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악법 폐기와 민주주의 수호를 위한 5대 실천운동'은 이명박 정부와 한나라당이 국회에서 미디어법을 날치기로 통과시키자 지난 2009년 7월 23일 오후 여의도 산업은행 앞에서 열린 '미디어법 불법 대리투표·재투표 원천무효 선포대회'에서 최상재 전국언론노동조합 위원장이 정권퇴진 투쟁의 일환으로 제안한 운동이다. 5대 실천운동의 내용은 미디어법 원천 무효 및 폐기를 위한 범국민운동, 이명박 정권 퇴진 및 한나라당 해체를 위한 범국민 운동, 투표에 참여한 한나라당 의원들에 대한 낙선 운동, 조중동 안보기 운동, 조중동 광고기업에 대한 무기한 불매운동 돌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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