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폭력 89전교조 교사 대량해직 정부는 사과하라!
오늘은 충주시 연수동 아이파크아파트 정문에서 경건한 마음으로 불법 국가폭력 인권침해로 해직된 전교조 교사들에 대한 정부의 사과를 촉구하는 제181차 수요1인시위를 진행했습니다.
사법 당국은 대통령직에서 파면된 뉴라이트 반란 수괴 윤석열을 즉시 재구속해야 합니다! 내란 공모·묵인·방조한 한덕수는 윤석열과 동급으로 처벌되어야 합니다! 뉴라이트 내란당 국민의적은 해체해야 합니다! 법원 침탈 민주 헌정 파괴 반민주 폭도들을 엄벌에 처해야 합니다!
'고쿠민노치카라(国民の力, 국민의힘)'는 일본 극우파의 구호입니다. 일본 극우파는 제국주의 일본의 조선 침략과 강제합병, 국권침탈, 식민지배를 옹호하는 자들입니다. 그런 일본 극우파의 구호를 당명으로 삼은 자체가 대한민국 인민을 모독하는 것입니다. 스스로 매국노당임을 대내외에 공표한 것입니다. 제정신을 가진 인민이라면 이런 국민의적 매국노들에게 단 한 표도 주어서는 안 됩니다.
망언 남발 국민의적 윤상현, 탄핵 반대 국민의적 대표 권성동, 권영세, 나경원도 체포 구속해야 합니다. 이들은 뉴라이트 내란 공범들이기 때문입니다.
김대중 정권이 민심을 배신하고 군사반란 수괴 전두환, 노태우 일당을 사면해 준 것이 천추의 한입니다. 검찰 개혁 용두사미 노무현, 윤석열 부실 검증 문재인 정권 규탄합니다.
내란 수사당국과 사법부는 이 땅에 다시는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윤석열 같은 자들에 의한 반란이 재발하지 않도록 반란 수괴와 그 일당을 법정최고형에 처해야 합니다. 분노한 민주 시민들의 우레 같은 명령입니다!
민주 시민들의 명령입니다! 부일종미 뉴라이트 반민족 반민주 내란 우두머리 윤석열이 임명한 진실화해위원회 위원장 박선영은 자진 사퇴하기 바랍니다!
민주 시민의 신성한 명령입니다! 뉴라이트 내란 수괴 윤석열이 임명해서 진실화해위원회, 독립기념관, 국사편찬위원회, 한국학중앙연구원 등 국책기관에 또아리를 틀고 앉아 일본과 US에 암약 충성하고 있는 뉴라이트 민족 반역자들도 자진 사퇴하기 바랍니다!
정부는 1989년 국가폭력 인권침해 전교조 교사 대량해직 사과하고 원상회복시켜야 합니다! 사과와 원상회복시키지 않는 정부는 나쁜 정부입니다!
정부는 1989년 전교조 교사 1600명 대량 강제 해직 만행 사과하라!!
정부는 1989년 전교조 교사 해직에 대해 사과하고 원상회복시켜라!
노태우 정권의 국가폭력 인권침해 89 해직교사 진화위도 인정했다!
36년째 기다린다, 정부는 89 해직교사들에게 사과와 명예회복하라!
가해자는 국가, 피해자는 89 해직교사다, 사과하고 피해 보상하라!!
2025년 4월 30일 수요일
전국민주화운동동지회/교육민주화동지회 임종헌
교육대개혁 국민운동 참가 신청
대통령 후보가 '교육대개혁'을 하겠다는 약속을 하고, 집권 후에 흔들림 없이 교육개혁을 추진하도록 요구하고,참여하고, 실천하는 범국민 운동에 함께 해 주세요.
존경하는 교육 시민단체 대표자와 활동가 여러분! 내란을 막아낸 시민의 힘으로 교육 대개혁으로 가는 문을 힘차게 열어봅시다!!
우리 교육은 지금 과거 어느 때보다 절박한 위기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끝없이 경쟁을 부추기는 교육이 학생과 교사, 학부모를 힘들게 하고 있습니다. 학생과 교사의 자살이 크게 늘고 ‘초등 의대반’, ‘7세고시’라는 해괴한 선행학습 사교육이 독버섯처럼 돋아나고 있습니다. 30조가 넘는 돈을 선행학습에 쏟아붓게 하는 낡은 교육체제가 국민의 삶을 짓누르고 있습니다. 자녀 교육에 대한 부담으로 아이 낳기를 꺼리는 세태가 당연한 것이 되었습니다.
더 이상 머뭇거릴 시간이 없습니다. 모든 사람을 경쟁의 늪에 몰아 넣어 온 낡은 교육을 버리고 새로운 교육의 시대를 열어야 합니다. 출산율 전 세계 꼴찌로 국가 소멸의 위기에 놓인 대한민국을 다시 살리기 위해서도 교육을 바꾸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인공지능(AI)이 인간의 능력을 대체하려 하는 시대에 학교는 새로운 삶과 문화를 가꾸는 희망의 산실로 바뀌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더 많은 국민이 변화를 만드는 일에 참여하는 교육대개혁 운동이 필요합니다. 교육을 개혁하기 위한 정부의 정책적 노력은 필요조건일 뿐, 교육 주체와 시민들이 참여하고 실천하지 않는 교육개혁은 성공할 수 없습니다. 시민이 앞장서고 대통령과 정부가 함께 하는 대한민국 교육대개혁 운동이 절실히 필요한 이유입니다.
이제, 행동에 나설 때입니다. 교육대개혁을 성공으로 이끌기 위해서는 전국의 교사와 학부모, 교육시민 단체가 큰 힘을 모아야 합니다. 대학 교수와 문화예술인, 언론인은 물론 노동조합과 경영자 단체들까지 각계 각층이 참여해야 합니다. 사랑스런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희망찬 미래를 열어주는 데 동의하는 사람 모두가 함께 하는 거대한 변화의 흐름을 만들어야 합니다. 대통령 선거 후에 들어설 새 정부가 새로운 교육체제를 구축하는 데 힘차게 나서도록 이끌어야 합니다.
■ 교육대개혁 국민운동 핵심 추진 과제
1. 대통령 후보에게 교육대개혁을 위한 정책 제안
- 여러 흐름에서 제출된 정책들을 통합하여 차기 정부 핵심 교육개혁 과제를 제안
- 제안그룹이 합의할 수 있는 5대 또는 10대 전략 과제를 도출하여 정치권 교섭
2. 17개 시도(226개 시군구)에 교육대개혁 운동본부 구성
- 기존의 교육연대체를 복원, 확대하여 지방교육자치와 학교자치의 주체로 세우기
- 17개 시도 교육감을 상대로 ‘시도별 교육 협치 거버넌스 구축 요구’ 운동 전개
3. 교육대개혁 요구 100만 서명운동 전개
- 차기 정부가 ‘교육대개혁 O대 과제’를 차질 없이 추진하도록 요구하는 범국민 서명
- 전국의 모든 교육시민 단체, 개인, 각 지역의 국민운동본부가 대대적으로 전개
4. 대통령 직속 ‘교육대개혁위원회’ 설치 요구
- 정부와 시민운동이 협력하여 교육대개혁을 추진할 수 있게 할 교육개혁 국가 거버넌스
- 김영삼 정부에서 강력한 교육개혁을 추진했던 ‘교육개혁위원회’보다 더 강력한 기구로
5. AI 시대를 대비하는 ‘2025 교육체제’ 구축
- 객관식 문제풀이 중심의 선행학습을 조장해 왔던 극단적인 경쟁교육 체제를 폐기
- AI 시대를 창조적으로 살아갈 준비를 하는 미래지향적인 ‘공생과 협력의 교육공동체’
6. 더 좋은 학교를 만들기 위한 ‘학교 자치’ 운동 전개
- 구성원 스스로 토론하여 계획하고 실행하는 학교 자치(교육부 교육청의 지시는 최소화)
- 학생, 교사, 학부모, 교직원, 마을과 지역사회가 함께 하는 좋은 학교 만들기 운동
7. OOO - 준비 과정에 의견이 모아지면 추가할 수 있음
■ 교육대개혁국민운동본부 출범 주요 일정
❍ 준비위원회 결성식 : 4월24일 15시, 흥사단 지식나눔실
❍ 정책 토론회 : 4월29일 18시,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
❍ 확대 실무자 회의 : 5월1일, 17:00 흥사단 마음나눔실
❍ 참가 단체, 지역 대표자 전체 회의 : 5월7일(장소 미정)
❍ 교육대개혁 요구 100만 국민 서명운동 선포 기자회견 : 5월8일(예정)
❍ 교육대개혁을 위한 시민 교육문화제 : 5월10일 11:00, 광화문 동십자각 무대
❍ 대선 후보와의 교육 정책 협약 : 5월15~20일 후보 일정에 따라 조정(예정)
■ 교육대개혁국민운동본부 참가 방법
1. 자격 : 교육대개혁을 원하는 개인 또는 단체로 참가 가능
2. 모집 : 전국적으로 모집하되 시도 지역별로 만들어질 지역 본부별로 명단 송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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