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등에 당첨된 제665회 로또복권
제665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4등에 당첨되었다. 6개의 숫자 가운데 5, 6, 38, 44 등 4개가 맞았다. 복권판매소에 가서 당첨된 복권으로 로또복권 만원어치를 다시 사고 나머지 4만원은 현금으로 받았다. 뜻밖에 공돈이 생긴 기분이다. 살다 보면 이런 일도 생길 때도 있다.
직업상 일요일만 빼고 하루종일 실내에서만 지내다 보니 가끔은 기분전환이 필요할 때가 있다. 그래서 나는 매주 로또복권을 1~2만원어치씩 산다. 로또복권을 사면 혹시나 하는 마음에 1주일이 심심치 않기도 하다. 가끔 4등 같은 등수에도 당첨되고 하면 또 재미도 있다. 내가 산 복권으로 조성한 기금이 복지사업에 쓰여진다고 하니 당첨이 안돼도 괜찮다.
4등에는 몇 번 당첨되었으니 다음에는 3등 한번 하자.
2015. 8. 31.
'세상사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술친구 없이도 종종 찾는 연수부속구이 (0) | 2015.09.18 |
---|---|
무자격 정부 위원이 참여 의결한 설악산 케이블카 승인은 원천무효다 (0) | 2015.09.05 |
[謹弔] 설악산 케이블카를 승인한 환경부 국립공원위원회를 규탄한다 (0) | 2015.08.29 |
설악산 케이블카 설치 반대 청원 하루만에 20만 명 돌파! (0) | 2015.08.28 |
[다음 아고라 청원 서명] 설악산 케이블카 설치를 반대한다! (0) | 2015.08.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