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수(彦修, 忠貞公, 平城府院君, 주1) : 평택임씨(平澤林氏) 충정공파(忠貞公派) - 성미(成味) - 상양(尙陽), 길양(吉陽)
1. 상양(尙陽) - 첨(襜) - 효손(孝孫), 종직(從直). 효손(孝孫) - 가동(可棟) : 부사공파(府使公派), 백근(百根), 만근(萬根)
1). 백근(百根) - 주(疇) : 사직공파(司直公派), 규(日 +圭) : 삼청당공파(三淸堂公派)
2). 만근(萬根) - 비(吡) : 승지공파(承旨公派), 해(畡) : 영광공파(靈光公派), 준(畯). 준(畯) - 원수(元秀) : 진사공파(進士公派), 형수(亨秀, 주2) : 금호공파(錦湖公派), 정수(貞秀), 길수(吉秀)
3). 정수(貞秀) - 식(植), 즙(楫) : 영해공파(靈海公派), 회(檜) : 숙부(叔父) 길수(吉秀)에게 출계(出系)
4). 식(植) - 득인(得仁) : 참의공파(參議公派), 득의(得義, 주3) : 평성공파(平城公派), 득례(得禮) : 송현파(松峴派), 득지(得智) : 만죽공파(晩竹公派), 득신(得信) : 송담공파(松潭公派), 득제(得悌) : 득제공파(得悌公派), 득량(得良) : 득량공파(得良公派), 득검(得儉) : 송당공파(松塘公派)
5). 길수(吉秀) - 회(檜, 주4) : 관해공파(觀海公派)
2. 길양(吉陽) - 효선(孝善) - 계창(繼昌) - 언신(彦臣) : 대호군파(大護軍派), 원신(元臣) - 순우(舜宇) : 사이당공파(四而堂公派), 순신(舜臣) : 순신공파(舜臣公派), 준신(俊臣) : 지평공파(持平公派)
주1). 임언수(林彦修)의 호는 주헌(柱軒), 벽상삼한삼중대광(壁上三韓三重大匡), 태위(太尉), 찬성사(贊成事), 문하시중(門下侍中), 평장사(平章事)를 지내고 평성부원군(平城府院君)에 봉해졌다. 중국 송(宋)나라 공제(恭帝) 덕우(德祐) 연간에 태어나 고려 말에 훈공으로 입신출세한 당대의 명신이다. 황명(皇明) 홍무(洪武) 연간에 향년 90세로 사망하였다. 아들 8형제를 두었는데, 당세에 모두 현신(賢臣)이었으며, 임씨(林氏)의 대소 본관이 여기서 많이 분적되었다. 시호는 충정(忠貞)이다.
주2). 임형수(林亨秀)는 조선 중종(中宗) 30년 문과에 급제하여 설서(說書), 수찬(修撰), 회령판관(會寧判官)을 거쳐 부제학(副提學)에 올랐다. 그는 권세를 가진 간신들의 비위를 거슬려 1545년(인종 원년) 11월 제주목사(濟州牧使)로 좌천되어 부임하였다. 제주에서의 그의 행정은 엄정하여 민폐를 없애고, 교학에도 뜻을 두어 지방 자제 교육을 위하여 월계정사(月溪精舍)와 김녕정사(金寧精舍)를 설립하였다. 문무가 겸비되고 강직한 성품인 그는 어떤 압력에도 굴하지 않고 매사를 공명정대하게 처리하였으므로 명종(明宗) 원년 권신 윤원형(尹元衡) 일파에게 미움을 받아 파직되고, 이듬해 양재역벽서사건(良才驛壁書事件)의 모함을 받아 사사되었다. 정조(正祖) 20년(1796) 억울함에서 풀려난 그는 이조판서(吏曹判書)로 증직되고, 제주에서는 그를 영혜사(永惠祠)에 배향하였다. 그의 자손은 제주에 입도 정착하였다.
주3). 임득의(林得義)는 조선 중기의 무신으로 자는 자방(子房)이고 본관은 평택이다. 1596년에 일어난 이몽학(李夢鶴)의 반란을 평정한 공으로 1604년(선조 37) 청난공신(淸難功臣) 3등에 책록되었고, 충청수우후(忠淸水虞侯)와 경상우도병마절도사를 역임하였다.
주4). 임회((林檜 1562~1624)의 호는 관해(觀海)이다. 그는 광주목사(廣州牧使)가 되어 남한산성의 수축에 깊이 관여했던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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