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손녀의 그림책 선물 주말을 맞아 외손녀들이 다니러왔다가 올라간 뒤 탁자 위를 보니 웬 만화가 있다. 초등학교 2학년인 외손녀가 나 보라고 그린 그림책이란다. 뭔가 교훈적인 내용이라는데 무슨 교훈인지는 나보고 직접 찾아보란다. 무슨 교훈을 담고 있는지 살펴 보니 그만한 나이에 결코 쉬운 주제가 아.. 세상사는 이야기 2016.08.01
외손녀들과 라바랜드에 가다 주말을 맞아 충주에 내려온 외손녀들을 데리고 무술공원 안에 있는 라바랜드에 갔다. 충주에는 어린이들이 마음놓고 뛰어놀 만한 놀이시설이 없었는데, 얼마전에 라바랜드가 생겼다고 해서 외손녀들을 데리고 가본 것이다. 라바랜드 전경 라바랜드 2층 전경 애니메이션 '라바' 애벌레 레.. 세상사는 이야기 2016.06.07
아이들과 함께 한 어버이날 5월 7일 토요일 아이들과 함께 주말을 보내기 위해 경기도 부천으로 향했다. 중부내륙고속도로 북충주 톨게이트로 들어가니 초입부터 차량 정체가 매우 심했다. 5월 5일은 어린이날 공휴일, 6일은 노동절 임시공휴일, 7일은 토요일, 5월 8일 어버이날 일요일로 이어지는 4일 동안의 연휴 때.. 세상사는 이야기 2016.05.17
둘째 외손녀를 보다 ‎2012년 11월 27일 새벽 4시 30분..... 이제 막 이 세상에 태어난 외손녀...... 낯선 세상에 눈이 부신 듯 두 눈을 꼭 감고 있다. 내가 없었다면 이 아이도 없었을 터 人生流轉이다. 외손녀의 앞날에 건강과 행복만이 가득하기를..... 세상사는 이야기 2012.11.28
외손녀와 망중한을 보내다 양력 2011년 정월 초하루를 가족과 함께 서울 노보텔앰배서더독산에서 보냈다. 노보텔엠배서더독산을 선택한 이유는 실내수영장이 있어서 네살박이 외손녀와의 추억만들기에 안성맞춤인 장소였기 때문이다. 처음에는 물이 무서웠던지 외손녀는 풀에 들어오지 않으려 했다. 살살 구슬려 고무보트에 .. 세상사는 이야기 2011.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