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사랑

국정원 불법 대선개입 진상규명 민주주의 수호 충주시민 시국회의 결성

林 山 2013. 7. 19. 15:24

정원 불법 대선개입 진상규명 민주주의 수호 충주시민 시국회의 참석자들


2013년 7월 18일 오후 7시 충주시 교현2동 하나빌딩 5층 최영일 법률사무소에서 충주의 정당 및 사회단체 대표, 사회원로,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정보원(국정원) 불법 대선개입 진상규명 민주주의 수호 충주시민 시국회의(충주시민시국회의)'가 결성되었다. '충주시민 시국회의'는 앞으로 기자회견과 성명서 발표, 촛불문화제 등을 통해서 국정원의 불법 대선개입에 대한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요구할 예정이다. 


'충주시민 시국회의' 결성대회에 참석한 정당 및 사회단체는 민주당, 통합진보당, 진보정의당, 진보신당, 민주노총, 민예총, 충주발전희망연대 등이다. 이들은 앞으로 뜻을 함께 하는 사회단체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충주시민들을 대상으로 널리 홍보하여 범시민운동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