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 이야기

[제180차수요1인시위] 국가폭력 89전교조 교사 대량해직 정부는 사과하라!

林 山 2025. 4. 24. 10:31

국가폭력 89전교조 교사 대량해직 정부는 사과하라!

오늘은 전남 완도군 고금면 묘당도 이순신 장군 유적 충무사 정문 앞에서 불법 국가폭력 인권침해로 해직된 전교조 교사들에 대한 정부의 사과를 촉구하는 제180차 수요1인시위를 진행했습니다.

사법 당국은 대통령직에서 파면된 뉴라이트 반란 수괴 윤석열을 즉시 재구속해야 합니다! 내란 공모·묵인·방조한 한덕수는 윤석열과 동급으로 처벌되어야 합니다! 뉴라이트 내란당 국민의적은 해체해야 합니다! 법원 침탈 민주 헌정 파괴 반민주 폭도들을 엄벌에 처해야 합니다!

'고쿠민노치카라(国民の力, 국민의힘)'는 일본 극우파의 구호입니다. 일본 극우파는 제국주의 일본의 조선 침략과 강제합병, 국권침탈, 식민지배를 옹호하는 자들입니다. 그런 일본 극우파의 구호를 당명으로 삼은 자체가 대한민국 인민을 모독하는 것입니다. 스스로 매국노당임을 대내외에 공표한 것입니다. 제정신을 가진 인민이라면 이런 국민의적 매국노들에게 단 한 표도 주어서는 안 됩니다.​

망언 남발 국민의적 윤상현, 탄핵 반대 국민의적 대표 권성동, 권영세, 나경원도 체포 구속해야 합니다.​ 이들은 뉴라이트 내란 공범들이기 때문입니다.

김대중 정권이 민심을 배신하고 군사반란 수괴 전두환, 노태우 일당을 사면해 준 것이 천추의 한입니다. 검찰 개혁 용두사미 노무현, 윤석열 부실 검증 문재인 정권 규탄합니다.​

내란 수사당국과 사법부는 이 땅에 다시는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윤석열 같은 자들에 의한 반란이 재발하지 않도록 반란 수괴와 그 일당을 법정최고형에 처해야 합니다. 분노한 민주 시민들의 우레 같은 명령입니다!​

민주 시민들의 명령입니다! 부일종미 뉴라이트 반민족 반민주 내란 우두머리 윤석열이 임명한 진실화해위원회 위원장 박선영은 자진 사퇴하기 바랍니다!​​

민주 시민의 신성한 명령입니다! 뉴라이트 내란 수괴 윤석열이 임명해서 진실화해위원회, 독립기념관, 국사편찬위원회, 한국학중앙연구원 등 국책기관에 또아리를 틀고 앉아 일본과 US에 암약 충성하고 있는 뉴라이트 민족 반역자들도 자진 사퇴하기 바랍니다!

정부는 1989년 국가폭력 인권침해 전교조 교사 대량해직 사과하고 원상회복시켜야 합니다! 사과와 원상회복시키지 않는 정부는 나쁜 정부입니다!

 

정부는 1989년 전교조 교사 1600명 대량 강제 해직 만행 사과하라!!

정부는 1989년 전교조 교사 해직에 대해 사과하고 원상회복시켜라!

노태우 정권의 국가폭력 인권침해 89 해직교사 진화위도 인정했다!

36년째 기다린다, 정부는 89 해직교사들에게 사과와 명예회복하라!

가해자는 국가, 피해자는 89 해직교사다, 사과와 피해를 보상하라!!!

2025년 4월 23일 수요일

전국민주화운동동지회/교육민주화동지회 임종헌

 

전남 완도군 고금면 묘당도 이순신 장군 유적 충무사 정문 앞 임종헌

 

6월 대선은 탄핵을 넘어 체제 전환 후보로 - 이은탁 데모당수

 

2022년 1월 12일 한상균 전 민주노총위원장 동지가 노동자 민중 후보로 나서 진보정당 민중경선 단일화를 추진하다 무산되고 우리 동네로 찾아왔다.

 

같이 낮술 마시며 "숨이 멈추는 순간까지 민중 집권, 체제 전환을 도모하자"고 약속했다. 3년이 흘렀다. 그가 다시 노동자민중 후보 경선에 도전한다.

한상균 동지는 고등학교 3학년이던 1980년 5월 광주시민군으로 전두환 쿠데타에 맞서 무장투쟁했다. 1987년 노동자대투쟁 때 쌍용차 노조추진위원장이 됐다.

 

2009년 쌍용차지부장으로 77일 옥쇄파업 선봉에서 싸우고 감옥에서 3년을 보냈다. 2014년 민주노총위원장으로 박근혜 정권에 전면전을 선포한 민중총궐기 투쟁을 이끌고 2년 6개월 간 투옥됐다.

한상균 동지와 함께 2025 6월 대통령 선거에서 "탄핵을 넘어 평등 세상으로, 체제 전환으로"를 외치며 신명나게 싸우고 싶다.

 

광주시민군 출신 노동운동가 한상균이 대통령 후보가 된다는 것만으로도 목이 멜 것 같다. 한상균 동지는 윤상원과 전태일이 2025년 노동자 민중에게 보내는 희망과 해방의 미소다.

한상균 동지와 경선하는 권영국 정의당 대표 동지가 노동자 민중 후보가 돼도 그와 함께 대선에서 기쁘게 싸울 것이다.

글쓴이 이은탁 데모당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