 8), 아이티 2,640명 (사망 50), 바하마 102명 (사망 11), 바베이도스 92명 (사망 7), 앤티가바부다 25명 (사망 3), 그레나다 23명, 세인트루시아 19명, 세인트빈센트그레나딘 26명, 도미니카연방 16명, 세인트키츠네비스 15명, 브라질 630,708명 (사망 34,625), 페루 191,758명 (사망 5,301), 에콰도르 42,106명 (사망 3,592), 칠레 127,745명 (사망 1,541), 콜롬비아 35,120명 (사망 1,087), 아르헨티나 20,197명 (사망 615), 볼리비아 12,245명 (사망 415), 우루과이 832명 (사망 23), 파라과이 1,087명 (사망 11), 베네수엘라 2,087명 (사망 20), 가이아나 153명 (사망 12), 수리남 82명 (사망 1)이다.

 

유럽 국가들의 확진자(사망자)는 이탈리아 234,801명 (사망 33,846), 독일 185,450명 (사망 8,673), 프랑스 153,634명 (사망 29,142), 영국 284,868명 (사망 40,465), 스페인 241,310명 (사망 27,135), 오스트리아 16,822명 (사망 672), 크로아티아 2,247명 (사망 103), 핀란드 6,941명 (사망 322), 스웨덴 43,887명 (사망 4,656), 스위스 30,956명 (사망 1,661), 벨기에 59,072명 (사망 9,580), 덴마크 11,875명 (사망 586), 에스토니아 1,910명 (사망 69), 조지아 808명 (사망 13), 그리스 2,937명 (사망 179), 북마케도니아 2,792명 (사망 149), 노르웨이 8,504명 (사망 238), 루마니아 20,290명 (사망 1,318), 네덜란드 47,335명 (사망 6,011), 벨라루스 46,868명 (사망 259), 리투아니아 1,694명 (사망 71), 산마리노 695명 (사망 42), 아제르바이잔 6,860명 (사망 82), 아이슬란드 1,806명 (사망 10), 모나코 98명 (사망 1), 룩셈부르크 4,032명 (사망 110), 아르메니아 12,364명 (사망 190), 아일랜드 25,183명 (사망 1,678), 체코 9,529명 (사망 327), 포르투갈 34,351명 (사망 1,474), 라트비아 1,082명 (사망 25), 안도라 852명 (사망 51), 폴란드 25,986명 (사망 1,153), 우크라이나 26,514명 (사망 777), 헝가리 3,970명 (사망 542),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2,605명 (사망 158), 슬로베니아 1,489명 (사망 108), 리히텐슈타인 83명 (사망 1), 세르비아 11,667명 (사망 247), 슬로바키아 1,526명 (사망 28), 불가리아 2,668명 (사망 160), 몰타 622명 (사망 9), 몰도바 9,247명 (사망 323), 알바니아 1,232명 (사망 34), 사이프러스 960명 (사망 17), 터키 169,218명 (사망 4,669), 몬테네그로 324명 (사망 9), 코소보 1,142명 (사망 30)이다.

 

아프리카 국가들의 확진자(사망자)는 나이지리아 11,844명 (사망 333), 세네갈 4,155명 (사망 45), 카메룬 7,392명 (사망 205), 남아프리카공화국 43,434명 (사망 908), 토고 485명 (사망 13), 부르키나파소 885명 (사망 53), DR콩고 3,763명 (사망 80), 코트디부아르 3,431명 (사망 36), 수단 5,865명 (사망 347), 에티오피아 1,805명 (사망 19), 가봉 3,101명 (사망 21), 가나 9,168명 (사망 42), 기니 4,060명 (사망 23), 케냐 2,474명 (사망 79), 나미비아 25명, 중앙아프리카공화국 1,451명 (사망 4), 콩고 639명 (사망 20), 적도기니 1,043명 (사망 12), 에스와티니 305명 (사망 3), 모리타니아 883명 (사망 43), 르완다 420명 (사망 2), 세이쉘 11명, 베냉 261명 (사망 3), 라이베리아 334명 (사망 30), 탄자니아 509명 (사망 21), 지부티 4,169명 (사망 26), 감비아 26명 (사망 1), 잠비아 1,111명 (사망 7), 모리셔스 337명 (사망 10), 차드 836명 (사망 68), 니제르 966명 (사망 65), 카보베르데 536명 (사망 5), 짐바브웨 265명 (사망 4), 소말리아 2,289명 (사망 82), 마다가스카르 975명 (사망 7), 앙골라 86명 (사망 4), 에리트레아 41명, 우간다 686명, 모잠비크 352명 (사망 2), 기니비사우 1,368명 (사망 12), 말리 1,485명 (사망 87), 보츠와나 40명 (사망 1), 브룬디 63명 (사망 1), 시에라리온 929명 (사망 47), 말라위 409명 (사망 4), 남수단 1,317명 (사망 14), 상투메프린시페 295명 (사망 10), 코모로 62명 (사망 2), 레소토 4명이다. 

 

오세아니아 국가들의 확진자(사망자)는 오스트레일리아 7,251명 (사망 102), 뉴질랜드 1,154명 (사망 22), 피지 18명, 파푸아뉴기니 8명이다. 기타 지역 국가들의 확진자(사망자)는 11,778명 (사망 328)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