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남아 있지 않았다'는 독일의 신학자이자 목사인 마르틴 니묄러가 아돌프 히틀러와 나찌의 횡포에 침묵하는 지식인들을 비판한 시다. 아돌프 히틀러 정권의 잔혹하고 광포한 나찌즘과 파시즘을 비판한 니묄러 목사는 결국 체포되어 수용소에 수감되었다가 처형되기 직전 미군의 진주로 목숨을 구할 수 있었다.
아래의 글은 필명 '마르틴 양양이' 니묄러 목사의 글을 패러디한 것이다. 정치적 무관심을 당당하게 밝히는 한국인 나아가 지식인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시사 이슈 화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용산참사 여론조작 들통난 청와대와 권언유착 (0) | 2010.04.07 |
---|---|
언론악법 폐기와 민주주의 수호를 위한 5대 실천운동 (0) | 2010.04.07 |
시티그룹(City Group)의 비밀문서 (0) | 2010.04.01 |
오늘의 시사만평(2010.4.1) (0) | 2010.04.01 |
초계함 실종자 가족대표의 글 (0) | 2010.03.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