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일 국내 코비드-19 확진자 12,904명, 사망자 282명 한국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 본부장 정은경)는 7월 2일 0시 기준 코비드-19(우한 폐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19) 확진자가 전일 12,850명에서 54명 늘어난 12,904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격리 중인 확진자는 모두 938명,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11,684명이다. 신규 사망자는 전일 282명에서 변동 없이 그대로 유지되고 있다. 검사 결과 결과 모두 1,263,276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19,782명은 검사가 진행 중이다. 코비드-19 국내 치사율은 전일 기준 2.19%에서 변동 없이 그대로 유지되고 있다. 신규 확진된 54명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광주가 22명으로 가장 많았고, 뒤이어..