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비드19 누적 사망자 6,886명, 확진자 1,044,963명
한국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 본부장 정은경)는 2022년 2월 7일 0시 기준 코비드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19) 누적 사망자는 13명이 증가하여 6,886명이 되었다고 발표했다. 신규 확진자는 35,286명, 누적 확진자는 1,044,963명으로 집계됐다. 코비드-19 국내 누적 치명률은 0.66%로 나타났다.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270명이다. 2월 5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오미크론 감염 환자는 해외유입 7,624명(+1,194), 국내감염 1만 5,079명(+4,630)이 확인돼 총 2만 2,703명(+5,824)이다.
신규 확진된 3만 5,286명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경기가 9,805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서 서울(6,888명), 인천(2,376명), 대구(1,971명), 부산(1,927명), 경북(1,686명), 경남(1,672명), 충남(1,473명), 전북(1,271명), 광주(1,209명), 전남(1,133명), 대전(969명), 충북(885명), 강원(740명), 울산(593명), 제주(369명), 세종(262명)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검역에서는 57명이 추가 확진됐다.
현재 코비드19 우세종인 오미크론은 계절독감 수준의 증상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치명률과 위중증 환자가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통계 수치가 이를 반증하고 있다. 따라서 방역패스, 백신패스를 해제하고 일상생활로 돌아가자는 여론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집단면역 '위드 코비드19'로 가자는 것이다. 실효성도 없는 방역패스, 백신패스로 서민들의 삶이 도탄에 빠졌기 때문이다. 영국이나 덴마크처럼 한국도 방역패스, 백신패스를 완전 해제하고 집단면역 '위드 코비드19'로 가는 것이 바람직하다.
코비드19 지역별 누적 사망자(확진자)는 서울이 가장 많은 2,205명(320,343), 경기 2,195명(316,684), 대구 399명(43,726), 부산 364명(45,718), 인천 342명(64,867)이다. 경북 228명(30,174), 충남 205명(32,736), 대전 199명(22,181), 충북 131명(19,966), 전북 130명(21,756), 강원 122명(19,916), 경남 121명(36,949), 광주 99명(21,288), 울산 66명(11,999)이다. 전남 47명(16,300), 검역 16명(8,996), 제주 13명(6.913), 세종 4명(4.451)이다.
<자료 제공 중앙방역대책본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국제 표준 명칭은 코비드-19(COVID-19)이다. 세계보건기구(WHO)가 정한 공식 명칭이다. 코로나19는 한국에서만 사용하는 정체불명의 용어다. 한국도 국제기구 WHO가 정한 공식 명칭을 따르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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