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조형예술의 모든 것

공기원근법 화가 이훈정의 그림세계 3

林 山 2005. 12. 30. 19:00

 

 

원경에 나의 꿈을 담을 배를 띄웠다. 물은 모든것을 용서하고 수용한다-작가의 말

 

 

남해의 분위기를 나이프를 사용 간략하게 표현하였음-작가의 말

 

 

 

 

 

 

 

 

 

 

물체의 이미지를 간략하게 묘사하였다.-작가의 말

 

 

남원 주변의 산하는 청정 지역입니다.

지리산 계곡의 맑은 공기를 雪과 함께 표현하였습니다.-작가의 말 

 

이훈정作 고남산 雪 72.7x60.6cm  oil on canvas

 

 

이훈정作  짓재마을 秋  45.5x53.0cm   oil on canvas

 

 

이훈정作  내장산 단풍   45.5x53.0cm   oil on canvas

 

 

이훈정作  으뜸마을 春  45.5x53.0cm   oil on canvas

 

 

이훈정作  으뜸마을 春   45.5x53.0cm   oil on canvas

 

 

이훈정作  으뜸마을 秋  45.5x53.0cm   oil on canvas

 

 

이훈정作  산동의 봄  45.5x53.0cm   oil on canvas

 

「붓은 하나님의 섭리이다」라고 나는 단정 짓는다. 그건 무엇에서 비롯된 확신인가? 나는 이런 것을 이렇게 설명한다. 자연의 섭리를 받아들이고 마음에 새기는 믿음(신앙인이 아닌 경우에는 궤변일 수도 있는데 나의 회화에 있어서 궤변이 곧 예술이다)과 실제의 현상은 순수한 조형을 통해서 발견되어지고 기만하지 않고 진실된 전달을 해 준다는 일종의 철학에서 비롯된다고... 나의 작품은 평온함을 안겨다 줄 것이다.-작가의 말 

 

이훈정作   淸夏  45.0x53.0cm   oil on canvas

 

파랑색으로 그림자로 대조시켜 하늘과, 중경, 근경에 대지를 감사주는 은사의 표현을 표면에 흐르게 하였음-작가의 말

 

이훈정作  짓재마을 春  45.0x53.0cm   oil on canvas

 

나의 관념적인 색채를 밝고 어둠을 대비시켜 공기가 대지를 감사주는 은사의 표현으로 작품에 공기가 아련하게 내리도록 하였음-작가의 말

 

이훈정作  한여름  45.0x53.0cm   oil on canvas

 

보라색 혹은 군청색, 하늘에서 먹장구름을 가르고 신이 재림하듯 미명의 하늘로 투명하게 배어 나오는 색조표현으로 자연속에서 인간이 휴거될 듯 착각을 느끼게 표현-작가의 말

 

이훈정作  뱀사골 秋  45.0x53.0cm   oil on canvas

 

신이 지으신 항구적 세계를 느낌 그대로 표현함으로 신 그분에게는 영광을 인간에게는 세파에 찌든 지친 마음을 풀어주는 생면의 포근한 지리산 뱀사골의 계곡을 묘사-작가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