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사랑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충청리더스 창간기념 콘서트와 섹소폰 연주회

林 山 2013. 10. 31. 12:52

10월의 마지막 날인 2013년 10월 31일 오늘 오후 7시30분 충주시 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충청리더스(발행인 조영하) 창간기념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콘서트가 열린다. 강무림(테너), 김인혜(소프라노), 장유상(바리톤), 한상은(소프라노), 이광희(바리톤) 등 국내 최정상 성악가들과 피아니스트 권한숙, 기타리스트 신재혁, 싸르나트 레이디스 싱어즈(지휘자 김태환) 등이 출연한다. 관람료는 무료. 


충주시 연수동 시인의 공원에서도 오후 7시 30분부터 한국생활음악협회 충주지부(지부장 윤성봉)가 주최하는 섹소폰 연주회가 열린다. 조용복씨가 지휘하는 섹소폰 연주단은 '숨어 우는 바람소리'(합주), '그 사람'(합주), '하늘 눈물'(윤성봉 독주), '가라지'(이범근 독주) 등 여러 곡목들을 들려준다. 섹소폰 연주 외에도 이은솔씨는 바이올린의 선율로 '마법의 성'을 연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