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삼척기행 2006년 5월 13일. 삼척에서 이른 아침을 맞는다. 숙소의 뜰에 나가니 홍자색 복주머니란이 활짝 피어 있다. 일명 개불알꽃 또는 개불알란이라고도 부르는..... 입술꽃잎이 꼭 개의 그 무엇을 닮았다. 아침 일찍 열리는 번개시장을 보러 가다. 많은 사람들로 북적거리는 시장. 진한 사람 사는 냄새...... 좌판 .. 역사유적 명산 명승지 2006.06.19
8월에 피는 꽃 8월도 거의 끝나갈 무렵..... 아침 출근시간에 조금 일찍 집을 나선다. 아파트 화단에는 그동안 또 어떤 꽃들이 피고 졌을까?....... *천일홍 맨 처음 눈에 띈 꽃은 천일홍이다. 꽃색이 1000일 동안이나 변하지 않는다고 해서 천일홍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이 꽃은 예로부터 법당을 장식하는 꽃으로 쓰였다. .. 야생화이야기 2005.10.21
동해바다로 떠난 여행 1년에 단 한 번 뿐인 휴가를 맞아 동해바다를 보러 가기로 하였다. 삼척에 도착하니 어느덧 날은 저물고..... 삼척에는 선하 큰외삼촌이 살고 있다. *새천년 도로에서 바라본 동해바다 환상적인 드라이브 코스라는 삼척 새천년 도로.... 동해바다는 어둠속에 잠겨 있고..... 저 멀리 집어등을 환하게 밝히.. 역사유적 명산 명승지 2005.10.14
7월에 피는 꽃 전날 밤 비가 몹시도 내린 7월 어느 날 아침. 출근길에 디지털 카메라를 손에 들고 나선다. 그동안 아파트 화단에는 또 어떤 꽃들이 피고 졌을까..... 비비추꽃 현관 계단을 내려와서 처음 마주친 꽃은 비비추. 연보라색의 꽃이 막 피어나고 있다. 비비추는 한해살이 풀로 정원이나 .. 야생화이야기 2005.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