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떠나 길을 묻다 - 비내리는 백두대간 지리산 성삼재에 서다 성삼재 백두대간 지리산 만복대 등산로 입구에서 섬진강변을 따라가는 벚꽃길을 달려 화개장터를 지나 경남과 전남의 도계를 넘었다. 지리산 삼도봉에서 남쪽으로 통꼭봉 - 황장산으로 뻗어내린 불무장등 능선이 경남과 전남을 가르는 도계였다. 구례군 토지면으로 들어서자 장엄한 지.. 역사유적 명산 명승지 2014.07.29
바다로 떠난 여행(4)-해남 땅끝마을 남창 장흥 벌교 순천 하동 창원 아침에 일어나보니 전대윤 회장과 오옥현씨는 벌써 산행을 떠나고 보이지 않는다. 잠자리를 정리하고 세수를 한 다음 아파트를 나선다. 오늘은 목포를 떠나 마산까지 갈 생각이다. 이제 서해안 여행은 끝이 나고 오늘부터 남해안을 따라가는 여행이 시작되는 것이다. 오후 1시경 목포를 떠났다. 영산.. 역사유적 명산 명승지 2004.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