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녀님들의 부활절 선물 성심학교 수녀님과 천주교 교현동 성당 수녀님이 부활절(復活節, Easter)이라고 달걀과 쿠키를 선물로 가져 오셨다. 별로 해드린 것도 없는데 부활절이 돌아올 때마다 선물을 주신다. 신경 쓸 곳이 한두 군데도 아닐 텐데 이런 선물을 받을 때면 빚이라도 진 것처럼 괜스레 미안해진다. 해.. 세상사는 이야기 2016.03.30
충주성심학교 수녀님의 부활절 선물 쿠키 상자 충주성심학교 수녀님이 부활절을 맞아 쿠키 한 상자를 선물로 보내오셨다. 예쁘게 포장된 꾸러미에서 정성이 느껴진다. 별로 한 일도 없는데 선물을 받으니 미안한 마음만 든다. 쿠키를 보내주신 충주성심학교 수녀님에게 감사한 마음 한량없다. 2015. 4. 1. 세상사는 이야기 2015.04.02
충주 성심학교 수녀님의 부활절 선물 충주 성심학교 수녀님이 부활절을 맞아 선물을 보내왔다. 성심학교나 수녀님에게 별로 해준 것도 없는데 이런 선물을 받으니 왠지 좀 쑥스럽다. 크리스천이 아니기에 기독교 기념일은 크리스마스 데이(Cristmas Day) 밖에 모르는지라 이런 선물을 받을 때마다 '아, 부활절이구나' 하고 알게 .. 세상사는 이야기 2014.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