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Uvalde shooting: Texas police change key details as criticism mounts. Police in Texas have revised key details about Tuesday's deadly school shooting as criticism mounts from parents over the initial response.
텍사스 유밸디 총기난사, 경찰 늑장 대응 뭇매
텍사스 경찰은 초기 대응에 대해 학부모들의 비판이 거세지면서 화요일의 치명적인 학교 총격 사건에 대한 주요 세부 사항을 수정했다. 총격범은 12분 동안 유밸디 학교 외부를 배회한 후 아무런 시도도 하지 않은 채 학교에 들어갔다고 경찰이 목요일 밝혔다.
이는 공격자가 경찰관과 대면하고 총에 맞았다는 이전의 진술과 모순된다. 그는 19명의 어린이와 2명의 교사를 살해한 뒤 90분 만에 총에 맞았다고 경찰이 밝혔다. 총격범이 아직 학교 안에 있는 동안 좌절한 부모가 경찰에 의해 수갑이 채워지는 비디오 영상과 결합된 지연은 조기 대응에 대한 대중의 분노와 면밀한 조사로 이어졌다.
또한 이번 주 초 그렉 애벗 주지사가 학교에 들어가기 전에 총격범과 교전했다고 말한 "용감한 지역 관리들"의 "신속한 대응"을 환영한 주지사의 주장에 의문을 제기했다. 그는 “총격을 향해 달려가는 놀라운 용기를 보여줬다”고 말했다.
최근 타임라인은 텍사스 레인저 빅터 에스칼론(Victor Escalon)이 기자 회견에서 이전 진술을 "정리"하고 싶다고 여러 차례 밝혔다. 그는 경찰의 대응을 변호하고 총격이 경찰관들에게 가한 감정적 피해에 대해 말했다. 그는 "우리 모두는 속으로 상처받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목요일 브리핑 이후 사건의 일정은 여전히 불분명했으며 경찰관이 도착하는 데 얼마나 시간이 걸렸는지, 총격범인 살바도르 라모스(18)가 살해되기 전 한 시간 이상 학교 안에 있었던 이유에 대한 의문이 남아 있다. 또, 라모스를 지역 경찰이 아니라 국경순찰대가 사살한 것도 의문이다.
에스칼론은 라모스가 11시 28분 근처에 자신의 차량을 주차시켰으며, 목격자들이 그가 총을 소지하고 있다고 보고한 2분 후에 첫 번째 긴급 전화가 왔다고 말했다. 이후 라모스는 일반 대중을 향해 총을 쏘고 교내를 배회한 뒤 11시 40분에 잠금 해제된 문을 통해 자유롭게 들어갔다.
경찰은 4분 후에 현장에 도착했다고 에스칼론은 말했다. 그러나 이들이 총격범에게 얼마나 가까이 다가갔는지, 총격이 발생한 교실에 들어가려고 시도했는지는 불분명하다.
경찰은 처음에 경찰관들이 "내부에 진입하고 있다"고 말했고 맹렬한 총격을 받은 후 몸을 숨겼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이 진술은 목요일 에스칼론에 의해 수정되었습니다. 그는 "그들은 총격 때문에 즉시 진입하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12시 45분, 총격범은 엘리트 국경순찰대 전술 부대가 이끄는 팀에 의해 사살되었다. 에스칼론은 이전 한 시간 동안 총격전이 계속되었다는 경찰의 이전 진술을 무시했다. 그는 기자들에게 "대부분의 총격은 초기에 있었다"고 말했다.
목격자들은 경찰이 살인범과 대면하는 것을 주저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장 비디오에는 절박한 가족 구성원이 건물을 즉시 습격하라는 촉구를 하는 동안 경찰관들이 밖에 모여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한 어머니는 월스트리트 저널에 다른 부모들과 함께 경찰관들이 학교에 들어갈 것을 요구한 후 경찰 조사를 방해한 혐의로 잠시 수갑을 채우고 기소되었다고 말했다. 안젤리 로즈 고메즈(Angeli Rose Gomez)는 한 명의 아버지가 경찰관에 의해 땅에 쓰러지는 것을 보았고, 다른 한 명은 후추를 뿌리고, 세 번째는 테이저건을 발사하는 것을 보았다고 말했다.
결국 풀려난 고메즈는 "경찰은 아무 일도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녀는 두 자녀를 구하기 위해 학교 담장을 뛰어 넘었다고 말했다. 그는 "경찰이 울타리 밖에 서 있을 뿐이었다. 거기에 들어가지도 않았다."고 말했다.
공격으로 딸 재클린이 사망한 하비에르 카자레스는 AP에 "돌진했다고 하는데 우리는 그것을 보지 못했다. 우리 중 많은 사람들이 경찰에 '다 들어가야 한다. 각자 할 일을 해야 한다'로 말다툼을 했다. 그들의 대답은 '너희들이 방해하기 때문에 우리는 우리 일을 할 수 없다'였다."고 말했다.
건물 진입의 명백한 지연은 1999년 콜럼바인 고등학교 대학살 이후 경찰의 표준 관행이 된 지침에서 벗어났다. 이 지침은 현장의 첫 번째 경찰관이 지원을 기다리지 않고 공격을 중지하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에스칼론은 왜 그 총격범이 더 일찍 살해되지 않았는지에 대한 몇 가지 질문에 대답하기를 거부했다. 그는 "모든 질문을 고려했으며" 나중에 업데이트할 것이라고 말했다. 수사관들은 총격범이 정신 질환이나 범죄 기록이 있다는 징후를 찾지 못했다. 그는 18세 생일 직후인 공격 1주일 전에 2개의 AR 스타일 소총을 합법적으로 구입했다.
*총기난사범은 잡지 않고 학부모를 잡은 경찰......
2. Texas school shooting: Husband of killed teacher 'dies of grief'. The husband of one of the teachers slain in Tuesday's mass shooting in Uvalde, Texas, has reportedly died of a heart attack.
유밸디 총기난사로 살해된 교사 남편 '슬픔으로 사망'
화요일 텍사스주 유밸디에서 발생한 총기난사 사건으로 숨진 교사의 남편이 심장마비로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조 가르시아(Joe Garcia)는 롭 초등학교에서 23년 동안 가르쳤던 어머 가르시아(Irma Garcia)의 남편이었다. 가르시아 여사와 총격으로 사망한 다른 교사 에바 미렐레스는 5년 동안 함께 가르쳤고 40년 이상의 경험을 갖고 있었다.
가르시아 여사는 19명의 어린이를 포함하여 21명이 사망한 총격 사건에서 10대 총기 난사에 의해 사망한 2명의 교사 중 한 명이었다. 결혼 24년 차 부부는 슬하에 4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목요일 밤까지 가르시아 가족을 위한 온라인 모금 행사는 초기 목표액인 10,000달러에서 거의 160만 달러를 모금했다. 고펀드미(GoFundMe) 페이지에는 가르시아 여사의 사촌인 데브라 오스틴(Debra Austin)이 주최했다고 밝혔다.
가르시아 여사의 조카 존 마르티네즈는 트위터에서 가르시아가 아내 살해 사건으로 인해 "비통해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현지 폭스 계열사는 가르시아가 심장마비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가르시아스는 12세에서 23세 사이 4명의 자녀(남 2명, 여아 2명)를 두고 있다. 마르티네즈는 뉴욕 타임즈에 "경찰은 마지막 숨을 쉴 때까지 아이들을 팔로 안고 있는 가르시아 부인을 발견했다"면서 "그녀는 교실에서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자신을 희생했다. 그녀는 영웅이었다."고 모금 페이지에 썼다.
*숨을 거둘 때까지 아이들을 팔에 끌어안고 있었던 가르시아 여사..... _()()()_
3. Brazilian man allegedly gassed to death in police car boot. The death of a black man who was forced into a police car boot where a gas grenade was set off has sparked outrage in Brazil.
브라질 남성 경찰차 탄 채 가스로 숨져, 시민들 분노
가스 수류탄이 터진 경찰차에 강제로 갇힌 흑인 남성의 죽음이 브라질에서 분노를 불러일으켰다. 경찰은 수요일 세르지페 주 움바우바 북동부 도시의 거리에서 제니발도 데 헤수스 산토스(38)를 제지했다.
영상에는 두 명의 경찰관이 차에서 뿜어져 나오는 짙은 연기와 함께 남성이 탄 트렁크를 누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목요일 부검 보고서에 따르면 산토스는 질식으로 사망했다. 브라질 연방 고속도로 경찰은 경찰관들의 행위를 조사하기 위한 징계 절차가 시작됐다고 밝혔다. 연방 경찰은 산토스의 사망 정황에 대한 조사도 시작했다.
사건에 대한 상반된 보고가 있다. 경찰 성명서는 산토스가 경찰의 접근에 "적극적으로 저항"했기 때문에 체포되었으며 "고정 기술과 덜 공격적인 도구"로 그를 제지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산토스의 조카인 월리슨 드 제수스는 지역 언론에 자신이 현장에 있었다고 말했다. 그의 삼촌은 오토바이를 타고 있었는데 연방 고속도로 경찰이 그를 멈추게 하고 셔츠를 들어 올리라고 요청했다.
그는 그의 삼촌이 정신분열증에 대한 처방약을 먹고 경찰관들이 그 약을 발견했을 때 긴장했다고 말했다. 그는 삼촌의 상태에 대해 경찰에 경고했고 "고문을 시작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경찰관들이 그를 땅에 고정시키고 차량 트렁크에 묶었다고 말했다.
온라인에 널리 퍼진 영상에는 산토스의 다리가 차에 매달려 있고 나머지 시신은 안에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그가 발로 차고 비명을 지르자 두 명의 경찰관이 트렁크 도어를 누르고 있는 반면 가스 수류탄은 내부에서 방출되는 것으로 보인다.
산토스의 다리가 움직이지 않자 구경꾼이 "그들이 그 사람을 죽일 거에요."라고 말하는 소리가 들린다. 그의 조카는 경찰관들이 경찰서로 떠났다가 그가 의식이 없다는 것을 알았을 때 그를 병원으로 데려갔다고 말했다. 경찰 성명에 따르면 산토스는 병원에서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립 법의학 연구소의 부검 결과 그는 질식으로 사망했지만 원인을 알 수는 없다고 밝혔다. 그러나 산토스의 미망인 마리아 파비아나 도스 산토스는 이 사건을 "범죄"라고 묘사하고 지역 신문 G1에 남편이 폭력을 행사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이 사건은 브라질 전역에서 광범위한 비난으로 이어졌으며 많은 사람들이 경찰의 주장한 행동을 인종차별 행위로 비판했다. 사건은 흑인 조지 플로이드가 미국 경찰에 의해 숨진 지 2년이 되는 날 발생했다.
흑인 활동가이자 정치인인 레나타 소우자(Renata Souza)는 트위터에 "국가의 손에 의해 처형된 또 다른 흑인 시체다. 그것은 용납할 수 없다."고 말했다. G1은 목요일 움바우바에서 열린 산토스의 장례식 전에도 시위가 벌어졌고, 그곳에서 그가 사망한 도로에서 타이어에 불이 붙었다고 전했다.
경찰 폭력은 브라질에서 드문 일이 아니다. 이번 주 초 리우데자네이루 빈민가에서 경찰의 급습으로 20명 이상이 사망했다. 경찰은 그 이후로 한 인권 변호사가 고문에 해당한다고 주장한 고인에게 과도한 힘을 가했다는 비난에 직면했다.
*경찰이 아니라 깡패......
4. Depeche Mode keyboardist Andy Fletcher dies. Depeche Mode keyboardist Andy Fletcher has died, the band has announced.
영국 밴드 '디페쉬 모드' 키보디스트 앤디 플레처 사망
디페쉬 모드(Depeche Mode)의 키보디스트 앤디 플레처(Andy Fletcher)가 사망했다고 밴드가 발표했다. 밴드 측은 "사랑하는 친구, 가족, 밴드 동료가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 충격과 슬픔에 잠겼다"고 전했다.
성명서는 키보드 연주자가 "금의 심장"을 갖고 있었고 "그들의 마음은 그의 가족과 함께 있다"고 말했다. 60세의 플레처는 'Personal Jesus'(퍼스널 지저스) 등의 히트곡과 어두운 일렉트로닉 사운드로 성공을 거둔 밴드의 창립 멤버였다.
디페쉬 모드는 1980년대와 1990년대에 'New Life', 'Enjoy Silence', 'Just Can't Get Enough'를 포함한 싱글로 차트에서 성공했다. 이 그룹은 1980년 바즐던(Basildon)에서 설립되었으며 2년 전 로큰롤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다.
밴드는 소셜 미디어에 게시된 성명에서 "플레처는 진정한 황금 같은 마음을 가지고 있었고 지원, 활기찬 대화, 좋은 웃음 또는 차가운 파인트가 필요할 때 항상 거기에 있었다."라고 말했다.
노팅엄에서 태어난 플레처는 'Ultra'와 'Songs of Faith and Devotion' 등 두 개의 1위 앨범이 포함된 40년의 역사를 통해 밴드와 함께했다. 밴드와 함께한 그의 마지막 스튜디오 앨범은 2017년에 발매된 14번째 앨범 'Spirit'로 영국 앨범 차트에서 5위에 올랐다.
그는 거의 30년 동안 결혼 생활을 한 아내 그레인과 두 자녀 메건, 조를 두고 있다.
*너무 일찍 하늘나라 여행을 떠난 앤디 플레처.....
5. How ex-Gambia President Yahya Jammeh's US mansion was seized. Some amateur sleuthing and a chance encounter helped uncover how the former president of The Gambia had laundered his money by buying a luxurious property in the US.
감비아 전 독재자 야히아 자메 소유 미국 저택 압수
일부 아마추어 탐정과 우연한 만남은 감비아의 전 독재자가 미국에서 호화로운 부동산을 구입하여 돈을 세탁한 방법을 밝히는 데 도움이 되었다. 이제 법원은 워싱턴 DC 근처 메릴랜드 주에 있는 300만 달러(37억6,800만원) 규모의 저택을 전 감비아 독재자 야히아 자메(Yahya Jammeh)가 설립한 신탁에서 압류해야 한다고 판결했다.
집 매각으로 모은 기금은 전 독재자의 "부패 행위와 직권남용"으로 피해를 입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미국 당국이 밝혔다. 법무부(DOJ)의 조사에 따르면 침실 6개짜리 집을 구입하는 데 사용된 돈이 부패를 통해 조달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사건을 감독하는 대리인 중 한 명인 셀윈 스미스(Selwyn Smith)는 "메릴랜드 부동산은 동포들에게서 재산을 약탈한 부패한 독재자들의 자금을 위한 피난처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 문제를 처음으로 수면 위로 끌고나온 것은 10년 전 운동가들의 조사였다. 2017년에 끝난 자메의 22년 임기는 부패로 악명이 높았으며 비판가들을 살해하고 투옥하는 등 광범위한 인권 유린 혐의에 직면했다. 이후 더 자세한 내용은 감비아의 진실, 화해 및 배상 위원회에서 밝혀졌으며, 이번 주에 감비아가 자메를 "수많은 범죄"로 기소할 것을 권고했다.
그의 집권 기간 동안 해외의 감비아 활동가들은 침묵을 강요당한 사람들의 목소리가 되어야 할 책임이 있다고 느꼈다. 소나 살라는 그들 중 한 명이었다. 2010년 미국에 기반을 둔 감비아 신문은 자메의 아내 지네브(Zineb)가 고급 포토맥 지역에서 집을 산 사실을 보도했다고 살라는 BBC에 말했다. 그러나 정확한 위치는 알려지지 않았다.
49세의 그는 감비아 활동가 민주연합(Duga)의 회원들을 언급하며 "우리는 이 지역의 주택 판매 기록을 조사했고 그것이 우리의 눈에 띄었다."고 말했다. MYJ 패밀리 트러스트(MYJ Family Trust)라는 한 구매자의 이름이 이상해 보였다. 살라는 "우리는 '누군가가 이 집을 구입했다는 사실을 숨기려고 하고 있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리고 Y와 J는 우연히 전 독재자의 이니셜이었다. 멀리 살지 않았기 때문에 살라는 구불구불한 벤트크로스로(Bentcross Drive)를 따라 여행을 떠나 누군가를 발견할 수 있는지 알아보기 시작했다.
살라는 "우리는 운전을 하곤 했고 한 번은 아내가 실제로 차를 세웠는데 우리는 '그래, 여기가 집이야'라고 생각했다"고 인근 베데스다에 있는 그녀의 집에서 웃으며 말했다. 이후 이를 사기 위한 자금을 불법적으로 취득한 것으로 의심되는 두가 멤버들은 건물 밖에서 정기적으로 시위를 벌이기 시작했다. 그들은 게이트에 감비아 국기와 "판매용, 감비아 사람들"이라는 표지판을 걸고 구매자를 조롱했다.
그들은 자메가 감비아에서 저지른 혐의를 이웃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해 전단지를 보냈다. 아이러니하게도 이웃 집 중 하나는 수십 년간 적도 기니의 독재자였던 테오도로 오비앙 응게마(Teodoro Obiang Nguema)가 소유하고 있었다고 워싱턴 포스트가 2017년에 보도했다. 그는 또한 부패와 인권 유린 혐의를 받고 있다.
사람들이 사생활과 보안을 중요시하는 이 독점적인 영역에서 누군가가 그런 것을 귀찮게 했는지는 분명하지 않다. 살라에 따르면 자메 집 안에 있던 사람들은 짜증이 나서 경찰에 신고하기도 했다.
그러나 집을 압수한 사건은 자메가 2016년 12월 대통령 선거에서 패배한 후 사임하고 적도 기니로 망명해야 하는 상황에서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감비아의 새 행정부는 부패 정도를 조사하기 위해 위원회를 구성했다.
2019년에 보고된 바에 따르면 엄청난 규모의 약탈이 드러났다. 감비아에 있는 자메의 집 중 한 곳에서 회수된 품목 중에서 금도금 권총과 같은 진귀한 물건이 발견되었지만 주의를 끈 것은 그의 자산 포트폴리오였다.
위원회는 전 독재자가 국내에 281개, 미국과 모로코에 각각 1개 등 100개 이상의 은행 계좌를 관리하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그가 그의 급여로 이것을 감당할 수 있는 방법은 없었고 그가 3억 달러 이상을 유용했다고 결론지었다.
위원회는 또한 100만 달러 이상이 지네브 자메(Zineb Jammeh)에 전용되었음을 밝혀냈다. 그 돈의 대부분은 세이브 더 칠드런 운영재단(Operation Save the Children Foundation)을 포함한 자선 단체에 사용되었다.
위원회의 조사 결과를 요약한 정부 백서는 "재단의 거의 모든 자금이 감비아 어린이를 돕기보다는 지네브 자메의 인지도를 높이려는 의도로 겉보기 이벤트에 낭비되었다."라고 밝혔다.
자메는 또한 휘발유와 같은 특정 품목의 수입에 대한 독점 라이선스를 부여하기 위해 뇌물 형태로 돈을 갈취한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그는 더 많은 돈을 벌기 위해 해당 라이센스를 철회하겠다고 위협했다. 그리고 여기에서 포토맥 맨션을 사기 위해 모인 자금이 나왔다다.
감비아 위원회의 작업을 바탕으로 US DOJ는 계획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자세히 설명했다. 2010년 7월 페트롤리엄 컴퍼니(Petroleum Company)는 독점 수입권이 연말에 중단된다는 소식을 들었다. 그 후 회사 소유주는 자메에게 접근하여 2014년까지 이러한 권리를 보장받았다.
11일 후, 100만 달러가 감비아 은행 트러스트 뱅크(Trust Bank Ltd)에 있는 페트롤리엄 컴퍼니의 계좌를 떠났고, 같은 날 독재자는 독점 라이선스를 갱신했다고 발표했다. 다음 날 MYJ 패밀리 트러스트라는 이름으로 해당 은행에 계좌가 개설되었다. 그런 다음 페트롤리엄 컴퍼니의 직원이 세 번의 거래를 통해 총 1백만 달러를 해당 계정으로 이체했다.
결국 돈은 미국 부동산 중개인의 계좌로 송금됐다. 다음 날에 또 다른 250만 달러가 미국으로 이전되었고 9월 20일에 포토맥에 있는 주택이 350만 달러에 구입되었다. 워싱턴 포스트(Washington Post)가 미국에서 가장 부유한 작은 마을 중 하나로 묘사한 지역 소재 대저택은 모든 것을 갖추고 있었다. 6개의 침실뿐만 아니라 개방형 로비 입구, 영화 상영실, 수영장, 체육관, 게스트 하우스 및 7개의 욕실이 포함되어 있다.
살라에 따르면 자메가 그곳에 얼마나 자주 머물렀는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그의 아내는 정기적으로 방문했다. 그녀는 때때로 지역의 쇼핑 지역에 나타나곤 했다. 그러나 그 여행은 더 이상 없다.
그리고 이제 미국 판사의 선고에 따라 그 집은 더 이상 그녀의 것이 아니다. 로버트 K 허 미국 검사는 2020년 재산 몰수를 위한 민사 소송이 시작되자 "전 감비아 대통령 야히아 자메와 그의 아내는 포토맥에 있는 저택을 구입함으로써 감비아 사람들로부터 훔친 자금을 숨길 수 있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
10여 년 전 이 문제를 처음 제기한 살라는 재산 몰수 결정에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일종의 정의가 실현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미래를 내다보면 "궁극적으로 돈이 감비아에 반환되어 판매 수익이 자메의 범죄 피해자들에게 갈 수 있게 된다면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법무부는 재산을 매각할 것이며 그 돈을 보상금으로 사용할 것을 권고했다. 이것은 감비아 외부에 거주하는 활동가들의 노력이 헛되지 않았음을 증명하는 것이다.
*자메가 부정축재한 방법은 세상의 모든 독재자들도 똑같아..... 한국의 독재자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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