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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4.Al Jazeera] 이스라엘 폭격으로 가자지구 팔레스타인인 하루 최소 700명 사망

林 山 2023. 12. 3. 21:42

1. Israel-Gaza war live: Israel bombards Gaza as talks break down. Director General of the Government Media Office in Gaza tells Al Jazeera that more than 700 Palestinians have been killed in Gaza during the last 24 hours.  

이스라엘 폭격으로 가자지구 팔레스타인인 하루 최소 700명 사망

이스라엘의 폭격으로 가자지구 칸 유니스 동부에서 서부로 도망치는 팔레스타인인들

 

가자지구 정부 공보실장은 알자지라에 지난 24시간 동안 가자지구에서 700명 이상의 팔레스타인인이 사망했다고 전했다. 그는 가자지구에서만 150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난민이 되었다고 덧붙였다. 

하마스는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공격이 끝날 때까지 포로-수감자 교환 협상이 재개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스라엘은 하마스가 휴전 협정 조건을 위반했다며 토요일 카타르에서 협상단을 철수시켰다.  

10월 7일 이후 가자지구에서 최소 15,207명의 팔레스타인인이 사망했다. 이스라엘의 공식 사망자 수는 약 1,200명이다. 팔레스타인 사망자 수가 이스라엘보다 무려 12.67배나 많다.   

사실상 10월 8일부터 미국 C-17 항공기와 상업용 수송기들이 이스라엘에 무기와 군비를 쏟아부었다. 워싱턴 포스트는 15,000개의 폭탄과 57,000개의 포탄(155mm)이 공중으로 날아왔다고 보도했는데, 이는 8주간의 캠페인과 항공기의 운반 능력 등 예상되는 무기 소모량과 일치한다. 

덜 긴급한 보급품은 덜 화려하고 용량이 더 큰 선박에 도착할 것이다. 그렇다면 최근 미국의 이스라엘로의 무기 선적은 전투가 어떻게 진행될지에 대한 단서를 제공할 수도 있다.  

유니세프의 글로벌 대변인 제임스 엘더(James Elder)는 가자 남부 칸 유니스(Khan Younis)에 있는 알나사르 병원 내부 상황에 대해 "어디를 가든지 3도 화상, 파편 부상, 뇌 손상, 뼈가 부러진 아이들이 있다. 죽음이 몇 시간 남지 않은 듯한 아이들 때문에 눈물을 흘리는 엄마들. 지금은 죽음의 지대인 것 같다."고 전했다.  

엘더는 이스라엘 공습으로 사망할 위험 외에도 어린이들에게 두 번째로 큰 위협은 질병이라면서 "우리는 물, 보호, 위생 부족으로 인해 많은 어린이가 사망하는 것을 볼 위험이 있다."고 경고했다. 전쟁이 시작된 이래, 가자지구에서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인해 6,000명 이상의 팔레스타인 어린이가 사망했다. 

영국 국방부는 실종된 포로 수색을 위해 이스라엘과 가자지구 상공에 정찰기를 비행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정찰기는 비무장 상태로 정보 수집에만 집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국방부는 이어 "인질 구출과 관련된 정보만 인질 구출을 담당하는 관계 당국에 전달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10월 7일 하마스의 공격으로 영국인 5명이 실종되었다. 영국 정부에 따르면 이번 공격으로 영국인 12명이 추가로 사망했다고 한다. 

며칠 동안 비교적 평온한 기간을 보낸 후, 점령지 서안 지구에서 이스라엘 정착민 공격이 다시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나블루스와 헤브론에서 더욱 그렇다. 팔레스타인 구급차 서비스는 점령지 서안 지구 북쪽의 카라와트 바니 하산에서 38세 남성이 이스라엘 군인, 정착민들과 맞서던 중 가슴에 총을 맞아 사망했다고 밝혔다.또 다른 사건에서는 나블루스 근처 마다마(Madama) 마을의 지방의회 의장인 와지 알카트(Wajh Al-Qat)가 약 15명의 정착민들이 차에 불을 지르고 돌로 집 창문을 깨뜨렸다고 전했다. 

유엔은 10월 7일 이후 최소 305건의 유태인 정착민 폭력 사건을 보고했으며, 이로 인해 최소 9명의 팔레스타인인이 사망했다. 그 중 3분의 1은 유태인 정탁민 총격을 포함한 총기로 인한 위협을 포함한다. 

팔레스타인 포로협회(Palestinian Prisoner's Society)에 따르면 이스라엘은 점령된 서안지구에서 밤새 공습을 벌여 최소 60명의 팔레스타인인을 구금했다. 토요일 밤에 체포된 사람들은 대부분 헤브론, 베들레헴, 예리코, 라말라, 나블루스, 제닌 마을에서 이루어졌다. 팔레스타인 통신사 와파(Wafa)는 체포된 사람들 중에는 최소 4명의 여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유엔인권사무소에 따르면 이번 이스라엘의 체포로 10월 7일 이후 서안지구에서 체포된 팔레스타인인은 3000명이 넘었다. 많은 수감자들이 "행정 구금" 시스템에 따라 재판이나 기소 없이 구금되어 있다. 

이스라엘은 11월 24일부터 30일까지 일주일 간의 휴전 기간 동안 체포 활동을 계속했다. 이 기간 동안 이스라엘은 휴전 조건에 따라 석방한 수만큼 새로운 팔레스타인 포로를 구금했다. 

팔레스타인 외무부는 "이스라엘 정부가 치명적인 습격을 감행하고 정착민의 폭력을 은폐함으로써 미래의 팔레스타인 국가를 훼손하면서 점령지 서안지구와 가자지구 사이의 분리를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경고했다. 

외무부는 X에 게시한 글에서 토요일 저녁 이스라엘 점령지 정착민이 총격을 가한 것으로 알려진 38세 아흐메드 아시(Ahmed Assi)의 살해를 "서안지구의 상황을 확대하려는 고의적인 시도"라고 비난했다. 

팔레스타인 통신사 와파(Wafa)는 이스라엘군이 서안 지구 북부 살피 지방에서 아시를 공격한 점령지 정착민들을 보호한 뒤 의료진이 그에게 접근하는 것을 막았다고 보도했다. 

UNRWA 가자지구 담당 국장인 토마스 화이트는 포위된 지역 내 UN이 운영하는 학교 중 하나가 현재 A형 간염이 발생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가자지구의 민간인들이 노출되는 질병의 위험이 커지고 있음을 강조했다. 

화이트는 "위생이 문제다. 사람들은 매우 혼잡한 교실에 갇혀 있다. 가자에는 질병의 위험이 매우 높다. UNRWA 학교에서는 평균 125명이 화장실 하나를 사용하여 물 인프라가 완전히 압도된다."고 말했다. A형 간염은 전염성이 매우 높은 단기 간 감염으로, 개인적인 접촉이나 오염된 음식, 음료 섭취를 통해 전파된다. 

이스라엘군이 점령한 서안지구에 대한 공습을 계속하고 있다. 알 자지라 아랍어(Al Jazeera Arabic) 취재진은 동예루살렘을 점령한 이스라엘군이 알 사와나 인근에 있는 알아크사 모스크 설교자 셰이크 이크리마 사브리(Sheikh Ikrimah Sabri)의 집을 습격했다고 보도했다. 

셰이크 사브리(Sheikh Sabri)는 예루살렘 최고이슬람위원회의 수장이자 예루살렘과 팔레스타인 영토의 전 종교 지도자이다. 그는 팔레스타인 학자 및 설교자 협회의 창립자이자 회장, 팔레스타인 최고 파트와 의회 회장, 예루살렘 이슬람 최고 지도자다. 

알자지라의 호다 압델-하미드(Hoda Abdel-Hamid)는 점령지 요르단강 서안 지구 헤브론에서 체포된 몇몇 여성들과 이야기를 나눈 후 여성 수감자들이 직면해야 하는 구금 단계를 추적했다.  

이스라엘 경찰에 체포된 팔레스타인 여성들은 처음에 오페르(Ofer) 감옥으로 보내진다. 그런 다음 그들은 며칠 동안 심문을 위해 다른 장소로 이송된다. 그 후 이스라엘에 있는 팔레스타인 여성 수감자들을 수용하는 감옥인 데몬(Demon)으로 이송된다. 

압델-하미드는 헤브론에서 보도하면서 "그들은 감옥 안에서는 세상과 완전히 단절되어 있고 상황이 매우 가혹하다고 말한다. 왜냐하면 교도관들이 10월 7일에 일어난 일에 대해 복수하거나 분노하고 있다고 말하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팔레스타인 와파(Wafa) 통신은 아드난 이삼 자이드(21)가 오늘 아침 이스라엘군의 총에 맞아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살해는 이스라엘이 점령지 서안지구 칼킬리아를 급습하는 동안 발생했다. 

전쟁이 시작된 이후 이스라엘 점령지 서안 지구에서 250명 이상이 사망했으며, 그 중 4분의 1 이상이 미성년자였음을 수치는 보여준다. 또한 팔레스타인 구금자 위원회에 따르면 10월 7일 이후로 이스라엘에 의해 3,400명 이상의 사람들이 투옥되었다. 

점령지 서안 지구의 예리코 북쪽에 있는 아인 알술탄 난민 캠프에서 이스라엘군이 군사 작전을 펼치는 영상이 공개되었다. 텔레그램에 게시된 영상에는 수십 대의 이스라엘 군용 차량이 수용소 거리를 순회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스라엘군이 집을 급습하면서 수용소 분위기는 숨이 막힐 지경이었다. 

이스라엘의 야간 공습은 10월 7일부터 정기적으로 이루어졌다. 점령지 서안 지구에서는 이스라엘 군대와 유태인 정착민에 의해 최소 254명의 팔레스타인인이 사망했다. 

오늘 아침 이스라엘군이 남부 칸 유니스와 라파 지역을 겨냥한 공습으로 30명 이상이 사망했다. 알자지라의 하니 마흐무드는 "지난 밤 현재 계속되는 공습으로 칸 유니스 동부 대부분이 피해를 입었고 주민들은 이스라엘측으로부터 위협적인 어조로 도시 서부나 라파 시로 대피하라는 명령을 받았다. 그러나 사람들이 라파를 떠나기 시작하자 폭격을 받게 되었고, 가자지구에는 안전한 곳이 없다는 사실이 다시 한번 확인되었다."고 보도했다.  

마흐무드는 도시의 다른 지역이나 더 남쪽으로 이어지는 주요 도로가 파괴되거나 심하게 손상되면서 표적이 된 칸 유니스 지역에 여전히 수백 명의 주민들이 발이 묶여 있다고 덧붙였다. 북부에서는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가옥 50채가 파괴된 후 구조대원들이 잔해 속에서 최소 10구의 시신을 수습했다. 

WHO 사무총장은 포위된 지역에 있는 의료 시설을 방문한 후 가자 남부에 있는 나세르 의료 단지의 상태가 "부적절할 정도"라고 말했다. 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예수스(Tedros Adhanom Ghebreyesus)는 토요일 시설이 수용 능력의 3배가 넘는 1,000명의 환자로 붐비고 환자들이 "모든 구석구석"을 채우고 있다고 말했다. 

게브레예수스 사무총장은 "환자들은 바닥에서 고통에 비명을 지르며 치료를 받고 있었다. 이러한 조건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에 부적절할 뿐만 아니라 상상할 수도 없다. 우리가 목격하고 있는 것에 대한 우리의 우려를 표현할 만큼 강력한 단어를 찾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가자 내무부는 이스라엘군이 가자 남부 라파 시 동쪽의 한 집을 급습해 팔레스타인인 7명이 숨지고 여러 명이 부상했다고 밝혔다. 와파(Wafa)는 따르면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누세이라트 난민캠프에서 최소 13명이 숨졌다고 보도했다. 

지난 달 미국 버몬트주에서 총격을 당한 팔레스타인 학생 세 명 중 한 명의 어머니인 엘리자베스 프라이스는 서안 지구에서 이스라엘 점령 하에 자신의 아이들이 성장하면서 겪었던 어려움을 설명했다. 

토요일에 방송된 MSNBC 진행자 아이만 모헬딘(Ayman Mohyeldin)과의 인터뷰에서 프라이스는 그녀의 가족이 이스라엘 검문소에 오랫동안 멈춰야 하고 시댁을 방문하는 동안 유태인 정착민으로부터 위협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프라이스는"우리는 검문소에서 총을 든 이스라엘 군인들로부터 오랫동안 제지당하곤 했다. 더 나쁜 것은 몇 년 전 남편이 그들을 데리고 시댁을 방문했을 때 아주 젊은 유태인 정착민 여성들이 거리를 막고 군인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근처 아이들에게 소리를 지르고 있었다."라고 말했다. 

프라이스는 자신의 아들인 히샴 아와르타니(Hisham Awartani)가 이스라엘이 강제 점령한 서안 지구에서 총에 맞았다면 죽거나 체포됐을 것이라고 믿고 있다고 말했다. 그녀는 "사람들이 총에 맞았을 때 구급차가 접근하는 것을 막는 경우가 너무나 많다."라고 말했다. 

튀르키예 의사들과 의대생들은 가자지구에서 팔레스타인 의사들과 연대하며 침묵 행진을 벌였다. 튀르키예 의사들과 의과대학생들은 지난 2일 터키 이스탄불을 행진하면서 붉은색 손그림이 있는 흰색 가운을 입고 '의사들은 팔레스타인 편에 선다'는 팻말을 들고 행진했다. 

11월 20일, 세계보건기구(WHO)는 이스라엘군에 의해 10월 7일 이후 가자지구에서 164회, 서안 지구에서 171회를 포함해 팔레스타인 점령 지역에서 의료 시설에 대한 공격이 335회 발생했다고 밝혔다. 

카림 칸 국제형사재판소(ICC) 수석검사가 지난 토요일 이스라엘과 점령지 서안지구를 방문했다. 팔레스타인 권리 단체들은 칸의 방문을 보이콧했으며 그가 왜 이스라엘의 폭격을 받고 있는 가자지구의 난민 캠프를 방문하지 않는지 물었다. 

이스라엘의 공습은 이스라엘이 이전에 팔레스타인 사람들에게 도망치라고 말한 가자 남부를 포함하여 가자 지구 전역의 주거용 건물과 난민 캠프를 타격하고 있다. 

팔레스타인 인권 단체들은 "가자지구에서 대량 학살이 벌어지고 있다"면서 대량 학살 방지를 전문으로 하는 유엔 인권 전문가들에게 즉각적인 조치를 취할 것을 촉구하는 서한을 발행했다. 

이 서한은 두 명의 유엔 전문가, 즉 유엔 대량 학살 방지 특별 보좌관 앨리스 와리무 은데리투(Alice Wairimu Nderitu)와 유엔 조지 오코스-오보 보호 책임 특별 보좌관에게 전달되었다. 그들은 각국 정부가 법적 의무를 준수하고 긴급히 개입하도록 동원하는 것을 포함하여 그들의 처분에 따라 모든 조치를 취할 것을 촉구했다. 

이 서한에는 예루살렘 팔레스타인 권리를 위한 시민연합(CCPRJ)과 팔레스타인 인권단체협의회(PHROC) 등 14개 팔레스타인 단체가 서명했다. 1990년대 대규모 잔학 행위에 대한 대응으로 2005년에 170명 이상의 국가 및 정부 수반이 교리를 보호할 책임을 약속했다. 

팔레스타인의 저명한 물리학자인 수피안 타예흐(Sufyan Tayeh)가 이스라엘군의 자발리아(Jabalia) 난민 캠프에 대한 공격으로 그의 가족과 함께 사망했다는 소식에 학자들은 분노와 슬픔을 표현하고 있다. 

가자 이슬람 대학교 총장을 역임한 타예흐 박사는 유네스코 의장직을 맡고 있으며 2021년 스탠포드 대학교에서 전 세계 상위 2% 과학자 중 하나로 선정되었다. 글래스고 대학의 유네스코 석좌를 맡고 있는 앨리슨 핍스(Alison Phipps)는 "지금은 파괴된 가자 이슬람 대학에서 팔레스타인의 유네스코 물리·천체·우주과학 석좌인 타예 박사가 가자에서 피살됐다는 소식을 듣고 분노와 슬픔을 느낀다"고 말했다. 

타예흐의 대학과 파트너십을 공유한 클래스고 대학의 학장이자 부총장인 안톤 무스카텔리(Anton Muscatelli)는 타예흐 박사의 사망 소식을 듣고 "매우 슬프다"고 말했다. 

물리학자이자 더럼(Durham) 대학의 교수인 나빌 이크발(Nabil Iqbal)은 "나는 그와 다른 많은 사람들이 더 이상 학문을 할 수 없다는 사실을 참을 수 없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스라엘 군은 이스라엘 중심부에 요격 미사일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주는 영상이 나온 후 아이언돔의 불발 가능성을 조사하고 있다고 이스라엘 타임즈가 보도했다. 이스라엘군은 "기술적 오작동으로 인해 요격체(미사일)가 국내에 떨어졌을 가능성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고 신문은 전했다. 

토요일 밤 텔아비브에서는 가자지구 하마스에 의해 억류된 나머지 포로들의 석방을 요구하는 시위가 벌어졌다. 시위에 참석한 이레나 타티(Irena Tati)는 가자지구에 억류되어 있는 손자 알렉산더 트루파노프(28)의 사진을 들고 있다. 알렉산더의 어머니 레나 트루파노프(Lena Troufanov)는 최근 하마스에 의해 팔레스타인 포로와 인질 교환 과정에서 석방됐다. 텔아비브에서 재개된 시위는 이스라엘이 교착상태를 이유로 도하에서 모사드 협상단을 철수하면서 발생했다. 

카타르는 가자지구에 거주하는 팔레스타인인들을 위해 62톤의 인도적 지원을 추가로 전달한다고 발표했다. 카타르 외무부는 토요일 X에 올린 글을 통해 카타르군 소속 항공기 2대가 가자지구로의 구호품 수송을 앞두고 토요일 이집트 엘아리쉬에 도착했다고 밝혔다. 

식량과 쉼터 장비로 구성된 구호품은 카타르 개발 기금, 카타르 적신월사, 카타르 자선단체에서 제공했다고 사역부는 밝혔다. 이번 항공편으로 카타르가 편성한 인도주의적 항공편의 총 수는 35회로 늘어났으며, 1,192톤의 구호품을 전달했다. 

프랑스 당국은 독일 관광객 1명이 사망하고 2명이 부상을 입은 파리 테러에 대해 더 자세한 내용을 제공했다. 제럴드 다르마냉 내무장관은 가해자가 "알라후 아크바르"를 외쳤으며 경찰에 아프가니스탄과 팔레스타인에서 무슬림들의 죽음에 화가 났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다르마냉은 경찰이 보안 서비스 감시 명단에 올라 있고 정신 질환 병력이 있는 프랑스 시민인 26세의 용의자를 신속하게 체포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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