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사화(相思花)
수선화과(水仙花科, Amarylidaceae)에 속하는 다년생초
꽃이 필 때는 잎이 없고, 잎이 달려 있을 때에는 꽃이 없다.
꽃과 잎은 영원히 만날 수 없다.
그래서 서로 그리워한다는 뜻에서 상사화라는 이름이 붙었다.
상사화와 비슷한 식물에는 백양꽃, 흰상사화, 개상사화, 석산이 있다.
백양꽃은 전라남도 백양산, 흰상사화는 제주도를 비롯한 남쪽 지방의 바닷가에서 자란다.
개상사화는 남쪽 섬, 석산은 절에서 흔히 볼 수 있다.
백장미
해바라기
한자명은 향일규(向日葵)
해바라기.....
비토리오 데 시카가 감독하고 소피아 로렌과 마르첼로 마스트로얀니가 주연한 영화가 떠오른다.
참나물
향이 참 좋아서 내가 좋아하는 산나물이다.
오이꽃
오이
오이를 볼 때마다 어린 시절이 떠오른다.
토마토
무화과 열매
2007년 8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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