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비드19 확진 및 사망 통계

2022.1.24. 국내 코비드19 사망자 및 확진자 현황

林 山 2022. 1. 24. 17:37

국내 코비드19 누적 사망자 6,565명, 확진자 741,413명 

 

한국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 본부장 정은경)는 2022년 1월 24일 0시 기준 코비드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19) 누적 사망자는 25명이 증가하여 6,565명이 되었다고 발표했다. 신규 확진자는 7,513명, 누적 확진자는 741,413명으로 집계됐다. 코비드-19 국내 누적 치명률은 0.89%로 나타났다.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413명이다. 1월 22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오미크론 감염 환자는 해외유입 4,574명(+1,935), 국내감염 5,286명(+2,895)이 확인돼 총 9,860명(+4,830)이다.

 

신규 확진된 7,513명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경기가 2,442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서 서울(1,679명), 인천(582명), 대구(479명), 부산(298명), 광주(286명), 충남(265명), 경남·경북(각 234명), 전남(206명), 전북(200명), 대전(158명), 충북(147명), 강원(100명), 울산(69명), 세종(33명), 제주(20명)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검역에서는 81명이 추가 확진됐다.  

 

지역별 코비드19 신규 및 누적 확진자 현황

코비드19 지역별 누적 사망자(확진자)는 서울이 가장 많은 2,148명(252,437), 경기 2,081명(225,590), 대구 387명(27,501), 부산 351명(29,537), 인천 329명(43,680)이다. 경북 195명(18,248), 대전 192명(14,023), 충남 183명(21,407), 충북 123명(13,305), 전북 123명(12,202), 경남 117명(24,070), 강원 117명(14,546), 광주 74명(12,151), 울산 66명(7,868)다. 전남 46명(9,004), 검역 16명(8,333), 제주 13명(5.002), 세종 4명(2.509)이다.

<자료 제공 중앙방역대책본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국제 표준 명칭은 코비드-19(COVID-19)이다. 세계보건기구(WHO)가 정한 공식 명칭이다. 코로나19는 한국에서만 사용하는 정체불명의 용어다. 한국도 국제기구 WHO가 정한 공식 명칭을 따르는 것이 바람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