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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올해의 사자성어 '지랄발광'

林 山 2024. 12. 28. 08:04

내란 수괴 윤석열과 부일종미 뉴라이트 반민족 반민주 매국노 일당의 국헌 문란 사태를 역사적으로 단죄하는 의미에서 2024년 올해의 사자성어를 '지랄발광'으로 정해 보았다.

'지랄발광'은 '지랄'과 '발광(發狂)'의 합성어로서 개지랄의 경상북도 방언이다. '지랄'은 마구 법석을 떨며 분별없이 하는 행동을 속되게 이르는 말 또는 간질(癇疾)을 속되게 이르는 말이다. '발광(發狂)'은 미친병의 증세가 밖으로 드러나 비정상적이고 격하게 행동함 또는 그런 행동, 어떤 일에 몰두하거나 어떤 행동을 격하게 함을 낮잡아 이르는 말이다.

12월 9일 대전 주교좌 대흥동 성당에서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천주교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 시국기도회에서 행한 김용태 신부의 시국 강론 유튜브 동영상이 1주일도 안돼 조회수 10만회, '좋아요' 9600여회 이상을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김용태 신부는 시국 강론에서 12.3 국헌 문란 불법 계엄 윤석열 내란사건을 묵시록에 빗대 용산(龍山)을 사악한 용(龍)이 자리 잡은 곳, 용보다 못한 이무기가 사는 곳, 비상계엄을 '지랄발광'에 비유해 '용산 이무기의 지랄발광'이라고 선언했다. 

2024년 올해 '용산 이무기' 내란 수괴 윤석열의 불법 계엄은 온 국민을 분노하게 만들었고, 국회는 국헌 문란 윤석열, 내란 공범 한덕수에게 탄핵이라는 철퇴를 내렸다. 부일종미(附日從美) 뉴라이트(New Right) 반민족 반민주 매국노 윤석열 일당의 내란은 아직도 현재진행형이다. 이들은 국민의 이름으로 철처하게 엄벌(嚴罰)로 단죄(斷罪)해서 앞으로 국헌을 문란시키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 

2024. 12. 28. 林 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