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사랑

위안부 소녀 이야기 영화 '귀향(鬼鄕)' 충주 후원 콘서트

林 山 2014. 12. 16. 16:32


영화 '귀향' 충주 후원 콘서트 포스터


영화 '귀향' 충주 후원 콘서트 입장권


오랜만에 락밴드 밴드죠의 리더 배철 대표가 사무실에 들렀다. 2014년 12월 21일 오후 4시 충주 호암예술관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 소녀 이야기 영화 '귀향(鬼鄕)' 후원 콘서트가 열린단다. 입장권 5장을 구입하는 것으로 영화 '귀향'에 후원을 했다.


'귀향을 후원하는 사람들'이 주최하고 배철이 주관하는 후원 콘서트에는 밴드죠를 비롯해서 레드로우, 애플밴드, 그리고 사물놀이패 몰개 소모임 징소리 등이 출연한다. 입장권은 3만원이다.


영화 '귀향'은 지금 자금난으로 제작 사정이 어렵다고 한다. 후원 콘서트를 관람하는 사람에게는 영화 '귀향' 시사회 초대권 2매와 영화 포스터 2장을 증정하고, 엔딩 크레딧에 이름이 올라간다고 한다. 콘서트도 보고 영화도 후원하고 그야말로 일석이조다. 뜻있는 충주시민들의 많은 동참을 바란다.


입장권이 필요한 사람 3명에 한해서 선착순 무료로 주겠다. 입장권은 임종헌한의원에 와서 받아가기 바란다.


공연 문의 : 밴드죠(02-338-5114)


2014. 12.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