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친구 없이도 종종 찾는 연수부속구이 저녁에 한가할 때 곡차 한 잔이 생각나면 술친구 없이도 종종 찾는 구이집이 있다. 충주시 연수동 연수종합상가에 있는 연수부속구이다. 지난해 연수동으로 이사한 뒤 마실을 갈 만한 거리에 목로주점(木爐酒店) 분위기가 나는 주점이 없을까 하고 찾아 나섰다가 발굴한 집이다. 연수부.. 세상사는 이야기 2015.09.18
산골바람 덕에 시원한 여름나기 연수동 계명산 아래 자리잡은 아파트 요즘 연일 전국적으로 폭염주의보가 내리고 제주도에서는 열대야 현상까지 생겼다고 한다. 나도 낮에는 너무 더워 사무실에서는 에어컨을 가동시키고 있다. 그런데 저녁 때 퇴근하고 집에 가서 샤워만 해도 별로 더운 줄 모르겠다. 에어컨이 있기는 .. 세상사는 이야기 2015.08.06
어머니가 끓여 주시던 그 맛 정희분식 칼국수 칼국수 소설가 강준희 선생과 함께 연수동 임광아파트 뒤에 있는 정희분식에서 점심을 먹기로 했다. 임광아파트 담장에는 빠알간 장미가 무리지어 피어 있었다. 하지만 오랜 가뭄 탓인지 꽃송이들이 시들시들했다. 충주호 수위가 댐 준공 이후 역대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다는 뉴스 보도.. 세상사는 이야기 2015.06.10
후덥지근한 날에는 매콤한 비빔국수를 먹고 싶다 비빔국수 상차림 날도 후덥지근하고 입맛도 없는 날 점심시간에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문득 매콤한 비빔국수를 한 그릇 먹고 싶어졌다. 며칠 전 지인들과 함께 연수동 연수종합상가 돼지부속구이집으로 돈낭과 돈신을 먹으러 갔다가 길 건너 맞은편 '진미생구이'라는 식당 유리창에.. 세상사는 이야기 2015.06.02
추억의 닭내장탕 닭내장탕 저녁 때 홀로 연수동 거리를 산책을 하다가 퍼뜩 눈에 띄는 간판이 있었다. '이박닭개장' 식당 간판에 닭내장탕이라는 글자가 보였던 것이다. 반가운 마음에 식당으로 들어가 다짜고짜 15,000원짜리 중짜 닭내장탕을 주문했다. 1970년대 중반 청주에서 대학교에 다닐 때다. 강의가 .. 세상사는 이야기 2015.04.30
랍스터와 청하에 빠지다 랍스터 회와 찜 아이파크로 이사를 온 지 8개월이 지났는데도 아파트 바로 근처에 대게와 킹크랩, 랍스터 전문점 '천상대게'가 있는 줄 처음 알았다. 식당으로 들어가니 러시아산 대게와 킹크랩, 캐나다산 랍스터가 있었다. 러시아산 대게와 킹크랩은 방사능 논란이 있어서 포기하고, 캐.. 세상사는 이야기 2014.12.09
야심한 밤에 반가운 사람을 만나다 야심한 밤 9시 경 전에 한의원 간호조무사로 일했던 직원 부부와 내가 살고 있는 아파트 근처 가도횟집에서 만났다. 지난 3월 연수동으로 이사를 가면서 먼저 이곳에서 터를 잡고 살고 있던 전 직원 부부에게 신고식을 할 겸해서 주선한 만남이었다. 진작부터 자리를 마련하려고 했었는데 .. 세상사는 이야기 2014.11.29
충주 맛집 - 가도횟집 참복지리 점심시간에 가끔 들러 대구탕이나 참복지리를 먹는 집이다. 대구지리는 만원, 참복지리는 팔천원이다. 대구탕이든 참복지리든 국물이 아주 구수하면서도 시원하다. 대구와 참복 맛도 '살아 있네!'다. 술꾼들의 속풀이 메뉴로 안성맞춤이다. 밑반찬으로 나오는 꽁치구이도 별미.. 충주사랑 2014.11.27
7.30 충주시 국회의원 보궐선거 D-22 이번에는 2번~! 7월 8일 아침이 밝았습니다. 오늘도 충주시민들을 만난다는 마음에 가슴이 설레입니다. 저와 충주시민들이 함께 외치는 '이번에는 2번~!'이라는 함성이 조금씩 조금씩 더 커져 가고 있습니다. '시작은 미약하나 끝은 창대하리라'는 성경의 말씀을 믿고 또 믿습니다. 어제 오.. 세상사는 이야기 2014.07.08
7.30 충주시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 기자회견 이번에는 2번~! ​ 오늘 오전 9시에 충주시 선거관리위원회에 7.30 충주시 국회의원 보궐선거 새정치민주연합 후보 등록을 마치고, 11시에는 충주시청 기자실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오후부터는 풍물시장을 돌면서 충주시 유권자 여러분들과 첫 만남을 가졌습니다. 밤에는 연.. 세상사는 이야기 2014.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