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비드19 확진 및 사망 통계

[2022.4.16] 국내 코비드19 사망자 및 확진자 현황

林 山 2022. 4. 16. 23:45

국내 코비드19 누적 사망자 20,889명, 확진자 16,212,751명 

 

한국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 본부장 정은경)는 2022년 4월 16일 0시 기준 코비드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19) 누적 사망자는 273명이 증가하여 20,889명이 되었다고 발표했다. 신규 확진자는 107,916명, 누적 확진자는 16,212,751명으로 집계됐다. 코비드-19 국내 누적 치명률은 0.13%로 나타났다.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913명이다.  

 

현재 코비드19 우세종인 오미크론은 계절독감 수준의 증상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치명률과 위중증 환자가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통계 수치가 이를 반증하고 있다. 따라서 방역패스, 백신패스를 해제하고 일상생활로 돌아가자는 여론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집단면역 '위드 코비드19'로 가자는 것이다. 실효성도 없는 방역패스, 백신패스는 이제 철폐할 때가 되었다. 

 

청소년 등 면역력이 강한 사람들은 사망 등 부작용이 크고 위험한 백신을 맞을 필요가 없다. 영국이나 덴마크처럼 한국도 방역패스, 백신패스를 완전 해제하고 집단면역 '위드 코비드19'로 가는 것이 바람직하다.

 

한국의 신문, 방송들은 오늘도 여전히 코비드19 확진자만을 강조하여 보도함으로써 공포감을 조성하고 있다. 오미크론에 의한 코비드19의 치명률은 계절독감과 비슷하다. 아무리 감염자가 많더라도 증상이 없으면 환자가 아니다. 따라서 백신패스를 해제하고 일상생활로 돌아가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 

 

한국의 신문, 방송들도 문제가 많다. 방역당국이 보내주는 보도자료를 아무런 비판도 없이 그대로 내보내는 신문, 방송은 제대로 된 언론이라고 할 수가 없다. 제대로 된 신문, 방송이라면 백신패스를 해제하고 일상생활로 돌아가자고 정부와 방역당국에 촉구해야 할 것이다. 

 

유럽은 영국과 덴마크를 비롯해서 백신패스를 완전 해제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 백신패스를 강행하는 나라들에서는 이에 반대하는 저항운동이 전세계적으로 일어나고 있다. 문재인 정부와 방역당국, 신문, 방송은 백신패스로 서민과 영세자영업자들의 삶이 도탄에 빠졌다는 것을 명심하라! 

 

참고 자료
1. PCR 검사를 받는 것이 민폐다 - 서주현(명지병원 응급의학과 전문의)
2. 라이언 콜 박사(Dr. Ryan Cole) 강연 - 코비드19 백신 접종 즉각 중지해야 한다.
3. '화이자(Pfizer) 코비드19 백신 임상시험 허술', 내부 고발자 소송 추진
4. KBS 방영 '백신과 국가' 시청 소감문
 
신규 확진된 10만 7,916명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경기가 2만 7,481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서 서울(1만 8,118명), 경남(6,354명), 경북(6,158명), 인천(5,606명), 충남(5,274명), 전남(4,971명), 대구(4,703명), 전북(4,572명), 충북(4,151명), 광주(4,095명), 강원(3,964명), 부산(3,913명), 대전(3,836명), 울산(2,147명), 제주(1,619명), 세종(946명)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검역에서는 8명이 추가 확진됐다.  
 
 

코비드19 지역별 누적 사망자(확진자)는 경기 5,401명(4,465,531), 서울 4,307명(3,315,132), 부산 1,902명(1,010,486), 인천 1,238명(980,629), 대구 1,165명(658,610)이다. 경북 1,105명(651,751), 경남 1,058명(971,262), 충남 797명(623,951), 전북 740명(516,003), 강원 665(442,000), 충북 612명(483,847), 대전 564명(445,413), 광주 493명(466,514)이다. 전남 332명(508,751), 울산 313명(331,987), 제주 150명(207.893), 세종 31명(122.092), 검역 16명(10,889)이다.
<자료 제공 중앙방역대책본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국제 표준 명칭은 코비드-19(COVID-19)이다. 세계보건기구(WHO)가 정한 공식 명칭이다. 코로나19는 한국에서만 사용하는 정체불명의 용어다. 한국도 국제기구 WHO가 정한 공식 명칭을 따르는 것이 바람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