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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0. Al Jazeera] 이스라엘, 가자 전역 폭격 팔레스타인인 최소 42명 살해

林 山 2023. 12. 19. 22:02

Israel-Hamas ware: Dozens killed in bombings across Gaza. At least 13 Palestinians have been reported killed and many others injured in an Israeli air raid on the Jabalia refugee camp in northern Gaza. Three residential buildings have been bombed in Rafah, with at least 29 killed and many more feared trapped under rubble. 

이스라엘, 가자 전역 폭격 팔레스타인인 최소 42명 살해

이스라엘군의 폭격으로 폐허가 된 라파 민간인 주거 건물 지역

 

가자 전역에서 폭격으로 수십 명이 사망했다. 가자지구 북부 자발리아 난민캠프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최소 13명의 팔레스타인인이 사망하고 많은 사람들이 부상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라파에서는 주거용 건물 3채가 폭격을 받아 최소 29명이 사망하고 더 많은 사람들이 잔해 속에 갇혔다. 

10월 7일 이후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최소 19,453명의 팔레스타인인이 학살당했다. 하마스의 이스라엘 공격으로 인한 사망자 수는 약 1,140명이다. 이스라엘군이 살해한 팔레스타인인 사망자가 하마스가 살해한 이스라엘인 사망자보다 무려 17배가 넘는다.  

팔레스타인 저항군 하마스가 이스라엘 깊숙한 곳으로 로켓을 발사했다고 말하면서 텔아비브와 주변 지역에서 사이렌이 울렸다. 사상자나 피해에 대한 즉각적인 정보는 없었지만 이스라엘 경찰은 주민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이 사건은 하마스가 여전히 장거리 로켓 발사 능력을 보유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으로 보인다. 

캐서린 콜로나 프랑스 외무장관은 파리에서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외무장관과 공동 기자회견을 통해 "우리의 노력은 즉각적이고 지속적인 휴전을 바라는 데 집중해야 한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캐머런은 기자회견에서 영국도 "가능한 한 빨리 휴전을 원하지만 지속 가능한 휴전이어야 한다"고 말했다. 

콜로나 외무장관에 따르면, 프랑스는 이스라엘 불법 점령지 서안 지구에 있는 "특정 극단주의 유태인 정착민들"에 대해 제재를 가하고 있다고 한다. 콜로나는 또한 프랑스가 홍해에서 후티 반군의 공격을 종식시키기 위해 여러 국가 파트너들과 함께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주말, 프랑스 외무부는 이스라엘의 포격을 맞아 동료의 집에서 피난처를 찾았던 대사관 직원의 사망을 규탄하고, 이스라엘에 가능한 한 빨리 사건을 해명할 것을 요청했다. 콜로나 외무장관은 일요일 "우리는 이 직원의 사망을 초래한 폭발 이후 이 집을 표적으로 삼은 정황에 대해 완전한 해명을 요청했다"고 말했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점령 지역을 여행한 후 프랑스 수도로 돌아온 콜로나는 "일부 극단주의 유태인 정착민에 대해 조치를 취하기로 결정했다. 나는 몇몇 극단주의 유태인 정착민들이 자행하는 폭력을 직접 볼 수 있었다. 이는 용납할 수 없다."고 말했다.  

UN에 따르면, 이스라엘 점령지 서안 지구에 불법적으로 거주하고 있는 유태인 정착민들은 가자 전쟁 기간 동안 그곳의 팔레스타인인에 대한 공격을 300회 이상 자행했다고 한다. 

미국과 영국도 이달 초 일부 불법 유태인 정착민에 대해 "서안지구의 평화, 안보, 안정을 훼손하는 데 연루된 것으로 여겨지는 이들에 대한 비자 제한을 부과한다."는 조치를 발표했다. 

뉴욕 타임즈(New York Times)와 시에나 대학(Siena College)이 실시한 새로운 여론 조사에 따르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가자 분쟁 처리에 대한 미국의 강력한 반대가 나타났다. 

여론조사 응답자의 절반 이상(57%)이 바이든의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분쟁 처리에 반대했다. 단지 38%만이 바이든이 트럼프 전 대통령보다 위기 관리를 더 잘할 것으로 믿는다고 답했다. 

여론조사에 따르면 젊은 유권자들은 바이든에 대해 가장 비판적이며, 18~29세 유권자 중 거의 4분의 3이 이 지역에서 바이든의 정책을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9,000명 이상의 팔레스타인인을 포위 살해한 가자 전쟁 동안 바이든의 확고한 지원과 이스라엘에 대한 무기 공급으로 인해 많은 진보적인 민주당원들은 내년 대선을 앞두고 어려운 선택을 하게 되었다. 

가자지구 보건부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은 가자 북부 알 아우다 병원에 의료진 80명, 환자 40명, 난민 120명 등 240명을 구금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군은 밤새 공습을 통해 팔레스타인인 30명을 체포했으며, 오늘 아침 불법 점령지 서안 지구에서 포로 문제 당국과 팔레스타인 포로 협회가 공동 성명을 통해 밝혔다. 

이스라엘의 체포는 칼킬야(Qalqilya), 라말라(Ramallah), 제닌(Jenin) 및 제리코(Jericho)를 포함한 여러 지역에서 이루어졌다. 성명서는 10월 7일 이후 이스라엘이 점령한 서안지구에서 군사작전을 벌이는 과정에서 최소 4605명의 팔레스타인인을 구금했다고 밝혔다. 

가자지구 보건부는 북쪽에서 이스라엘군의 공격이 계속되는 가운데 국제사회가 '침묵'하고 있는 것에 '놀랐다'고 말했다. 아쉬라프 알 쿠드라 대변인은 "이스라엘 군대의 병원 파괴로 인해 의료 서비스가 없는 가운데 이 지역에서 대량 학살이 일어나고 있다. 이것은 이스라엘이 의도적으로 점령지 집단 학살을 자행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라고 말했다.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은 후티 반군의 상업용 선박 공격에 대응해 홍해를 순찰하기 위한 연합군을 구성한다고 발표했다. 크렘린궁 대변인은 미국이 홍해에서 예멘 후티 반군의 공격을 저지하기 위해 발표한 다국적 해군 태스크포스에 러시아가 참여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드미트리 페스코프(Dmitry Peskov)는 "우리는 작전에 참여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지금까지 바레인, 캐나다, 프랑스, 이탈리아, 네덜란드, 노르웨이, 세이셸, 스페인, 영국, 미국 등 10개국이 해군 동맹에 참여했다. 

스웨덴 회사 일렉트로룩스(Electrolux)는 홍해를 통과하는 선박이 예멘 후티 반군의 공격을 두려워하자 대체 해상 무역로를 찾기 위해 태스크 포스를 설치했다. 이번 발표는 12개 이상의 국제 해운 회사가 홍해에서 항해를 중단하고 미국이 홍해를 순찰하기 위해 국제 해군 연합을 구성하는 가운데 나온 것이다. 

미국이 주도하는 해군 태스크포스 소속인 프랑스 외무장관은 화요일 프랑스도 "이러한 공격을 종식시키기 위해" 홍해에서의 작전 능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예멘 후티 반군은 몇 주 동안 밥 알만데브 인근 선박을 표적으로 삼아 주요 해운회사와 석유회사들이 홍해에서의 운항을 중단하도록 강요했다. 경로가 변경된 선박은 대륙의 남쪽 끝을 거쳐 아프리카 동해안을 따라 내려가는 더 긴 항해를 해야 하며, 이는 세계 경제와 무역에 큰 영향을 미친다. 

글로벌 카운슬(The Global Council)의 MENA 국장인 아흐메드 헬랄(Ahmed Helal)은 이번 위기의 "점차적 충격"은 인플레이션에 있다고 말한다. 그는 알자지라와의 인터뷰에서 "지금은 인플레이션 충격이 세상에 필요하지 않다. 주요 중앙은행들은 인플레이션을 막고 소비자 가격을 낮추기 위해 금리를 인하해 왔다. 그러나 주요 세계 무역 동맥의 이러한 혼란은 석유와 천연가스 모두 일반 상품과 에너지에 영향을 미친다."라고 말했다.  

헬랄은 우크라이나 전쟁을 언급하면서 바브 알-만데브(Bab al-Mandeb)와 수에즈 운하는 "러시아가 유럽에 에너지 공급을 무기화했기 때문에 천연가스가 유럽 대륙에 도달하는 데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 그러나 우리는 이러한 혼란과 후티 반군의 공격으로 인해 지난 24시간 동안 유럽 천연가스 가격이 12%, 영국 천연가스 가격이 10%, 석유 가격도 4% 급등하는 것을 보았다."고 말했다.  

후티 정치국 위원 모하메드 알-부카이티는 "미국이 그들을 막기 위해 전 세계를 동원하는 데 성공하더라도 예멘 그룹이 홍해에서 이스라엘 관련 선박을 계속 표적으로 삼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알-부카이티는 미국이 가자 전쟁 중 12척 이상의 선박에 대한 후티의 공격으로 인해 흔들린 홍해 항로를 순찰하기 위한 새로운 다국적 해군 태스크포스의 출범을 발표하자 성명을 발표했다. 

알-부카이티는 X에 "후티 반군은 가자 지역의 범죄가 멈추고 식량, 의약품, 연료가 포위된 주민들에게 전달될 수 있는 경우에만 이스라엘과 관련된 선박에 대한 공격을 중단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가자 전쟁으로 인해 이스라엘로 향하는 항공 교통량이 감소함에 따라 현재 600명의 이스라엘 공항 직원이 무급 휴가 중임을 확인할 수 있다. 이스라엘 공항 당국은 이스라엘 경제 신문인 글로브스(Globes)의 이전 보도에 이어 알 자지라도 이를 확인했다. 업무 감소로 인해 추가로 1,000명의 공항 직원의 근무 시간이 25% 단축되었다. 

도하 대학원 연구소의 공공 정책 조교수이자 분석가 타메르 카르무트(Tamer Qarmout)는 알 자지라에 "하마스의 이스라엘 포로 석방에 대한 회담으로 기회의 창이 열렸지만 오랜 시간이 걸릴 것이다. 이스라엘인들은 가자지구에서 전쟁을 계속하면서 더 많은 시간을 벌고 싶어한다. 그리고 포로들의 가족들과 포로들의 석방을 요구하며 항의하는 사람들에게 그들이 뭔가를 하고 있다는 것을 확신시키기 위해서다. 하마스는 즉각적인 전쟁 종식과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에서 즉각 철수하기를 원하며, 그래야만 협상에 나설 수 있다."고 말했다.  

홍해에서 미국이 주도하는 새로운 해군 동맹은 가자 전쟁에서 후티 반군의 입장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이 단체의 수석 협상가는 말했다. 후티 반군 관리인 모하메드 압둘살람은 로이터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홍해 항로를 보호하기 위한 국제 해군 순찰 임무는 "본질적으로 불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는 이스라엘과 관련된 선박이나 이스라엘로 여행하는 선박을 제외하고 예멘 근처의 모든 바다가 여전히 안전하기 때문이라고 그는 말했다. 예멘 후티 반군은 가자 전쟁 발발 이후 이스라엘과 연계된 것으로 간주되는 12척 이상의 상선을 공격해 홍해의 주요 해양 무역 채널을 교란시켰다. 

이스라엘 최고 랍비 데이비드 라우(David Lau)는 가자 전쟁에서 남편을 잃은 여성들을 돕고 이혼 절차를 간소화할 것이라고 예루살렘 포스트(Jerusalem Post)가 보도했다. 

유대 종교법에 따르면 남편이 최종 이혼 청구서(get)를 제출해야 하는 등 엄격한 이혼 조건이 있다. 이 문서가 없으면 여성들은 재혼할 수 없는 불명예에 빠지게 된다. 아내를 잃은 남성에게는 이 제한이 적용되지 않는다. 남편의 사망 등 특수한 상황에서는 종교법원이 서류를 생략하고 스스로 이혼을 허가할 수 있지만, 이를 꺼리는 경우가 많다. 

휴먼라이츠워치(Human Rights Watch)는 이스라엘이 기아를 전쟁 무기로 사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새로운 보고서는 전쟁 범죄로 간주되는 이러한 비난의 증거로 이스라엘 관리들의 구호 차단, 기반 시설 파괴 및 공개 성명을 인용했다. 

이스라엘군은 가자지구에서 군인 2명이 추가로 사망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은 가자지구 북부에서 군인 2명이 추가로 사망하면서 지상작전을 시작한 이래로 사망자 수가 131명으로 늘어났다. 

보고서는 예비군 두 명을 모두 점령지 서안지구의 이스라엘 불법 유태인 정착촌 거주자인 다니엘 야코프 벤 하로쉬(Daniel Yacov Ben Harosh)와 오라닛(Oranit) 출신의 로템 요세프(Rotem Yoseff)로 확인했다. 그들은 월요일 전투에서 사망했다고 성명서는 말했다. 다른 군인 2명이 부상을 입었다. 

유태인을 겨냥한 테러 관련 범죄 혐의로 기소된 캐나다 청소년이 세 가지 추가 혐의를 받고 있다. CBC 뉴스는 월요일에 발표된 두 번째 혐의에는 '테러 활동' 조장 혐의와 폭발물 제조 또는 소지 혐의 두 건이 포함되어 있다고 보도했다. 

나이 때문에 이름을 밝힐 수 없는 피고인은 수도 오타와에서 유태인을 대상으로 한 '테러 활동'을 조장하고 지시한 혐의로 이미 두 가지 혐의를 받고 있었다. 

캐나다 당국은 하마스가 10월 7일 이스라엘을 공격하고 가자지구에서 전쟁이 시작된 이후 토론토, 몬트리올, 오타와를 포함한 주요 도시에서 반유태인, 반무슬림 증오 범죄가 급증했다고 보고했다. 

이스라엘군은 국제법상 불법적으로 점령한 서안 지구를 가로지르는 공습 중 헤브론 남쪽에 있는 알 포와르 난민캠프의 한 주택 내부를 파손한 것으로 알려졌다. 

수년 동안 이스라엘 군인들은 습격 중에 표적이 된 사람들의 개인 재산을 파괴한 혐의로 기소되어 왔으며 이러한 사건은 이스라엘과 하마스 사이의 10월 7일 전쟁 이후 증가했다. 이스라엘군은 칼킬리아의 카프르 카둠 마을과 예리코 시를 포함해 팔레스타인 영토의 다른 지역에서도 공습을 자행해 왔다. 

겨울 비로 인해 현재 많은 팔레스타인인들이 가자지구에 살고 있는 임시 캠프에 홍수와 질병의 위험이 발생했지만, 일시적인 안정도 가져왔다. 알 자지라 취재진이 X에 게시한 비디오에는 어린 소년이 빗물을 사용하여 더러운 옷을 세탁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가자지구 주민들도 빗물을 모아 식수로 사용하는 모습이 목격됐다. 이스라엘의 폭격으로 거주지의 물 공급 시스템 대부분이 손상되었다. 

이스라엘은 이른바 '안전지대'를 또다시 옮겼다. 첫 번째 칸 유니스는 안전하다고 여겨졌으나 지속적인 폭격 이후 팔레스타인인들은 이제 알마와시의 황량한 모래밭으로 내몰리고 있다. 

공항 크기 정도의 좁은 땅은 이스라엘이 가자지구의 230만 민간인이 이주하기를 원하는 곳이다. 하지만 작고 미개발된 지역에는 안전이나 생존을 위한 인프라가 없다. 비산 오우다(Bisan Owda)가 보여주듯이, 마실 수 있는 깨끗한 물도 없고 사람들을 따뜻하게 해줄 연료도 충분하지 않다. 

발표된 홍해 해상 연합 10개국에는 아랍 국가는 바레인 한 곳만 포함된다. 선박의 안전한 통행을 보장하는 데 기득권을 갖고 있는 이집트와 요르단 등 이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는 다른 국가들은 이 연합에서 언급되지 않는다. 나중에 합류할지 여부는 아직 확실하지 않다. 

홍해 해상 연합은 이집트와 요르단을 비롯해 사우디아라비아 등 GCC(걸프협력협의회) 일부 국가를 산하에 두고 있다. 내용을 읽어보면 일부 중동 국가들에게는 매우 어려운 상황이다. 예멘 후티 반군과의 협상 체결이 매우 가까워진 사우디아라비아가 있다. 이집트는 가자지구에 대한 후티 반군의 메시지, 즉 이스라엘이 영토에서 전쟁을 중단하라는 메시지에 어긋나는 것으로 보이고 싶지 않다. 

하마스가 12월 4일 레바논에서 신병 모집을 요구하자 레바논의 몇몇 주류 정당과 관료들은 팔레스타인이 자국의 주권을 침해했다고 비난하면서 유혈 내전의 기억을 회상했다. 

그러나 분석가들에 따르면, 레바논 그룹의 군사적 패권 때문에, 특히 남부 레바논에서의 병행 무장 세력의 모집은 결국 헤즈볼라의 이익에 도움이 될 수도 있다. 하마스는 레바논 내 팔레스타인 난민 캠프와 레바논 내 회교사원들을 통해 레바논에서 모집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베이루트 미국 대학의 정치학 교수인 힐랄 카샨은 알 자지라에 "헤즈볼라는 레바논 남부에서 이스라엘과 싸우는 데 레바논의 하마스 같은 수니파 단체들의 지원을 끌어들이려고 노력하고 있다. 그러나 헤즈볼라가 국경 상황을 완전히 통제하기 때문에 다른 어떤 행위자들도 독립적으로 행동할 수 없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하마스가 공개한 영상은 히브리어 노래를 배경으로 세 명의 이스라엘 노인이 등장한다. 또한 84세 포로의 가족 중 한 명은 납치된 친척이 훨씬 나이가 많아 보인다고 말했다. 

취재진이 아는 것은 그들 중 일부가 질병을 앓고 있다는 것이다. 영상이 언제 촬영됐는지는 확실하지 않다. 그러나 세 노인이 잠재적으로 살아 있다는 것을 보는 것은 친척들에게 반가운 발전이다. 

분명히 이것은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와 군대에 많은 압력을 가할 것이다. 특히 대중을 매우 분노하게 만든 사건인 이스라엘 포로 3명이 이스라엘 군대에 의해 살해된 지 불과 며칠 만에 일어났다는 점에서 더욱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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