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e Walküre(The Valkyrie, 발퀴레)>는 리하르트 바그너(Richard Wagner, 1813~1883)가 1854~1856년에 완성한 3막 11장의 오페라다. 초연은 1870년 6월 26일, 뮌헨 국립극장에서 프란츠 뷜너 지휘로 이뤄졌다. 전곡초연은 1876년 바이로이트 페스티벌 극장에서 한스 리흐테르 지휘로 이뤄졌다.
Der Ring des Nibelungen(니벨룽겐의 반지) - Die Walküre(발퀴레)
‘발퀴레’는 원래 북유럽 신화의 여신 ‘발키리아’로, 평상시에는 노래를 부르며 길쌈을 하는 여신이다. 베틀의 다리는 칼이나 방패고, 베틀의 추는 인간의 목이다. 그들은 전쟁이 나면 몸에 꼭 달라붙는 갑옷 차림으로 말을 타고 출정한다. 한 손에 말고삐를, 또 한 손에 칼이 나 창을 들고 온몸에서 광채를 뿜으며 달린다. 그들은 전쟁터의 용사들 중에서 죽을 운명에 있는 자의 숨을 끊어 그 시체를 오딘이 살고 있는 '발홀' (Valhol, 바그너 오페라에서 '발할라' Walhalla)로 옮기는 일을 한다. 전사한 영웅들은 발홀에서 다시 생명을 얻게 된다.
히틀러에게 발퀴레는 나치 독일을 위해 죽은 ‘영웅’들에게 새 생명을 주는 신화 속의 상징이었다. ‘발할라’는 국가를 위해 목숨을 바친 군인들을 미화하는 일본의 야스쿠니 신사와 같은 기능을 했다. 그래서 히틀러는 <발퀴레'를 특히 더 좋아했다.
Der Ring des Nibelungen(니벨룽겐의 반지) - Die Walküre(발퀴레)
등장인물은 지크문트(보탄의 아들, 테너), 지클린데(보탄의 딸, 소프라노), 훈딩(베이스), 보탄[주신(主神), 베이스-바리톤], 프리카(보탄의 아내이자 결혼의 여신, 메조소프라노), 브륀힐데(발퀴레, 소프라노), 게르힐데(발퀴레, 소프라노), 오르틀린데(발퀴레, 소프라노), 발트라우테(발퀴레, 메조소프라노) 등이다. 배경은 지상의 훈딩의 집(1막), 황량한 바위산(2막), 바위산 꼭대기(3막)다. 대본(리브레토)도 바그너가 썼다.
편성은 피콜로 2, 플루트 3, 오보에 4, 잉글리시호른 1, 클라리넷 3, 베이스클라리넷 1, 바순 8, 콘트라바순 1, 호른 8, 트럼펫 3, 트롬본 4, 튜바 5, 팀파니1, 베이스드럼 1, 스네어드럼 1, 심벌 1, 탐탐 1, 트라이앵글 1, 글로켄슈필 1, 하프 6, 현5부로 되어 있다.
〈발퀴레〉는 바그너의 연작 음악극 〈니벨룽의 반지〉 중 두 번째 음악극으로, 바이로이트 페스티벌에서는 전야제 이후 두 번째 날에 연주된다. 바그너는 〈발퀴레〉의 대본작업을 첫 번째 음악극인 〈라인의 황금〉과 동시에 진행하여, 취리히에서 여름을 보내던 1852년에 대본을 완성했다. 음악 작업 역시 빠른 속도로 진행되었다. 여러 가지 상황으로 인해 작곡에 전념하지 못하는 경우가 생기긴 했지만, 바그너의 놀라운 집중력 덕분에 1856년 드디어 작품이 완성되었다. 이 작품 역시 〈라인의 황금〉과 마찬가지로 바이에른의 루트비히 2세의 요청에 따라, 전곡 초연보다 6년 이른 1870년 뮌헨 궁정극장에서 단독으로 초연되었다.
〈라인의 황금〉에서 절대반지를 거인족에게 넘겨주어야 했던 보탄은, 반지의 마력에 대한 욕심을 포기하지 못하고 반지를 되찾을 방법을 모색한다. 신들의 왕인 보탄은 거인족과의 계약을 수행해야 할 의무를 지니고 있기에 직접 반지를 빼앗아 올 수는 없었다. 그래서 그는 신들의 의무에 속하지 않는 존재를 만들어내기 위해 인간 여인과의 사이에서 쌍둥이 남매를 낳기에 이른다. 이 쌍둥이 남매 지크문트와 지클린데는 신의 세계와 인간의 세계가 만나게 되는 접점의 역할을 하게 된다. 신과 인간은 바로 가장 원초적이고 인간적인 감정인 ‘사랑’을 매개로 만나게 된다. 사랑은 〈발퀴레〉를 관통하는 중심주제이다.
〈발퀴레〉의 내러티브가 보여주는 것은 의무와 욕망 사이에서 갈등하는 인물들이다. 이 갈등의 원인제공자인 보탄은 반지에 대한 욕망과 계약의 수호라는 의무 사이에서 갈등하고, 아버지로서 아들 지크문트와 딸 브륀힐데에 대한 사랑과 신으로서의 위엄을 지켜야 할 의무 사이에서 갈등한다. 브륀힐데 역시 지크문트와 지클린데를 지켜주고 싶은 욕망과 아버지의 명령에 복종해야 할 의무 사이에서 갈등한다. 의무와 욕망 사이의 갈등을 가장 집약적으로 보여주는 것은 바로 지크문트와 지클린데일 것이다. 이들은 서로 사랑하게 되지만 이들의 사랑은 불륜과 근친상간이라는 금기를 어기는 것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들은 사랑이라는 원초적인 감정에 직면하여 망설이지 않는다. 이들은 사회적 제약을 모두 무시하고 사랑의 욕망에 충실하려 한다. 의무를 저버리고 욕망을 택한 브륀힐데, 지크문트와 지클린데는 그에 상응하는 대가를 치르게 된다. 의무를 선택한 보탄은 무사히 살아남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등장인물들 중에서 가장 고독하고 절망적인 인물로 표현된다. 사실상 아들과 딸을 모두 잃은 보탄은 신으로서의 위엄을 지키기 위해 가장 많은 것을 포기하게 된 인물이며, 사회적 제약으로부터 자유로운 사랑을 갈구했던 바그너의 사고가 보탄에게 집약되어 나타난다.
의무와 사랑 사이의 갈등은 또한 지클린데와 브륀힐데라는 두 여성을 통해 체현된다. 남성에게 강제로 유린당하는 여성상에서도 드러난다. 지클린데는 지크문트에게 자신의 기구한 삶을 이야기하면서, 훈딩과 강제로 결혼한 자신의 생활이 굴욕과 타락의 상태라고 토로한다. 결혼이라는 의무 속에서 유린당하던 지클린데는 지크문트와의 자유로운 사랑을 선택함으로써 굴욕의 상태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브륀힐데는 보탄의 명을 거역한 죄로 바위 위에서 잠에 빠지는 형벌을 받는다. 이 형벌의 요점은 브륀힐데의 의사와는 무관하게 그녀를 처음 발견하는 남자에게 그녀의 운명이 좌우된다는 것이다. 결국 브륀힐데는 3부 〈지크프리트〉에서 보탄의 손자인 지크프리트에게 발견되고, 근친상간의 금기를 무시하고 사랑을 선택함으로써 자유로워진다.
지클린데와 브륀힐데는 결국 불행한 운명을 맞이하게 되지만, 두 사람이 예속의 상태에서 벗어날 수 있게 한 힘이 사랑이라는 공통점을 가진다. 사회적 제도에 의해 인간 본연의 감정인 사랑이 억압되는 상황에 대해 반감을 가지고 있었던 바그너의 사고가 이 두 인물을 통해 고스란히 투영되고 있다.
〈발퀴레〉는 장대한 서사의 《니벨룽겐의 반지》 중에서 가장 박진감 넘치는 매력적인 음악을 담고 있다. 라이트모티브와 무한선율 등의 음악적 장치는 음악극이라는 총체예술의 이상을 구현하고는 있지만, 기존의 오페라에 비해 난해한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발퀴레〉는 인상적인 라이트모티브와 강렬한 오케스트라의 음향으로 극적 긴장감을 팽팽하게 유지하고 있다.
폭풍우와 전투 장면의 격렬한 음악과 사랑과 이별을 그리는 서정적인 음악이 교차하면서, 음악극의 이상을 추구하면서도 동시에 음악적 긴장감을 효과적으로 연출함으로써 청중이 흥미진진하게 몰입할 수 있게 한다. 바그너 스스로도 자신이 작곡한 음악 중 가장 아름다운 음악이라고 칭할 만큼, 〈발퀴레〉는 음악적·극적으로 최고의 완성도를 보여준다.
보탄은 거인 파프너에게 빼앗긴 반지를 되찾을 영웅을 낳기 위해 벨제라는 이름으로 지상에 내려와 인간 여성과의 사이에서 지크문트와 지클린데라는 쌍둥이 남매를 낳는다. 그러나 이들 남매는 어린 나이에 생이별하여, 성장한 지금까지 서로의 행방을 모른다. 〈발퀴레〉의 이야기는 이들의 만남에서부터 시작된다. 3막 11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Der Ring des Nibelungen(니벨룽겐의 반지) - Die Walküre(발퀴레)
작품 구성과 줄거리
남매의 운명적 재회(1막). 태풍이 몰아치는 가운데 부상당한 지크문트가 전사 훈딩의 집으로 도망친다. 훈딩과 강제로 결혼하여 불행한 나날을 보내던 지클린데는 지크문트를 맞아 정성껏 간호하고, 두 사람은 사랑을 느끼게 된다. 훈딩이 돌아와 지크문트와 대화를 나누다가, 그가 자신이 복수하려 했던 적임을 알고 날이 밝으면 결투를 하자고 말한다.
이 말을 들은 지클린데는 훈딩의 술에 수면제를 넣어 잠재우고, 지크문트에게 자신의 기구한 운명에 대해 이야기한다. 지크문트는 지클린데의 이야기를 통해, 두 사람이 어릴 적 헤어진 쌍둥이 남매라는 사실과, 자신의 아버지가 약속한 마법의 검이 훈딩의 집 앞 물푸레나무에 꽂혀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지크문트와 지클린데는 재회의 기쁨과 사랑의 열정을 표현하는 환희의 2중창을 부른다. 지크문트는 마법의 검을 나무에서 뽑아 ‘노퉁’이라고 이름짓고 지클린데와 함께 도망친다. 여기서 관현악은 유명한 ‘칼의 모티브’를 연주한다.
2막. 결혼의 여신 프리카는, 보탄이 인간 여인과의 사이에서 쌍둥이 남매를 낳은 데다, 이들 남매가 불륜과 근친상간을 저질렀음에도 지크문트에게 마법의 검을 준 사실에 격분한다. 더욱이 지클린데의 남편 훈딩이 프리카에게 복수를 요청했기 때문에 그녀는 이 두 사람을 벌해야만 하는 입장이다.
보탄은 에르다와의 사이에서 낳은 딸들인 발퀴레 중 가장 아끼는 브륀힐데에게 고민을 토로하면서 자신이 권력을 갈망해 반지를 라인의 처녀들에게 돌려주지 않은 자신을 자책한다. 자신의 욕심으로 인해 멸망할 신들의 세계를 구원하기 위해 이 사건과 무관한 순수한 영웅으로서 지크문트를 살리고자 했으나, 결국 그는 브륀힐데에게 지크문트를 죽이라고 명한다.
그러나 브륀힐데는 지클린데와 지크문트의 단호한 사랑에 감동하여 그들을 지켜주기로 마음먹고, 훈딩과의 결전을 벌이는 지크문트를 도와준다. 그러나 보탄이 등장하여 마법의 검 노퉁을 파괴하고 훈딩을 승리로 이끈다. 브륀힐데는 죽은 지크문트 대신 지클린데를 데리고 달아나고, 비탄에 젖은 보탄은 아들을 찌른 창으로 훈딩 역시 찔러 죽인다.
3막. 전장에서 죽은 전사들의 주검을 발할 성으로 데려오는 역할을 담당하는 발퀴레들이 ‘발퀴레의 기행’을 노래하는 동안 브륀힐데가 지클린데와 함께 등장한다. 브륀힐데는 보탄의 추격으로부터 지클린데를 숨겨줄 것을 간청하지만 발퀴레들은 아버지 보탄이 두려워서 선뜻 나서지 못한다. 지크문트의 죽음에 상심하여 죽음을 택하려는 지클린데에게, 브륀힐데는 뱃속에 지크문트의 아이가 자라고 있음을 알려주면서 아이의 이름을 지크프리트라고 지으라고 알려준다. 웅대한 ‘지크프리트의 모티브’가 관현악으로 연주되는 동안 지클린데는 브륀힐데가 알려준 대로 보탄이 접근할 수 없는 파프너의 동굴을 향해 떠난다.
자신의 명령을 어긴 브륀힐데에게 격노한 보탄이 등장하여, 브륀힐데를 신들의 세계에서 추방하여 바위산에 잠들게 하고 그녀를 맨 처음 발견한 남자가 마음대로 그녀를 처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한다. 브륀힐데는 자신이 보탄의 속마음을 읽고 실행한 것이라고 말하면서, 자신이 진정한 영웅에게 발견될 수 있도록 자신의 둘레를 불로 둘러싸 발퀴레로서의 위엄을 지킬 수 있도록 해달라고 간청한다. 브륀힐데의 말에 감동한 보탄은 그녀의 청을 받아들이고 비통한 이별의 노래를 부르며 그녀를 잠들게 한다. 그리고 불의 신 로게를 불러 그녀의 주위를 불꽃으로 에워싸게 한다. ‘불꽃의 모티브’와 함께 ‘지크프리트의 모티브’가 제시되면서 영웅의 도래를 암시하며 막이 내린다.
주요 음악
발퀴레(Die Walküre) - 1막 전주곡(Prelude 1º Act)
지크문트와 지클린데 2중창 ‘겨울 폭풍은 사라지고(Winterstürme wichen dem Wonnemond)’
지크문트와 지클린데 2중창 ‘겨울 폭풍은 사라지고(Winterstürme wichen dem Wonnemond)
지크문트와 지클린데 2중창 ‘겨울 폭풍은 사라지고(Winterstürme wichen dem Wonnemond)
지크문트와 지클린데의 2중창, ‘겨울 폭풍은 사라지고(Winterstürme wichen dem Wonnemond)’. 서로의 사랑을 확인한 지크문트와 지클린데가 환희에 넘쳐 부르는 2중창으로, 그동안 겪은 어려움들을 녹여낼 듯한 서정적인 선율을 부른다. 지크문트와 지클린데가 서로 선율을 주고받는 가운데 현악성부와 목관성부가 감미로운 반주를 제시한다. 사랑의 감정이 절정에 달했을 때 지크문트는 나무에 꽂힌 마법의 칼을 뽑아들고 ‘노퉁’이라고 이름 짓는다. 지클린데가 두 사람이 쌍둥이 남매임을 알리자 지크문트는 감격하여 ‘신부이자 누이’라고 외치면서 그녀를 끌어안는다. 관현악이 ‘칼의 모티브’를 힘차게 연주한 뒤 막이 내린다.
2막 전주곡(Prelude to Act II)
2막 전주곡. 2막에 앞서 ‘발퀴레의 모티브’를 중심으로 한 전주곡이 연주된다. 금관의 힘찬 아르페지오 팡파르와 힘찬 타악기가 분위기를 고조시키면서 ‘발퀴레의 모티브’가 제시된다.
발퀴레의 기행(Walkuerenritt)
‘발퀴레의 기행(Walkuerenritt)’. 현악성부와 금관성부가 ‘발퀴레의 모티브’를 연주하면서 발퀴레의 용맹함을 영웅적으로 묘사한다. 펼침 화음과 옥타브 도약으로 진행하는 ‘호요토! 하야하!’라는 발퀴레들의 외침과 ‘발퀴레 모티브’가 함께 제시되면서 전쟁의 여신의 면모를 과시한다. 이어서 금관의 ‘발퀴레 모티브’를 중심으로 발퀴레들의 반음계로 하행하는 웃음소리가 제시되고, 이윽고 브륀힐데가 지클린데를 데리고 등장한다. ‘발퀴레의 기행’은 1979년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 감독의 〈지옥의 묵시록〉에 삽입되어 더욱 유명해지기도 했다.
보탄의 이별노래 ‘잘 있거라, 대담하고 뛰어난 딸아!(Leb wohl, du kuehnes, herrliches Kind!)
보탄의 이별노래 ‘잘 있거라, 대담하고 뛰어난 딸아!(Leb wohl, du kuehnes, herrliches Kind!)
보탄의 이별노래 ‘잘 있거라, 대담하고 뛰어난 딸아!(Leb wohl, du kuehnes, herrliches Kind!)
보탄의 이별노래, ‘잘 있거라, 대담하고 뛰어난 딸아!(Leb wohl, du kuehnes, herrliches Kind!)’. 사랑하는 딸에게 형벌을 내리는 보탄의 착잡한 심정을 토로하는 노래로, 비통한 선율을 이어가면서 딸에게 작별을 고한다. 장엄한 오케스트라 서주에 이어 보탄이 가장 사랑했던 딸 브륀힐데의 총명함과 아름다움을 느리고 장중한 선율로 애도한다. 오케스트라의 음향은 점차 고조되어 보탄의 선율을 압도한다. 이윽고 보탄은 불의 신 로게를 불러 잠든 브륀힐데 주위에 불의 장벽을 쌓게 한다.
마법의 불의 음악(Feuerzaubermusik)
마법의 불의 음악(Feuerzaubermusik)
‘마법의 불의 음악(Feuerzaubermusik)’. 보탄이 로게를 불러 브륀힐데를 불꽃으로 에워싸게 하는 장면으로, ‘불꽃의 모티브’를 중심으로 음악이 진행된다. 금관성부가 보탄의 굳은 결심을 표현하고, 이윽고 신비로우면서도 찬란한 E장조의 ‘불꽃의 모티브’가 환상적인 장면을 그려낸다. 반음계로 하행하는 선율에 하프와 목관이 가세하여 마법의 세계를 그리는 동안, 금관이 영웅적인 ‘지크프리트의 모티브’를 제시하면서 다가올 영웅의 도래를 암시한다. 영롱한 ‘불꽃의 모티브’가 반복되면서 막이 내린다.(클래식 백과)
'아버지가 검을 약속했는데(Ein Schwert verhiess mir der Vater)'(T), '이 홀에 사람들이 가득 앉아 있었는데(Der Männer Sippe sass hier im Saal)'(S), '그대는 봄이다(Du bist der Lenz)'(S), '그게 전부라면 끝이다(So ist es denn aus)'(B), '젊은 사랑의 기쁨이 나를 떠날 때(Als junger Liebe Lust mir verblich)'(B), '죽음의 발표(Todesverkündingung)'(S), '그것이 그렇게도 부끄러운가?(War es so schmählich?)'(S) 등도 베스트 아리아다.
아버지가 검을 약속했는데(Ein Schwert verhiess mir der Vater)
아버지가 검을 약속했는데(Ein Schwert verhiess mir der Vater)
이 홀에 사람들이 가득 앉아 있었는데(Der Männer Sippe sass hier im Saal)
이 홀에 사람들이 가득 앉아 있었는데(Der Männer Sippe sass hier im Saal)
그대는 봄이다(Du bist der Lenz)
그대는 봄이다(Du bist der Lenz)
그게 전부라면 끝이다(So ist es denn aus)
젊은 사랑의 기쁨이 나를 떠날 때(Als junger Liebe Lust mir verblich)
죽음의 발표(Todesverkündingung)
그것이 그렇게도 부끄러운가?(War es so schmählich?)
그것이 그렇게도 부끄러운가?(War es so schmählich?)
2017. 10.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