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쪽 바깥으로 휘날리는 눈썹의 표현이 생생하다. 억센 머리털도 잘 표현된 듯하다. 그런데, 실제 나이보다 좀 젊게 보인다. 연필화 초상을 그려준 이정호 후배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그림값으로 곡차 한잔 내고 싶다.
2020. 12. 7. 林 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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