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Seven dead in strike on government office in Ukrainian city of Mykolaiv. A Russian strike on a government building in the Ukrainian city of Mykolaiv has killed seven people and injured more than 20 others, President Volodmyr Zelensky has said.
러시아군 미콜라이우 정부 청사 공격, 7명 사망
볼로드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미콜라이우시에서 정부 청사를 공격해 7명이 숨지고 20명 이상이 부상했다고 밝혔다. 화요일 아침 09:00 현지 시간(06:00 GMT) 직전에 로켓이 9층 건물에 구멍을 뚫었다. 당국은 여전히 잔해 속에서 더 많은 생존자를 찾고 있다.
이 공격으로 당시 그곳에 없었던 비탈리 킴 지역지사의 사무실이 파괴되었다. 이 건물에는 미콜라이우 주정부 사무실도 있다. 긴급 구조대에 따르면 22명이 부상을 입었다.
덴마크 의회에 대한 비디오 연설에서 젤렌스키는 이 공격을 비난했다. 그는 "미콜라이우에는 군사적 목표가 없었다. 미콜라이우 사람들은 러시아에 위협이 되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든 우크라이나인과 마찬가지로 그들은 로켓, 폭탄, 수류탄, 지뢰 등으로 러시아 군대의 목표가 되었다."고 성토했다.
킴 주지사는 러시아군이 아침에 사람들이 출근할 때까지 기다렸다가 현장을 겨냥했다고 비난했다. 그는 "나는 늦잠을 잤다. 운이 좋았다"면서 "대다수가 기적적으로 탈출했는데, 어떻게 되었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주지사는 이 공격이 러시아가 도시를 인수하려는 시도를 포기했음을 시사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몇 주 동안 우크라이나군은 남부 항구 도시를 점령하려는 러시아의 시도를 격퇴하여 흑해 연안을 따라 서쪽으로 진군하는 러시아군을 차단했다. 킴 주지사는 이달 초 BBC의 앤드류 하딩(Andrew Harding)과의 인터뷰에서 "러시아군이 도시의 저항을 과소평가했다"고 말했다.
*비군사적 목표물을 공격하는 것은 전쟁 범죄.....
2. Russia-Ukraine war: Abramovich spotted in Istanbul peace talks. Russian billionaire Roman Abramovich has appeared at peace negotiations between Russia and Ukraine in Turkey.
러-우크라 평화회담, 터키서 로만 아브라모비치 목격
러시아 억만장자 로만 아브라모비치가 터키에서 열린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평화 협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이스탄불에서 회담을 중재하고 있는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과 대화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아브라모비치와 두 명의 우크라이나 협상가가 3월 초 회담 후 중독 증상을 보였다는 보고서가 몇 시간 전에 나타났다. 아브라모비치는 모스크바와 키이우 사이를 비행하면서 중재 역할로 몇 주를 보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첼시 축구 클럽의 구단주는 눈이 아프고 피부가 벗겨지는 고통을 겪었지만 지금은 회복된 것으로 알려졌다.월스트리트 저널(Wall Street Journal) 보고서에 따르면 그와 우크라이나 협상가는 3월 3일 키이우에서 러시아 강경파의 표적이 되었지만 두 우크라이나인은 괜찮다고 말했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러시아 대통령 대변인은 화요일 보고서가 사실이 아니며 "정보 전쟁"의 일부라고 일축했다. 그러나 드미트로 쿨레바 우크라이나 외무장관은 회담이 있기 몇 시간 전에 국영 TV에서 러시아와 협상에 참석하는 동료들에게 아무것도 먹거나 마시지 말라고 조언했다고 말했다.
에르도안 대통령은 화요일 일찍 이스탄불에서 회담이 시작되었고 휴전과 평화를 촉구하는 회의를 열었다. 회담이 시작되기 전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의 핵심 요구 중 하나인 중립을 선언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의 주요 협상가 중 한 명인 드미트로 쿨레바 외무장관은 "우리는 사람, 토지 또는 주권을 거래하지 않는다"는 지시를 받았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러시아 국영 통신사인 리아 노보스티는 아브라모비치가 터키 대통령, 메블뤼트 카부소을루 외무장관과 회담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또한 에르도안 대통령의 대변인 이브라힘 칼린과 나란히 앉아 헤드폰을 끼고 번역을 듣고 있는 모습이 터키 TV 보도에 포착되었다. 그들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대표단의 주요 테이블에는 없었다.
우크라이나 언론은 그가 중립인으로 참석했다고 밝혔지만 회담에서 아브라모비치 역할의 정확한 성격은 불분명하다. 크렘린궁 대변인은 그가 이스탄불에 있는 러시아 대표단의 공식 구성원은 아니지만 두 대표단 간의 접촉을 가능하게 하는 데 관여했다고 강조했다.
영국 주재 우크라이나 대사 바딤 프리스타이코(Vadym Prystaiko)는 이스탄불에 있는 아브라모비치의 존재에 대해 "그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전혀 모른다. 그는 협상 팀의 일원이 아니다"라고 BBC에 말했다. 이 사업가의 요트 이클립스(Eclipse)는 최근 터키의 마르마리스(Marmaris) 항구에 정박해 있는 것이 목격되었다.
그는 영국 정부가 그와 1990년대에 부를 축적한 러시아의 신흥재벌 몇 명을 제재한 후 이달 초 첼시를 매물로 내놓았다. 이스라엘 시민권을 가진 아브라모비치는 키이우에서 사건이 발생한 지 11일 후인 3월 14일 개인 제트기로 텔아비브에서 모스크바로 날아간 것으로 알려졌다.
크렘린의 많은 적들은 시베리아에서 신경 작용제로 공격을 받은 러시아 야당 지도자 알렉세이 나발니와 두 사건에서 살아남은 활동가 블라디미르 카라-무르자를 포함하여 최근 몇 년 동안 신비한 중독을 겪었다. 크렘린은 어떠한 개입도 부인했다.
2004년 우크라이나에서 친유럽적 대통령 후보인 빅토르 유셴코(Viktor Yushchenko)는 얼굴을 일그러뜨린 다이옥신 공격에서 살아 남았다. 러시아는 어떠한 개입도 부인했다.
*로만 아브라모비치가 단순한 신흥재벌이 아닌 듯.....
3. Ukraine war: Odesa defies Russia and embraces signs of life. Amid the whining air raid sirens, the checkpoints, neighbourhood patrols, and enduring fears of Russian attacks - from the sea, air, or land - the historic and cosmopolitan Ukrainian resort city of Odesa is gently trying to reconnect with its famously relaxed holiday spirit, as if embracing it were a form of defiance against the Kremlin.
우크라 남부 오데사, 클럽과 레스토랑 다시 문 열어
요란한 공습 사이렌 소리, 공중 또는 육지에서 러시아군의 공격에 대한 지속적인 두려움 속에서 역사적이고 국제적인 우크라이나 리조트 도시인 오데사 전역에 클럽, 레스토랑이 다시 문을 열면서 다시 활기를 되찾고 있다. 음악 평론가인 올렉산드르 프롤레타르스키(Olexandr Proletarskyi)는 도심 근처의 어두운 지하실에 있는 바 의자에 앉아 "음악은 삶이다. 음악이 침묵하면 모든 일이 일어날 수 있다. 음악은 우리 마음을 보호하는 방법이다."라고 말했다.
최근 오데사 전역에 클럽, 해변 레스토랑, 네일 살롱이 다시 문을 연 것은 단순히 반항이나 경제적 필요성의 표현이 아니다. 그것은 또한 적어도 이곳 흑해 연안에서 러시아와의 전쟁 과정에 대한 지역의 신뢰가 커지고 있음을 반영한다.
사이키델릭 밴드의 드러머인 알렉산더 호도세비치(Alexander Hodosevich)는 모어 뮤직(More Music) 클럽에서 한 시간 동안의 세트를 마친 후 친구들과 함께 앉아 "도시가 살아나고 있는 것 같다. 두려움이 조금은 사라지는 것 같다. 사람들은 우리를 보호하는 우리 군대를 믿고 편안하고 안전하다고 느낀다. 러시아 군대가 이기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관객들이 통행금지 시간 전에 집에 돌아갈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을 주기 위해 공연장은 늦은 오후에 라이브(및 라이브 스트리밍) 콘서트를 재개했다.
도시 북쪽, 여름 관광객들에게 인기 있는 바람이 많이 부는 해변에서 철조망, 지뢰 및 모래주머니는 이제 바다로의 모든 접근을 차단한다. 대공포를 운용하는 우크라이나 군인 아나톨리(Anatolii, 27세)는 "나는 러시아 선박을 보았지만 그들은 후퇴했다. 그들은 우리가 그들에게 위협이 된다는 것을 알고 있다. 우리는 많은 포격을 받았다. 로켓에서, 저쪽에. 드론도 있었고, 폭탄을 투하했다. 하지만 그들은 여기서 성공하지 못할 것이다. 그들이 착륙을 시도한다면 우리는 그들이 큰 대가를 치르게 만들 것이다."라고 말했다.
오데사 시민들의 자신감에는 논리가 있다. 흑해 연안을 통한 러시아의 진군은 정체되었다. 미콜라이우 시의 우크라이나군은 전략적 교량을 보호했을 뿐만 아니라 이제 러시아군을 동쪽으로 후퇴시키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한 달 전 러시아군이 처음으로 점령한 도시인 헤르손에서는 점령한 보안군이 민간인 시위대에 대해 과도한 무력을 사용하고 민중의 소요를 억제하기 위해 현지 지도자를 납치하거나 체포한 혐의를 받고 있다.
케르손(Kherson) 대학 강사인 라다 다닉(Lada Danik)은 스카이프(Skype)와의 통화에서"그들이 가스, 연막탄, 기절 수류탄을 사용하기 시작했을 때 나는 달리기 시작했다. 그것은 정말 무서웠다."라면서 "러시아인들은 사람들을 납치하기 시작했고, 시위대와 활동가들이 사는 아파트로 갔다. 그들은 더 위협적인 기술과 전술을 사용하고 있는 것 같다. 그들이 공황 상태에 빠진 것 같다."고 말했다.
오데사에서는 미콜라이우와 보즈네센스크 같은 곳에서 우크라이나 군인들이 전선을 고수하고 러시아 지상군이 더 서쪽으로 이동하는 것을 막은 데 대해 엄청난 감사를 표했다. 보안 분석가인 하나 셸레스트(Hanna Shelest)는 친-모스크바 지도자들이 전쟁 초기에 항복을 계획했다면 오데사가 러시아에 함락되었을 수 있다고 믿다.
그러나 그 옵션은 이제 닫혀 있으며 러시아 군대는 먼저 육지에 기지를 구축하지 않고 바다에서 공격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고 그녀는 믿는다. 그녀는 "그것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한다. 기술적 조건, 전략적 지형을 보면 오데사는 바다에서 쉽게 들어올 수 있는 도시가 아니다. 역사가 여러 번 증명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도시의 광대한 지하 묘지(지난 2세기 동안 2,500km에 달하는 지하 터널)가 공습 대피소로 다시 한 번 준비되고 있다. 매트리스와 식량은 세계 대전과 러시아 남북 전쟁에서 피난 가족과 당파가 사용했던 곰팡내 나는 미로와 같은 네트워크의 어두운 구석에 놓여 있다.
동굴 탐험가이자 지역 역사가인 막심 바라네츠키(Maxim Baranestski, 46세)는 지하 깊숙한 모래 색의 돌담벽에 새겨진 글자에 손전등을 흔들며 "여기에는 1940년대의 낙서가 있다. 이것은 '파시스트에게 죽음을'이라고 쓰여 있다."라고 말했다.
오데사의 확고한 희망은 역사가 되풀이되지 않고 러시아가 해안을 따라 서쪽으로 밀고 나가는 것이 계속 저지된다는 것이다.
*전쟁터에서도 사람은 살아가야......
4. Ukraine calls for Nepal to ban Russian climbers from Himalayas. Nine Russians have been given permits to climb peaks in Nepal this spring, despite calls from Ukrainian diplomats and mountaineers for them to be banned after President Putin sent troops into Ukraine.
우크라, 네팔에 러시아 등반가 히말라야 등반 금지 촉구
푸틴이 우크라이나에 군대를 파견한 후 우크라이나 외교관과 산악인들이 금지를 요구했음에도 불구하고 9명의 러시아인이 올 봄 네팔의 산봉우리를 오르는 허가를 받았다. 델리 주재 우크라이나 대사관이 네팔 정부에 보낸 외교 서한에는 수많은 국제 스포츠 연맹이 러시아 선수의 출전을 금지했다고 밝혔다.
편지에는 "위의 사항을 고려하여 존경하는 네팔 측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끝날 때까지 러시아 산악팀의 활동을 금지할 것을 간곡히 요청한다"고 적었다. 그러나 네팔 관리들은 정부의 규칙과 규정을 준수하는 모든 사람에게 계속 허가증을 발급하고 있다고 말했다.
네팔 관광청의 타라나트 아디카리 국장은 BBC에 "지금까지 우리의 정책에는 변화가 없었다"면서 "우리는 우리의 산이 세계적인 자산이며 평화를 달성하기 위해 산을 방문하고자 하는 모든 국가의 시민들이 우리의 법적 규정 내에서 그렇게 하는 것이 허용되어야 한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델리 주재 우크라이나 대사관은 3월 21일 인도 수도에 있는 네팔 대사관에 요청을 했지만, 네팔 대사관 관리들은 BBC에 이 문제에 대해 아무런 연락도 받지 못했다고 말했다. 보통 5월 말까지 지속되는 봄 등반 시즌 동안 러시아 등반가 1명은 안나푸르나 I(8,091m) 등반 허가를 받았고 나머지 8명은 6,500m 미만 봉우리에 대한 허가를 받았다. 네팔등산협회(NMA)의 산타 비르 라마 회장은 "평소의 정책을 이어갔다. 게다가 정부는 이와 관련해 아무 말도 하지 않아 새로운 결정을 내리지 않았다"고 말했다.
우크라이나 여성 최초로 에베레스트와 세계에서 두 번째로 높은 산인 K2 등정에 성공한 이리나 갈레이는 인스타그램에 러시아인들이 "전쟁이 계속되는 한 등반하는 특권을 갖지 말아야 한다"고 적었다. 이어 그녀는 "평화도 없으면 등반도 없다. 바라건대 곧 우리는 평화를 찾고 등반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우크라이나 산악 가이드 올렉 이반첸코(Oleg Ivanchenko)는 올 봄에 두 명의 고객과 함께 에베레스트와 로체 산을 오를 계획이었으나 러시아 침공 이후 취소해야 했다. 그는 "어떤 사람들은 산이 신성하고 정치를 위한 곳이 아니라고 말하는 것을 안다. 그러나 우리는 러시아 산악인들의 지원도 기대한다. 그들은 항의할 수 있다. 아니면 적어도 오르지 않고 러시아에 머물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번 봄에는 우크라이나 등반가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네팔의 등산 및 트레킹 업체인 세븐 서밋 트렉스(Seven Summit Treks)의 회장인 밍마 셰르파(Mingma Sherpa)는 "우크라이나에서 약 35명의 등반가가 에베레스트를 비롯한 여러 산으로 오려고 했지만 모두 취소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우리는 전쟁으로 인해 러시아인과 다른 유럽 등반가들이 등반을 취소하는 것을 보았다."고 덧붙였다.
네팔 관광부는 지금까지 이번 봄 시즌에 6,000m가 넘는 산을 등반하는 18개 원정대에 대한 허가를 발급했다. 이 팀의 등반가 135명 중 러시아 출신은 단 한 명뿐이다. 등반가는 보통 5월에 마지막 등반을 시작하기 직전에 더 많은 허가가 발급될 수 있으므로 총 수는 변경될 수 있다. 그러나 원정대 운영자들은 전쟁으로 인해 사업이 크게 쇠퇴했다고 말한다.
네팔 히말라야 등반 관련 데이터를 기록하는 히말라야 데이터베이스에 따르면 지난해 봄·가을 등반 시즌에는 러시아인 49명, 우크라이나인 19명이 8000m 이상의 네팔 산 등반에 등록됐다. 이 중 14명의 러시아인과 6명의 우크라이나인이 에베레스트에 올랐다.
2021년에는 기록적인 400명 이상의 외국인 등반가들이 에베레스트에만 허가를 받았다. 그러나 허가는 전통적으로 가을보다 더 바쁜 이번 봄 시즌에 16명의 등반가들로 구성된 3번의 에베레스트 원정에 대해서만 발행되었다.
네팔 원정대 운영 협회 관계자는 산악인을 대할 때 중립적이라고 말한다. 협회 회장인 담바르 파라줄리(Dambar Parajuli)는 "우리는 전문 운영자이며 국적에 관계없이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5. Will Smith apologises to Chris Rock after Oscars slap. Will Smith has apologised to Chris Rock after he slapped him at the Oscars, saying his behaviour was "unacceptable and inexcusable".
오스카 시상식서 크리스 롹 뺨 때린 윌 스미스 사과
윌 스미스는 오스카 시상식에서 크리스 롹의 뺨을 때린 자신의 행동이 "용납할 수 없고 변명의 여지가 없다"고 사과했다. 크리스는 성명을 통해 "공개적으로 사과하고 싶다"고 말했다.
오스카 영화 아카데미가 이 사건에 대해 스미스를 규탄하고 공식 검토를 발표한 후 나온 것이다. 윌의 아내 제이다 핀켓 스미스(Jada Pinkett Smith)에 대한 농담을 한 후 스타는 무대에서 롹의 뺨을 후려갈겼다. 롹은 탈모증의 결과인 핀켓 스미스의 면도한 머리를 두고 농담을 했다.
윌은 'King Richard'(리처드 왕)에서 테니스 전설 비너스(Venus)와 서리나 윌리엄스(Serena Williams)의 아버지를 연기하여 생애 첫 오스카상을 수상했다. 스미스는 인스타그램에 올린 성명에서 “모든 형태의 폭력은 유독하고 파괴적이다."라면서 "어젯밤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내 행동은 용납될 수 없고 변명의 여지가 없었다. 농담을 하는 것이 업무의 일부이지만 제이다의 건강 상태에 대한 농담은 내가 감당하기에는 너무 커서 감정적으로 반응했다."고 사과했다.
스미스는 롹에게 직접 사과하면서 "선을 벗어났다"고 말했다. 그는 아카데미와 윌리엄스 가족에게도 사과했다. 그는 "내 행동이 우리 모두를 위한 화려한 여정을 더럽힌 것에 대해 깊이 후회한다"고 적었다.
스미스의 사과에 앞서 오스카상 단체는 성명에서 스미스의 행동을 규탄한다고 밝혔다. 단체는 "우리는 공식적으로 사건에 대한 공식 검토를 시작했으며 우리의 내규, 행동 표준 및 캘리포니아 법률에 따라 추가 조치와 결과를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롹의 농담은 1997년 영화 '지아이 제인(GI Jane)'을 언급했는데, 이 영화에서 데미 무어(Demi Moore)가 삭발머리로 주연을 맡았다. 롹이 핀켓 스미스가 지아이 제인을 닮았다고 농담하자 윌은 화난 표정을 지었다. 핀켓 스미스는 농담을 듣고 눈을 크게 떴다. 윌은 처음에 웃으면서 손뼉을 치는 것처럼 보였고 무대에 올라 롹에게 걸어갔다.
이 코미디언은 사건 직후에 놀란 표정을 지었지만 청중에게 "그날은 텔레비전 역사상 가장 위대한 밤이었다."고 말했다. 로스앤젤레스 경찰청은 나중에 버라이어티에 롹이 사건 이후 "경찰에 신고하기를 거부했다"고 말했다.
사건이 있은 후 롹은 그가 무대에 섰던 이유인 최우수 장편 다큐멘터리 상을 받았다. 그는 아직 그 일에 대해 공개적으로 언급하지 않았다. 곧이어 '리처드 왕'으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스미스는 리처드 윌리엄스가 "가족의 맹렬한 수호자"였으며 자신이 "가족을 사랑하고 보호하기 위해 자신의 삶에서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그는 "예술은 삶을 모방한다"면서 "리처드 윌리엄스는 미친 아버지처럼 보일 수도 있다. 그러나 사랑은 당신을 미친 사람으로 만들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아카데미가 그를 다시 초대하기를 희망하며 말을 마쳤다.
*스티븐 매킨토시(Steven McIntosh) 로스앤젤레스 엔터테인먼트 기자 - 일부는 롹이 제이다에게도 사과해야 한다고 제안했지만 많은 사람들은 농담을 하는 것이 코미디언의 일이라고 주장한다. 윌 스미스와 그의 PR팀은 그의 사과가 그의 경력과 아카데미와의 관계를 회복하기에 충분하고 일요일 밤의 논쟁을 둘러싼 논란의 불길을 가라앉힐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그의 진술은 극도의 주의를 기울여 작성되었다. 스미스는 변명하지 않고 왜 그렇게 반응했는지 설명하면서 언어에 주의를 기울였다. 그러나 그의 사과가 이 이야기가 끝났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다른 것 외에도 롹은 결국 공개적으로 의견을 말해야 한다. 지금까지의 징후는 그가 좋은 유머로 에피소드를 마무리하려는 의도가 있음을 암시한다. 코미디언은 경찰 신고를 거부했으며 뺨을 맞은 후 무대 뒤에서도 농담을 했다고 보도되었다. 그러나 뺨을 맞은 것에 대한 헤드라인이 결국 희미해지기 시작하더라도 일요일의 이벤트는 앞으로 몇 년 동안 인구에 회자될 것이다. 언론인이나 쇼 진행자가 새 영화에 대해 언급하지 않고 주인공을 소개하는 불가능하다. 한편, 아카데미 이사회는 수요일에 스미스에 대해 추가 조치를 취해야 하는지 여부를 논의하기 위해 회의를 가질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에서는 그의 오스카상이 취소될 수 있다고 제안했지만 그럴 가능성은 거의 없다. 그는 여전히 아카데미 회원 자격 정지와 같은 더 부드러운 제재를받을 수 있지만 이제는 그의 사과에 따라 그 가능성이 더 사라졌다. 한 가지 확실한 점은 전 세계적으로 이 이야기에 대한 열광적인 반응이 여전히 높으며 팬들은 이 이야기의 다음 행보에 관심을 가질 것이라는 점이다.
윌 스미스로부터 뺨을 오지게 맞은 크리스 롹의 돋보이는 대처..... 크리스 롹 윈!
6. Anoosheh Ashoori tells of Iran jail 'hell'. Anoosheh Ashoori still has to pinch himself to be sure that he really is safe at home with his wife in south London and no longer in the "hell" of Evin jail in Tehran.
석방 아누셰 아슈리, 이란 감옥은 '지옥'
아누셰 아슈리(Anoosheh Ashoori)는 여전히 자신이 런던 남부에 있는 아내 셰리와 함께 집에서 정말 안전하고 더 이상 테헤란에 있는 에빈(Evin) 감옥의 "지옥"에 있지 않은지 확인하기 위해 자신을 꼬집어야 한다.
루이섬(Lewisham)의 자택에서 아슈리는 "나는 아직도 가끔 내가 돌아왔다는 것이 믿기지 않는다"면서 "내가 감방에 있을 때 나는 내가 셰리와 함께 있는 꿈을 꾸고 몸을 꼬집곤 했었다. 그러면 나는 내 감방에 있다는 현실을 깨닫곤 했다. 여기서는, 그 반대다."라고 말했다.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맥주와 영국식 아침 정식으로 시작한 자유의 새로운 삶에 대한 크고 행복한 변화다. 그는 "내가 깨어 있을 때에도, 예를 들어 정원에 앉아 있을 때, 나는 때때로 이것이 사실이 아니다, 이것은 일어날 수 없다고 말한다. 나는 내 감방에 있어야 하고 나는 어느 순간 깨어나기를 기대하고 있다. 그래서 나는 준비하고 있다. 자고 일어났을 때 너무 속상해하지 않으려고 한다. 여기 있는 게 편하다는 건 여전히 내게는 큰 도전이다. 아직도 밤에 가끔 셰리의 손을 만져 이것이 진짜인지, 이런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확인하곤 한다."고 말한다.
2017년 8월, 68세 노인은 무릎 수술을 받은 연로한 어머니를 방문하던 중 체포되어 눈가리개를 한 채 끌려가 나중에 이스라엘 스파이 혐의로 기소되었다. 처음에 그와 그의 가족은 그것이 실수라고 생각했다. 은퇴한 엔지니어는 정치에 관여한 적이 없다. 그의 발명품 중에는 2003년 대지진 이후 이란 가정을 보호하기 위한 제품과 그리니치 마켓에 있는 딸의 케이크 포장 마차를 위한 자체 발열 부츠가 있다.
그는 "당신은 항상 '왜 나인까?'라고 묻는다."라면서 "비행기 사고가 났을 때 그 비행기에 누군가의 아이가 있는 것과 같다. 어머니는 '왜 나야?'라고 물을 수 있다. 왜 내 아이야?"라고 말했다.
나중에서야 그는 자신이 협상 칩으로 취급되고 있음을 깨달았다. 이란은 영국으로부터 수십 년 된 군사 부채 상환을 원했다. 그는 "중요한 건 내가 아니었다. 체포된 것은 여권이었지만 그 여권의 소유자는 바로 나였다."고 말했다.
3월 17일, 영국-이란 국적의 아슈리와 나자닌 자가리 래트클리프가 영국 왕립 공군 브라이즈 노튼(RAF Brize Norton) 공항에서 비행기 계단을 걸어 내려갔다. 그들의 석방은 영국이 1979년 이슬람 혁명 이후 이행되지 않은 탱크 거래에 대해 테헤란에 빚진 돈을 마침내 갚은 후에 이루어졌다. 영국과 이란 정부는 두 가지 문제가 연결되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그러나 영국 태생의 야생 동물 보호 운동가인 모라드 타바즈(Morad Tahbaz)는 뒤에 남겨졌고 아슈리는 그런 "좋은" 사람이 여전히 감옥에 있는 동안 축하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아프고 치료가 필요하다"면서 "때로는 그 비행기에 내가 아닌 그 사람이 탔어야 했다고 생각하는데, 이 모든 좋은 사람들을 두고 왔다는 죄책감이 정말 고통스럽다. 그건 내가 감당할 수 없는 일이다. 존슨 총리에게 촉구한다. 이 좋은 일을 끝내고 그들이 돌아올 수 있도록 하라."고 말했다.
그는 그들이 에빈 감옥에서 견디고 있는 조건을 고통스럽게 잘 알고 있다. 그는 바퀴벌레, 빈대 및 14~15명의 사람들과 함께 감방을 공유했다. 다른 수감자들의 코골이 소리를 차단하기 위해 철사로 자신의 헤드폰을 만들었다.
그는 "많은 사람들이 높은 교육을 받았지만 항상 함께 평화롭게 살기는 매우 어렵다. 그래서 때때로 싸움이 일어난다. 그러나 우리는 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기 때문에 서로 사는 법을 배운다."고 말했다.
그의 시련 중 가장 힘든 부분은 독방에 감금되어 몇 시간 동안 심문을 받았을 때였다. 그는 "나는 그것을 뒤로 미뤘다. 나는 그것에 대해 많이 생각하지 않으려고 노력한다"고 말한다.
그의 가족에 대한 위협이 있었고 그는 자신의 삶을 마감하려고 몇 번이나 시도했지만 교도관이 방해했다. 그러나 그는 경험의 가장 고통스러운 부분은 투옥된 다른 수감자들의 고통을 목격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좀비 같은 사람들이 있었다."라면서 "그들은 단지 마당을 왔다갔다 한다. 때때로 그들이 그들 자신에게 말하고 몸짓을 하는 것을 본다. 그들은 그들만의 세계에 있다."고 말했다.
그런 다음 부당하게 수감된 사람들의 가족을 공격하는 "가해"가 있다. 아슈리는 그의 아내와 자녀들이 언론과 정부의 관심을 받아 고군분투하는 그를 석방하기 위해 캠페인을 벌였을 때 지불한 대가를 잘 알고 있다.
그를 제정신으로 유지한 것은 가족에 대한 기억과 동료 수감자들의 우정이었다. 감옥 생활을 견디기 위해 그는 기도하고 운동하고 일기를 많이 썼고 시회를 결성했다. 그는 "우리 중 8명이 정기적으로 방 중 한 곳에서 모이게 되었다. 우리 중에는 작가가 있었다. 그는 우리에게 단편 소설 쓰는 법을 가르쳐 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래서 우리는 또 다른 수업인 단편 소설 쓰기를 시작했다. 이것이 시작이었다. 우리는 시간을 채우기 위해 다른 사회를 만들 수 있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아슈리는 또 "물리학 박사 학위를 가진 친구가 있었다. 그는 우리에게 양자 역학을 가르치기 시작했다. 우리에게는 대학에서 경제학을 가르치는 교수였던 아주 친한 친구가 있었다. 그래서 그는 우리에게 거시경제학, 미시경제학, 경영학 등을 가르치기 시작했다. 베네수엘라에서 외교관으로 근무한 또 다른 수감자가 있었는데, 그는 스페인어를 배웠기 때문에 스페인어 수업을 받기 시작했다. 우리는 내가 떠나기 직전에 철학 수업을 듣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그는 그것을 "에빈 대학"이라고 부른다. 그는 "일어날 때부터 많은 어려움을 겪기 때문에 회복력을 배우는 방법을 정말 배우게 된다."라고 말한다. 이제 그의 임무는 다시 정상적인 삶을 사는 법을 배우는 것이다.
그의 아내인 셰리는 "그는 계속해서 허락을 구한다. 머그잔을 들고, 당신이 허락하지 않는 아주 평범한 일을 하는 것이다."라면서 "그는 소리에 매우 민감하다. 예를 들어 냉장고 문을 닫으면 뛰어내릴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부부는 "평범한 삶으로 돌아가는 것"을 고대하고 있다고 그녀는 말했다. 그녀는 "물론 우리는 멋진 휴가를 보내고 싶지만 잠시 동안은 일상의 일상도 좋다. 차 한 잔만 해도 좋다. 함께 앉아 영화나 시리즈를 보는 것도 좋다. 지난 4년 반 동안 그를 너무 많이 보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그녀와 아슈리의 마음속에 있는 질문은 왜 그를 집으로 돌려보내는 데 그렇게 오랜 시간이 걸렸는가 하는 것이다. 그는 "그들은 이 일을 훨씬 더 일찍 할 수 있었다. 나자닌은 그녀의 아름다운 딸을 훨씬 더 일찍 볼 수 있었다. 나는 가족과 함께 돌아올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건 갚아야 할 빚이었어. 왜 더 일찍 하지 않았지? 왜 우리는 이 모든 세월을 겪어야 했는가? 에빈 감옥에서 단 하루라도 견딜 수 있었을까? 그들이 실제로 경험했다면 훨씬 더 일찍 했을 것이다."라고 분개했다.
정부 대변인은 BBC에 "이 정부는 총리부터 아누셰 아슈리의 석방을 보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영국 장관과 외교관은 그의 석방을 위해 지칠 줄 모르고 노력했다. 이제 그가 집에 돌아와서 기쁘다. 우리 영사팀은 아슈리의 가족과 긴밀하게 정기적인 연락을 취했으며, 그가 시련을 겪는 동안 언제든지 그들과 연락할 수 있는 관리가 있었다."고 말했다.
*영국이 이란에 갚아야 할 빚을 갚지 않자 인질극을 벌인 것...... 비양심적인 영국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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