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민 초대전 - 이것은 돌이다!
전시 기간 : 2023년 3월 2일 ~ 3월 31일
전시 장소 : 진부문화예술창작스튜디오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하진부리 166-11
이재민 작가 노트 중에서
지구의 시각에서 보면 위 아래가 분명하게 있지만, 우주의 시각에서 보면 상하 좌우가 없다. 작은 것과 큰 것, 높고 낮음, 풍요와 빈곤, 시공간조차 상대적이다.
구름은 한곳에 머물러 있지 않고 그 모습 서서히 바꾸고 사라지기도 한다. 흔들리는 나무의 깊은 울음소리에는 강약이 있으며 어느 순간에는 침묵도 한다. 괴로움과 사랑도 한결 같지 않고 그 변화가 다양하여 있다가도 없고 없다가도 있다. 영원할 것 같던 행복과 평화도 있다가도 없고 없다가도 있다.
마당에 꽃잎이 떨어지고 있다.
저 꽃잎은 떨어지는 것인가?
아니면 그대로인가?
아니면 원래부터 저 꽃은 없었던 것일까?
어둠 속에서만 있으면 밝음을 알지 못한다. 자신이 어둠 속에 있었다고 확신할 때는 뒤늦게 밝은 하늘을 날아다니며 알게 된다.
파란 하늘 하얀 구름 너머에는 무엇이 있을까? 그곳엔 공기도 없고 바람도 없다. 그곳은 시간과 공간조차 왜곡되는 곳이다. 오직 푸른 하늘 그 아래의 공간에서만 지구의 생명체들은 행복하게 살 수가 있다. 그 하늘 아래 모든 생명은 대지의 소중한 주연들이다. 그 모두는 존재의 이유가 있어서 조화롭고 평등하고 가치롭다.
Lee Jae-Min: The Fusion Of Natural Stones And Art - Ewan Shah
Lee Jae-min’s Background and Career
Lee Jae-min, born in 1961, has experienced the realities of a divided country and the challenges of democratization as well as the environmental degradation that has come with industrialization. After graduating from the University of Fine Arts in 1985, he fulfilled his mandatory military service in Korea before embarking on a 36-year career as an art teacher at various high schools in Seoul, beginning in 1988. During this time, he continued to create and showcase his art, participating in 12 solo exhibitions and over 100 group exhibitions. Following his retirement, Lee devoted himself entirely to painting and organized 10 art exhibitions to raise awareness about environmental issues. He has a particular fondness for real stones found in Korea’s natural environment and employs them in his intricately drawn compositions to create a unique and surreal world.
Natural Stones as the Foundation of Lee Jae-min’s Art
Lee Jae-min employs genuine stones from the natural landscapes of Korea as the fundamental elements in his artwork. The central theme of his work revolves around the interplay between the physical ‘stone’ and the visual representation of that same stone. By merging the tangible objects with the screen, which functions as a visual space, Lee Jae-min creates a surrealistic composition that intricately combines the real and the represented. His artwork primarily concerns anti-war movements, nuclear weapon threats, global peace, environmental issues, and the relationship between nature and humanity.
Lee Jae-min’s studio, situated in Yangpyeong, South Korea, is in close proximity to Seoul and is a relatively affordable location. The area is renowned for its natural beauty, with clear waters, pollution-free surroundings, and breathtaking mountains. While residing in this area, Lee Jae-min established a small exhibition space called ‘House of ‘Lee Jae-min Art House’, which caters specifically to individuals who have suffered the consequences of disasters and value the importance of nature and hard work.
Lee Jae-min’s Style and Message in his Artwork
In his artwork, Lee Jae-min employs Korea’s natural stones as the platform for his message. The stones that feature in his pieces represent the unadulterated aspects of nature, such as mountains, sky, and humanity in their raw form, serving as a fitting backdrop. By utilizing the most robust and varied forms of natural stones and incorporating tangible stones into his work, he aims to highlight the impracticality of the habitual tendency to differentiate and demarcate between distinct entities.
Lee Jae-min’s style of work was slowly perfected over a long period of time. He didn’t show much interest in changing his style, and even as time passed, he endeavored to stick to his established methods. As he continued to develop, train himself, and mature, his style gradually changed again, even if he did not intentionally seek to alter it.
Environmental and Peace Activism
Lee Jae-min, having witnessed the harsh reality of a divided Korea, the tumultuous process of democracy, and the destruction of the capitalist environment, became increasingly interested in Korean and international society. He recognized the crucial significance of environmental preservation, and chose to focus on it as a subject for his work. As he entered his sixth decade of life, he placed an even greater value upon the pursuit of peace, having personally experienced the anguish of a divided nation and the conflict between Russia and Ukraine.
In the last decade, Lee Jae-min has organized a biannual ‘Art Exhibition for Ecological Environment’, with a total of ten successful events. Should an opportunity present itself in the future, he would be delighted to curate another edition of this exhibition at the ‘Lee Jae-min Art House’ with esteemed colleagues.
Lee Jae-min, after 36 years of teaching art and retiring with honorary distinction, now concentrates solely on producing his works of art. His dedication to his craft has led him to explore the intricate and diverse world of artistic expression. Lee’s identity is now firmly rooted in the life of an artist. Recently, he established a gallery in a peaceful rural village, for those who cherish the value of nature and hard work. The gallery has become a meeting place for approximately ten villagers and a playground for children. Satisfied with his life, Lee now focuses on creating his works in this serene environment, surrounded by clean water sources, beautiful mountains, and friendly locals.
글쓴이 - 이완 샤(Ewan Shah)
원문=> Lee Jae-min: The Fusion of Natural Stones and Art - AATONAU!
이재민의 '이것은 돌이다' - 김진하(미술평론가)
하나의 현상을 두고 상호 다른 세계를 감지하거나 인식하는 경우가 있다. 예를 들면 장자 제물론의 호접몽(胡蝶夢)은 꿈과 실재, 주체와 타자의 구분을 무화시키는 도가적 사유를 보여준다. 이 호접몽을 각색한 듯한 영화 매트릭스(Matrix)는 디지털 가상현실과 현실의 경계를 교란한다. "네오, 너무나 현실 같은 꿈을 꾸어본 적이 있나? 만약 그 꿈에서 깨어나지 못한다면? 그럴 경우 꿈속의 세계와 현실의 세계를 어떻게 구분하겠나?" 라는 모피어스의 대사는 바로 이 영화의 핵심이다.
그런가 하면 영화 인터스텔라(Interstellar)는 우주의 블랙홀과 화이트홀을 연결하는 웜홀(Wormhole)을 통해서 시공간을 넘나드는 이야기다. 또 양자역학에서 물질과 에너지의 질량과 위치가 궁극적으로 불확정적인 관계는 또 어떤가. 이런 철학적, 과학적 가설과 함께 그리스 신화나, 중국의 산해경, 우리 단군신화 모두 신계/인간계를 구분하지 않는다. 이런 예는 기존 우리가 알고 있는 공간, 시간, 물질, 사물과 존재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보게 만든다.
이재민의 작업도 화면에 불러들인 실체인 ‘돌’과, 그 돌‘그림’과의 관계항을 주요 모티프로 활용한다. 이미지 공간인 화면 안으로 실제 오브제인 돌이 들어오게 함으로써, 실제의 돌과 그 돌을 정교하게 그린 돌의 이미지를 병치하는 구성이다. 그러면 이 그림 내부 이미지 공간에 위치한 실재의 돌은 과연 사물인가 이미지인가라는 의문이 들게 된다.
물론 실재 사물인 돌과 그 돌을 재현한 일류전인 ‘돌’은 같을 수 없다. 하나는 물질이고 다른 하나는 그 돌의 모사인 환영일 뿐이니까. 그럼에도 이재민은 이 둘을 나란히 제시하면서 “이것은 돌이다”라고 전시 제목으로 선언한다. 주어와 서술어 각 한 단어로 구성된 간단하고도 명징한 문장. 그야말로 <이것=돌>이라는 확정적 명제다. 비유나 서술도 없는 액면 그대로, 돌과 돌 이미지가 자신의 그림에서는 이미 통일된 하나의 실재란 뜻인 것처럼.
그러나 엄밀하게 보면, “이것은 돌이다”라고 선언한 이재민의 미술행위는 결국 그 반대로 파이프를 그려놓고 “이것은 파이프가 아니다”라고 쓴 마그리뜨의 명제와 같은 구조가 된다. “크레타 사람은 모두 거짓말쟁이”라는 에피메니데스의 역설처럼, 참/거짓의 논리적 경계를 교란하는 유기적 혼돈구조 말이다. 그러니까 이재민에게 있어서는 실재계(돌)/상징계(모방)가 상호 모순을 드러내되, 결국 “이것은 돌이다”와 “이것은 돌이 아니다”라는 명제는 오히려 같다는 뜻이 된다.
이에 대한 근거로 이재민의 작업노트 한 구절을 보자. “시간이 천천히 흐른다는 것은, (과거 내가) 빠르게 움직이며 살았던 삶의 반증이다.” 이 문장은 경험을 기술한 것으로는 논리적이되, 그 기준을 제시할 수 없으므로 객관적으로 증명할 수 없다는 점 때문에 비논리적이다. “천천히 흐르는 시간이나”, “빠르게 움직이며” 살았던, 이재민의 경험에서 그저 상대적으로 느끼는 이 속도감을 어떻게 객관적으로 측정할 수 있을 것인가. “어둠 속에서만 있으면 밝음을 알지 못 한다”는 작가노트도 마찬가지 진술이다. 여기서의 밝음과 어둠 역시 광량과 조도의 문제가 아니라, 굴곡진 인생사의 비유임에랴. 그러니까 이재민의 “이것은 돌이다”라는 선명한 전시명칭은, 이런 그의 의식세계에 대입해보면 결국 “이것은 돌이 아니다”와 같은 맥락으로도 기능한다. 이것과 저것의 분리와 구분이 굳이 필요 없다는 뜻이다.
실재 작품들을 보자. 바다와 하늘을 배경으로 한 화면에 특정한 형태의 돌을 꼼꼼하게 재현하고, 그 옆에 재현의 대상이었던 실제 돌을 붙여 놓았다. 오브제와 일류전이 하나의 화면에서 결합한 구조다. 텅 빈 바다와 하늘 풍경에 돌이 떠있는 이런 기법은 초현실주의자들이 즐겨 구사한 전치(轉置, 떼뻬이즈망) 기법인데, 거기에 돌 이미지의 실제 원형 오브제인 돌을 병치시키면서, 다시 전치 효과를 사살하는 묘한 이중구조가 형성된다.
본디 콜라주나 아쌍블라주의 오브제와 초현실주의자들의 일류전을 통한 전치는, 사물을 익숙하지 않은 때와 낯선 시공간에 위치시킴으로 사물의 본래 성질과 기능을 전혀 다른 맥락으로 바꾸는 기법이다. 그런데 이재민의 화면에서는 일류전인 돌과 오브제인 돌이 병치됨으로 인해 오브제와 일류전이 같은 기능을 하게 된다. 즉 돌이 여타의 이미지로 변하는 전치는 되었으나, 한편 오브제인 돌의 등장으로 돌의 이미지가 다른 맥락과 기능의 돌로 전치되지 않고 여전히 돌로 남는다는 뜻이다. 전치효과가 일어나다가 실제 사물과의 연동으로 전치가 교란되는 형국이라고나 할까.
마그리뜨가 파이프를 정교하게 재현한 이미지 아래 “이것은 파이프가 아니다”라는 문장을 쓰면서 재현의 리얼리티에 대한 문제 제기에 덧붙여, 이재민은 그 환영에 실물인 돌을 추가로 첨부함으로서, 이 작품의 돌이 일류젼인지 오브제인지를 다시 되묻는 모양새가 되었다. 그러니까 이재민의 이번 전시 명칭인 “이것은 돌이다”는 “이것은 파이프가 아니다”라는 마그리뜨의 문제제기에, 자신의 회화는 “일류전=리얼리티”가 되기도 하고 안되기도 한다는 입장을 보이는 셈이다.
사실 모든 미술은 시각을 넘어서는 조건에서도 이미지다. 현대미술의 숱한 전위들도 결국은 이미지로 그 주제를 드러낸다. 개념미술의 언어에 의한 연상과 논리와 해석도 언어의 이미지로 귀착되고, 이미지를 거부하며 사물 자체의 리얼리티로 제시된 미니멀도 관객의 기억에는 결국 형태와 질감으로 저장된다. 작가로서 이재민은 채집한 돌(오브제)과 그린 돌(일루전)을 동일시하면서, 그것을 연상으로 이미지화하고, 또 보는 관객들도 그러길 바라는 듯하다. “이것은 돌이다”라는 그의 명제는 결국 이미지/오브제의 구분 너머 그의 주제, 달을 가리키는 손가락이 아니라 달이 중요하다는 것이겠다. 기법은 주제를 강화하는 보완재이지 그 자체가 목적일 수 없다는 뜻과 같다.
그러면 이재민이 오브제와 일류전의 구분을 넘어서서 궁극적으로 말하려는 내용이 중요한데, 그게 무엇일까? 먼저 자연인 바다·하늘·섬·산·대지 등과 같은 배경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돌을 통해서 이재민의 말하려는 내용의 무대다. 거기에 등장하는 돌은 배경과 함께 있는 그대로 “스스로 그러한” 자연이다.
거기에 자연에서 가장 견고한 돌을 그리고, 또 실재 돌을 화면에 부착함으로, ‘이것’과 ‘저것’을 구분하고 경계 짓는 개념적 습성의 무용성을 드러낸다.
그러나 그러면서도 각자 “스스로 그렇게” 생긴 대로의 돌로부터의 이재민은 유사형상을 이미지화 한다. 돌이 독도도 되고, 하늘의 구름도 되고, 산도 되고, 맨드라미도 되고, 기기묘묘하게 다른 형태의 섬도 되고, 독수리도 되고, 심장도 되고, 낮과 밤의 이미지도 되고, 공룡의 뼈도, 사람의 얼굴도 된다. 그리고 그렇게 원시적이고 원형적인 풍경으로 돌이 전치되고 이미지화 되는 사이로, 가끔 핵무기가 발사되는 반-자연의 장면을 삽입해서 서사적 주제도 이끌어 낸다.
이 지점에서 보자면 이재민에게 있어서 ‘그린다’는 것과 오브제를 ‘제시’하는 것은, 그가 원하는 형상으로 접근해가는 상상의 공통과정으로 귀결된다. 그것은 사물성과 환영이 어떻게 상상의 볼륨을 증폭할 것인가라는 그의 원초적 충동에 관한 것이기도 하다. 그러니까 결국 “이것은 돌이다”라는 명제는, 자연과 자신의 이미저(imagery)의 연계에 정직하게 반응하는 이재민의 원초적 감수성을 표상하는 수사이자 그의 리얼리티라 하겠다.
이재민 작가 소개
1985 국립인천대학교 미술학과 서양화전공 졸업
1991 국립인천대학교 교육대학원 미술교육전공 졸업
개인전
1995 예일화랑
1997 예일화랑
2003 갤러리 올
2003 갤러리 드림
2004 갤러리 창
2005 인천 종합문화예술회관
2008 갤러리 한
2009 양재동 AT센터
2010 도쿄
2010 성마루미술관(생태환경을 위한 미술전)
2011 뱍진화미술관(생태환경을 위한 미술전)
2018 대안공간 무국적
단체전
반발과 반응 전
의식의 표현 전
인원전 1993
의식의 확산 전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 1994
아트마켓 전 1995
한일 드로잉 전
DMZ평화지대 전 –경기도 북부작가회
4,284,93 ㎢ 전–경기도 북부작가회
꽃에 아트를 입히다(코엑스)-–경기도 북부작가회
Thirty-three Korean contemporary Art 展
한.중미술교류전(중국장춘 길림원 미술관)
도쿄에서 은하수를 만나다전(일본 도쿄)
평화누리야외 조각전/ 깃발전(평화 공원)2009–경기도 북부작가회
아름다운 동행전 2009 서울아트센터
오가닉아트페어 나락 한알전 2011
경기북부 현대미술의 장 2012-아름다운 감성과 동행전9경기도 지방경찰청
가평사랑 현대미술작가전 2012(남송미술관)
아름다운 감성과 동행전 2012 (경민미술관)
경기북부작가전 2012(경기지방경찰청)
동경 올빼미전(동경) 2013
조국의 산하전 2015- 민미협
한국미술신춘전 2016 – 일본 나가사키
끝나지 않은 노래 4.16세월호참사 2주기전 제7회 리얼리즘전 2016 시민청갤러리
강원 미술한마당 춘천문화예술회관 2016
인천대학교 아트스페이스 인 개관 기념전-2016
2016 한강살가지전 –수달. 춘천문화예술회관 노원문화예술회관. 월정사
2016 조국의 산하전-우리 모두가 블랙리스트다! 전 주관 서울민미협 장소 아리수갤러리
2016 황해전-광장, 환대의 문지방 12/22~30인천 아트플랫홈 B동
전국미술인 시국선언 “병신년꺼져!” 전 12/20~27 광주비엔날레전시관 1관
2016년 생태환경을 위한 미술전-설악산 케이블카 설치반대 현수막전
2017년 생태환경을 위한 미술전- 박근혜하야 현수막전 세종로공원
2017년 궁핍현대미술광장 광장미술전 기획 및 출품
2017년 4.3~16 다시 봄, 돌아 봄, 진실의 봄- 블랙리스트작가 세월호 그림 전시회 노원 문화 플랫홈 더 숲 갤러리
2017년 6.10~30 6월항쟁 30준년 낙원조국전. 홍대앞 무국적갤러리
2017 한강살가지전 9/18~22 춘천문화예술회관 22~29노원문화예술회관 10/13~25 월정사 깃발전
2018 4/11~ 4/17 세종문화회관. 4/19~24 마산3.15아트센터. 5/12~24 광주금호갤러리. 6/1~7/15 부산민주공원 잡은펼쳐보임방. 대한민국 미술의 길 1 2019 촛불혁명과 평화의 창展.남양주 독립운동 100주년 기념전 5/3~5/13
2020 리얼리즘전
2020 조국의 산하전
2020 11.25~12.01 인사아트플라자 김윤수선생 2주기 추모전
2021 10.1~10.30 근현대 미술관 담다 리얼리즘전 근현대
2021 11.24~30 인사아트플라자 김윤수 선생 3주기 추모 현실주의(리얼리즘) 미학 정신전
2021 가을 예술장터 예술의 전당
2022 당산나무 그리고 리얼리즘전
생태기획전
2010 생태환경을 위한 미술전 기획 및 출품(충주시 성마루미술관)
2011 생태환경을 위한미술전 기획 및 출품(강화도 박진화미술관)
2011 세계유기농대회 오가닉 아트페어후원단체로 참여 (남양주 체육관, 양수리 두물머리)
2011 두물머리 유기농지원 전시회 “그림아 날 살려라 유기농을 살려라!”
2012 두물머리 유기농지원 전시 “우리땅 우리강! 전시회”(주관 : 전교조 서울지부. 실행: 생태환경을 위한 미술전),
2012년 제주강정마을 지원퍼포먼스(생태환경을 위한 미술전 –전교조서울지부사립동부 기회:이재민)
2013년 일본도쿄 핵확산 반대 이재민 퍼포먼스(생태환경을위한 미술전 문화 예술 사회적기업 아름솜씨 지원-일본도쿄 서양미술관앞)
2013년 생명&NLL전 강화도 박진화 미술관(생태환경을 위한 미술전 기획:이재민)
2014년 밀양 송전탑반대 현수막 설치전 (생태환경을 위한 미술전 –전교조서울지부사립동부 기회:이재민) 기획 및 출품
2015년 생태환경을 위한 미술전 –저항하다!(생태환경을 위한 미술전 –전교조서울지부사립동부 기회:이재민) 기획 및 출품
2016년 생태환경을 위한 미술전-설악산 케이블카 설치반대 현수막전 기획 및 출품. 광화문 세종로 공원
2017년 생태환경을 위한 미술전- 박근혜하야 현수막전 세종로공원
2017년 궁핍현대미술광장 광장미술전 A small movement is a great miracle 기획 및 출품 기획 및 출품
경력
전 정화여중미술교사
전 국립인천대학교강사
민미협
TEL: 010-7906 - 2016
#이재민 #초대전 #이것은돌이다 #평창 #진부문화예술창작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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